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 상승

(3) 외계문명이 전하는 인류문명의 대 전환

빛몸 2023. 9. 17. 08:13

7. 우주의 진화 단계

 

 1, 문명의 이식기

 

모든 행성에서 생명체의 진화 과정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이 진행되는데, 한 별에서 기존에 존재하는 생명체를 선택하여 먼저 의식을 성장시킨다

여기서 그 일을 하는 주체는 우주(우주를 대리하는 하나님)이며, 미개한 상태의 인간에게 발달된 도구를 쥐어줄 수 없기 때문에 의식을 먼저 성장시키는 작업을 한다  

그 때 신이나 보이지 않는 존재,  종교의 의식이 심어진다  (지구별은 예수, 석가, 공자 등을 파견하였다)

그러면 인간은 동물적 사고에서 벗어나게 되며,  인류로서 성장하게 되는데 이것을 제1기 문명의 이식기라 한다.

 

 2, 물질문명의 시기

 

이렇게 인간의 기본적인 의식이 성장하면,  물질의 발전이 가능하도록  기능이나 기술이 주어지는데(알음귀), 이렇게 의식에 물질이 주어지면 사고가 더욱 발달하게 된다

이 때가 제2기 물질문명이며 인간의 영성은 두 가지 측면으로 구분되는데, 지능이나 사고의 측면과 도덕성 또는 양심의 측면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이렇게 물질문명이 발달하게 되면 영성 중에서 사고나 지능적인 면은 발달하는 반면,  양심이나 도덕성과 같은 부분은 물질에 가려지게 되어 빛을 발하지 못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별에서 물질문명이 발달하게 되면,  충돌과 전쟁으로 이어지는 과정은, 거의 필수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인류에게 각성이 일어나게 되는데 그것은 지능의 발달만으로는 인류가 파멸하게 된다는 각성이다.

 

이러한 갈등과 충돌 속에서 양심, 도덕성의 가치가 주목받게 된다

본능에서 벗어나서 우주 본래의 상태인 본성으로 가고자 하는 각성이,  물질문명이 극에 달하는 지점에서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만일 이러한 각성의 정도가 충분하지 않으면 멸망으로 이어지게 되는데 즉, 물질문명의 끝점에 이르게 되면 결국 양단간의 선택을 할 수밖에 없다.

멸망인가?   아니면 양심을 회복하여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을 택할 것인가?

그러나 인간은 그 전부터 해오던 관성이 있는데,  이 관성은 주로 인간의 이기심에 바탕을 두고 있다

이 이기주의를 극복하지 못하면 멸망으로 이어지게 되지만,  이기심을 극복하기 위한 인간의 영성이 살아나고 정신문명의 가치를 알게 되면 새로운 문명 시대가 열리는 것이다.

 

 3, 물질문명에 바탕을 둔 정신문명 시대

 

이 시대는 물질과 정신의 양자가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조화를 이루는 단계를 말하며, 이 상태에서 그 별은 등급(차원의 상승)의 향상을 가져오게 된다 

이는 전체 구성원의 수준이 높아져야 가능한 일이다

가까운 사례로 현재 지구문명 이전의 문명인 아틀란티스와 레뮤리아를 들 수 있다

그들의 과학기술은 태양계를 넘어 다른 성단까지 비행할 수 있을 정도의 진보를 이루었다

하지만 조화와 균형, 화합이라는 진화의 방향이 아니라,  오로지 경쟁과 정복이라는 본능을 좇다가 전쟁을 통해 파멸하였다.

그래서 역사상 그 두 문명이 존재했다는,  사실조차 모를 정도로 완전히 자취를 감추게 되었던 것이다

 

( 아틀란티스 : 고대 문명국으로 대서양에 있었다고 하는 전설상의 대륙. 진보된 문명으로 크게 번영하였으나 어느 날 심한 지진과 화산활동으로 하루 밤낮 사이에 흔적도 없이 바닷속으로 침몰해 사라졌다고 한다.)

( 레뮤리아 : 아틀란티스 당시 동시대에 양축을 이루었던 문명으로 남태평양을 중심으로 넓게 펼쳐진 문명이었으나 아틀란티스처럼 바닷속으로 침몰해 사라졌다고 전해진다.)

 

8. 광자대 통과를 통한 인류의 변화 

 

 

 

. 인간의 DNA 구조가 바뀐다

 

광자대의 기능은 물질의 성질을 변화시켜 다른 차원의 물질로 만들어주는 것이다.

