제가 생각하는게 상승 증상이 맞는지는 모르지만 왠지 상승 증후군에 있는 것과 약간은 비슷한 느낌이 있어 적어 봅니다.
정확한 시점은 모르지만 제가 처음 경험한 것은 약 4개월전에 1주일간의 가슴통증과 두근거림이 있었는데, 과거에는 가끔씩 심장의 따끔 거림은 있었지만 그 이후에는 거의 발생하지 않았던 지금까지는 없었던 가슴쪽에서의 두근거림과 통증이 약 1~2주일간 있었던것 같네요. 그때의 통증은 아주 심하지는 않았지만 그대로 어느정도는 통증을 낄수 있는 정도로 느껴졌던것 같네요.
그리고 그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극도의 어지러움과 현기증이 1~2주일 지속했고요. 저는 이런 현상이 제가 혈압이 다른 사람들 보다 좀 높아 그런지 느꼈는데, 저는 가끔 회사에서 봉지 커피를 많이 먹을때는 10개까지도 먹었는데, 그렇게 커피를 많이 먹는 날은 매일은 아니고 임의의 어느날의 특정시점(주로 오후) 혈압이 상승하였고 이로 인해 어느 정도는 느낄수 있는 정도의 어지럼증을 느꼈네요.
그런데 이때 느낀 극도의 어지러움과 현기증은 커피를 많이 먹을때보다 훨씬 심해 걷다가 쓰러질것 같아 걷기도 힘들었고요. 그런 어지럼증은 발생후 약 3~4분후에는 완화 되었고요.
그리고 그 이후에는 극도의 피로감을 1~2주간 느낀것 같네요. 이때의 피로감은 회사생활이나 낮동안에는 그렇게 느끼지는 못 했고 잠을 자기전에 나도 모르게 갑자기 찾아오더군요. 평소에는 잠을 자기전에는 회사 생활에서 나에게 들어온 부정적인 에너지로 인해 일부는 피곤한 감은 있었지만 그렇게 피로감이 있던게 아니라 어느 정도는 편안한 상태였는데, 그 당시에는 그대로 바로 침대에 누어 떨어졌네요. 그냥 바로 침대에 굴러 떨어졌고요.
그리고 이러한 증상은 바로 끝난것이 아니라 어떤 증상들은 그 이후에 다시 찾아왔지만 그전보다는 완화되어 찾아왔고요.
그 이후에는 몸이 따끔거리고 가려운 중상들이 찾아 왔는데 그런 증상들은 너무나 미약하여 증상이라 하기가 어렵고요.
그리고 최근을 중심으로 역산하여 생각해보니까 하루 동안의 몸살 그리고 3일간의 설사, 그리고 현재에는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너무나 자주 눈물이 나오고 있고요. 이전에는 눈물을 흘릴려면 저는 의식적으로 안 흘릴려고 마음을 다 잡았는데, 지금은 너무나 자주 눈물이 나오네요. 그냥 조그마한 연민의 감정을 가지면 바로 눈물이 주르륵 흘러내리네요.
그런데 오늘은 연민의 감정을 안 가져도 그냥 너무나 많은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 내리네요.
'나의 의식,경험 추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가 꾸준히 의식상승을 이루면 이룰수록 (0) | 2017.10.24 |
---|---|
자신의 마음에서 부정적인 감정이 일어날때마다 (0) | 2017.10.22 |
강력한 의지 (0) | 2017.09.17 |
빛우산 (0) | 2017.09.14 |
하느님의 대원리는? (0) | 2017.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