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아 대사님

[노트] 당신 뜻대로 하옵소서

빛몸 2024. 4. 20. 09:08

 

내(예수 그리스도)가 여러분이 내면에서 그리스도를 낳을 준비가 되었다고 알리기 위해 나타났을 때는 기꺼이 간단하게 "당신 뜻대로 하옵소서." 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자유의지를 주셨다. 그리고 여러분이 하늘나라로 귀향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하시지만, 자유의지에 의한 선택의 결과로서 그렇게 하기를 바라신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에게 강요하고 싶어 하지 않으신다.

어떤 원한이나 두려움, 교만, 분노, 무가치함, 혹은 하나님에 대한 어떤 부정적인 감정을 갖고 있는 한은 자신의 참된 정체성을 완전히 받아들이는 선택을 할 수 없을 것이다. 따라서 여러분의 개인적인 신성을 온전히 구현할 수가 없다.

내맡김이라는 것은 강요될 수 있는 어떤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억지로 애쓰지는 말라. 대신에 내가 준 도구들을 이용하여 방해하는 자신 정신 속에 있는 문제를 해결하라는 것이다. 심리상태 속의 상처와 장애들을 풀어내기 시작하에 따라 여러분은 커다란 내면의 평화를 느끼기 시작할 것이다. 그러면 내맡김의 행위가 자연스럽게 일어난다는 사실을 발견할 것이다.

내맡김

내맡김은 사실상 가장 강력한 도구이다. 이 도구는 실제가 아닌 모든 것을 놓아버리는 행위이다.

여러분이 내맡겨야 하는 것은 정확히 무엇일까? 개인의 신성으로 향한 길은 여러분의 참된 정체성을 가리고 있는 그 퍼즐 조각들을 체계적으로 제거하는 과정이다.

  • 하나님 및 자신의 영적인 자아와의 모든 분리감을 버려야 한다.
  • 자신이 행위자라는 믿음을 버리고, 하나님이 유일한 행위자라는 사실을 받아들여야한다.
  • 모든 교만을 버려야 하며, 그럼으로써 "내 자신 (육적인 마음)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으며 일을 하시는 것은 내 안의 계신 아버지 (영적자아)이시다." 라는 말을 완전히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가 있다.

 

 

[출처] [노트] 당신 뜻대로 하옵소서|작성자 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