물질이 비물질화되고 그 성질도 달라지게 된다

지구인이 대기권 밖으로 나가 살 수 없는 이유 중 하나는 육신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며,  대기권 밖의 우주에 적응할 수 없는 신체적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광자대는 이런 인간의 제약을 풀어주며, 그것은 인간의 DNA 구조를 바꾸어 우주에서 적응이 가능한 구조로 만들어 주게 된다

, 인체의 물리적인 성질을 변화시킨다 는 뜻이다.

 

광자대의 영향권 초입에 들어온 지구인들이 느낄 수 있는 변화는 쉽게 피곤하다거가 아픈 곳들의 증상이 더 심해지는 등의 현상인데, 이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서 면역체계가 혼란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쉽게 피곤해지는 이유는 인체의 DNA가 광자대로 인해 변화를 시작했기 때문이며, 이는 새로운 나라를 건설하려는 혁명과도 같은 일이다.

 

. 인간의 DNA 구성

 

인류는 크게 육체와 정신, 마음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이면에 또 다른 파트너를 가지고 있어서, 기본적으로 여섯 가지로 구성된다고 할 수 있다.

즉 육체는 내부에 생체에너지로 구성된 기체(에테르체 : )와 한 쌍을 이루고,  정신은 혼백(魂魄) 마음은 감정과 한 쌍을 이루게 된다.

 

1) 육체 (肉體)

 

육체에는 기체 (에테르체 : )가 함께 거주하면서 생체에너지를 조절하게 되는데, 이들은 외부 에너지와 반응하면서 내부에서 신체 리듬을 지배한다.

3차원 공간에서 공간은 좌우(가로),  상하(세로),  전후(깊이)로 세 개의 방향을 가지며, 육체는 이들로 이루어진 3차원 공간 안에 담기게 된다.

육체는 머리와 몸통, 그리고 뼈와 팔다리로 나눌 수가 있다.

머리는 하늘로 부터 기운을 받고 외부와 통신하는 역할을 하며, 이 기운은 상하 직선 방향으로 작용한다. 

 

( 기체(에테르체) : 사람 몸을 세워놓고 옆에서 보면 위에서 부터 아래로 머리, 몸통과 팔다리로 구성되어 있다.

사람 몸의 밑에서 위로 올라가면서(독맥), 머리에서 다시 아래로 시계방향으로 흐르는 기운(임맥)이 있는데 이것이 기체(에테르체 : )이다.

 

2) 정신(精神)

 

정신과 혼백의 역할을 보면 정신은 하늘로 부터의 뜻을 받들고 혼백은 땅에서 뜻을 실천하기 위해 존재한다.

몸통의 좌우 시계방향으로 회전하는 혼백은,  몸통의 중심을 상하로 관통하는 정신을 붙잡는 역할을 할 수가 있으며 육체 내에서 쌍으로 함께 존재하게 되는 것이다 

몸통 속에는 좌우에 폐와 간이 있고 간에는 혼이, 폐에는 백이 각각 저장되게 되며 몸통을 좌에서 우로 시계방향으로 감싸는 방향으로 혼백의 기운이 돌게 되는데, 상하 직선 방향으로 작용하는 정신과 좌에서 우로 작용하는 혼백은 짝을 이루게 된다.

 

3) 마음 ()

 

마음과 감정의 관계도 위와 유사하다

마음은 사람의 본체라 할 수 있는데 자아와 감정으로 구분되며, 나를 유지하고 남과의 사랑을 촉진하는 동력을 제공한다.

몸통에는 심장을 중심으로 여러 장기가 주변에 자리 잡고 있으며, 여러 장기들을 거치면서 에너지가 순환하고 있다 

이들 장기를 차례로 돌면서 발생하는 기운이 감정이다.

감정은 인체를 전면에서 보았을 때, 심장을 중심으로 시계방향으로 돌고 있다.

이와 같이 돌고 있는 감정의 중심 축 방향으로 중심인 심장을 관통하는 기운이 마음(자아)으로서 큐피드의 화살과 같이 심장을 관통하면서 감정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감정을 조화롭게 유지하려면 장기의 균형도 잘 유지하여야 한다.

역으로 마음이 흔들리면 감정이 불안해지면서 장기도 이에 따라 불균형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 인류의 신체구조 변화

 

1) 인체는 반물질화로 변한다 (반에테르체)

 

인체는 원자 차원에서 3차원에서 5차원을 수용할 수 있도록 구조가 바뀐다.

이러한 특징 중의 하나로 새롭게 변경된 물질은,  반()질량화되어 관성의 제약을 받지 않게 된다.

 

( ()질량화 : 질량은 물체가 중력에 대해 저항하는 크기를 나타내는데, 물체에 고에너지 빔을 가하면 물체의 소립자적 구조를 변경하여 중력에 대한 저항, 즉 질량을 없앨 수 있는데 이렇게 하는 것을 반질량화라고 한다).

 

분자는 새로운 구조로 조정되며, DNA는 현재 1쌍에서 신체, 정신, 마음을 충분히 수용할 수 있도록 6쌍 이상으로 확대된다.

또한 장기는 구조와 배열이 바뀌면서, 신체의 감각 능력은 5감에서 10감을 느낄 수 있도록 발달된다.

광자대를 통과하게 될 인간들의 육체는 이에 적응하고 살아남는 과정을 통해 인간 본래의 DNA 구조를 회복한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지구의 차원 상승으로  지구 인류는 과거와는 다른 새로운 차원의 신인류로 거듭 태어나게 되는 것이다.

 

2). DNA

 

사람 몸에는 수많은 유전자가 수많은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과학의 발달로 인류는 유전자 지도 작성이 가능해졌으며,  DNA 구성 성분까지 그릴 수가 있게 되었지만, 인체의 설계도인 DNA의 세부적인 내용은 고차원적인 우주 비밀로, 지구의 인류가 보유한 현재 과학수준으로는 파악이 매우 어렵다.  

 

DNA는 컴퓨터에 비유하자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통합된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모든 생명활동과 관계된 대량의 정보들을 처리하고 저장하고, 종()이 번식하며 존속할 수 있도록 하는 자기 복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언제든지 자체적으로 본래의 건강한 생명력이 복원 가능한 자동화된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아울러 인간은 3차원의 물질인 육체를 가졌을 뿐 아니라 그 육체 안에 영이 결합되어 정신능력도 같이 겸비한 존재이므로 DNA는 이러한 물리적, 정신적인 기능까지 처리할 수 있게끔 창조가 되었다

지금은 1쌍의 DNA로 그러한 모든 기능을 처리하고 있으므로,  본래의 기능보다는 지극히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

본래의 정신능력과 육체의 물리적인 기능이 대폭 축소된 것이다

이러한 DNA의 정보처리능력 축소로 인해, 두뇌의 종합적인 기능 중 지극히 일부분만을 활용하게 되었다.

이것은 차크라 기능의 축소와도 맞물리게 된다.

 

2). DNA 변화의 의미

 

지구인이 고차원적인 구조로 변화기 위해서는,  생명체의 정보를 저장한 DNA가 현재 1쌍에서 6쌍으로 바뀌게 되는데 이것에 대한 의미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현재 지구인의 유전자에는 육체, 정신, 마음과 더불어 이들의 이면에 있는 기체, 혼백, 감정 등 6개 정보가 모두 저장되어 있다.

이들 정보가 유전자 속에 1쌍의 DNA 구조로 표현되다 보니 한군데 모여 있지 않고 흩어져서 퍼져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것은 상자를 눌러서 평면으로 압축하면 평면상에서 눌리면서, 상자의 각 면이 평면상에서 흩어지게 되는 것과 유사하다 

현재 지구인의 3차원 육체속에 저장된 육체- 기체, 정신- 혼백, 마음- 감정 등 6개의 흩어진 DNA정보 (홀로그램) 5차원으로 조립함으로써,  6쌍이 하나의 단위 DNA를 가진 5차원 입체 구조의 육체가 되는 것이다.

이렇게 재조정된 반에테르체 인류는 그동안 3차원 육체에 비밀스럽게 묻혀 있던 감각 기능을 회복하여 4차원과 5차원의 정보를 곧 바로 수신하고 송신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다.

 

3). DNA의 확장

 

본래 인간의 DNA는 반에테르체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6쌍의 구조로 되어 있었다.

환단고기에 언급된 환웅천왕 이전의 시대나 성서의 노아 이전의 기록에서도 알 수 있듯이 그 당시 인간들은 거의 1천여 년을 살 수 있었다.

비록 고대의 기록들이 없어 신화처럼 전해지지만 이는 사실이었으며 6쌍의 DNA 구조를 가진 반에테르체 상태인 인간들의 면역능력과 생명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인간들은 본래 순수한 상태로 하늘의 파장을 그대로 수용하고 받아들이며, 하늘과 통하는 삶을 살 수 있게끔 6쌍의 DNA 구조로 되어 있었다

그러나 스스로 다 할 수 있다는 오만으로 인해, 점차 하늘과 통하기보다는 땅과 물질에 의존하면서 하늘에서 멀어지게 되었다.

하늘과 소통하며 하늘 정보를 받아들이는 안테나 역할을 하던 DNA가 하늘과의 소통이 끊기게 되면서 점차 사라져갔던 것이다.

 

이제 지구별은 낮은 단계의 실험별로서 역할이 끝나고, 우주에서도 고차원의 의식을 지니는 리더별로서 영격상승이 이루어며 다시 차원이 내려가는 일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지구별의 차원상승시 고차원(5차원)의 별에 적응하지 못하는 영들은, 그에 맞는 수준의 차원으로 이동하게 될 것이다

(차원상승을 이루지 못한 인류는 다시 죽어서 낮은 차원의 행성으로 이동하게 되며 윤회의 쇠사슬에 묶이게 된다)

 

4). 육체는 의식을 붙들어두기 위해 필요할 뿐이다

 

인간의 반에테르체화는 유체와 육체가 동시에 변화가 가능한 조건을 갖추게 되지만 자유로이 육체까지 에테르체화 하여 다른 행성이나 차원으로 이동하기에는 더 많은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 

하위 차원으로 내려 갈수록 뚜렷한 개성을 지니는 ( : 육체)’ 를 가진다.

반면 상위 차원으로 가면 필요에 의해서 다양한 체를 보이거나 일정한 체에 얽매이지 않고,  점점 더 빛에 가까운 상태로 존재하게 된다.

궁극에 가서는 하나님과 같은 상태인 공()의 상태로 존재하게 되는 것이다

 

인간의 육체에 깃든 의식의 힘은 그리 강하지 않다.

특정한 체가 없어 의식이 분산된다면 존재 자체가 어렵게 되므로 의식을 붙들어 두기 위해 체(육체)가 필요한 것이다.

우주인들의 체가 반에테르체에서 에테르체 상태라고 하면, 10차원에 존재하는 체는 완전한 에테르체에서 부터 빛의 상태라고 할 수 있다.

인체는 그만큼 신비한 것이다

 

5) 인류는 신인합일(神人合一) 된다

 

우주에서는 눈에 보이는 물질세계는 1% 미만이다.

거의 대부분이 보이지 않는 세계 즉 파장으로 이루어진 세계이다

보이지 않는 파장의 세계와 연결되어 정보를 수신하고 처리하는 우주적인 존재라면 최소 6쌍의 DNA를 가져야 정보처리에 무난하다고 할 수 있다.

6쌍의 DNA는 대부분이 천기 즉 하늘의 정보를 송수신하고 이를 즉각적으로 해독하며 필요로 하는 정보들을 선별하여 처리하도록 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무의식은 인간의 육체 시스템이 영과의 충분한 소통이 잘 이루어지지 않음으로 인해,  분리된 것처럼 여겨지는 것일 뿐 의식과 무의식, 영과 육체는 본래 연결되어 있다.

그러므로 DNA의 확장을 통하여 정보의 소통만 원활해진다면, 지금과 같은 의식적인 교육은 짧은 시간에 가능해지는 것이다

 

영이 가지는 정보의 인식 능력과 저장 능력은, 개인별 저장 능력이라기 보다 우주의 저장 시스템에 연동하여 정보를 해독하고 인식하는 능력이다.

장차 신인류가 갖게 되는 DNA 시스템이 바로 이러한 기능을 하는 시스템이다

따라서 인류는 신인합일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앞으로 신인류가 가지게 될 능력은 재창조에 버금간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진화될 수 있어, 우리들도 기대하는 바가 크다

신인류의 진화된 속성을 저희 별에도 복제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 5차원 인류의 모습

 

장차 인류는 3차원에서 5차원으로 2개의 차원이 추가됨으로써 지구인의 모습은 크게 바뀌게 된다

4차원은 정신, 5차원은 마음 에너지를 전담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육체는 생체에너지를 주로 담당하도록 역할에 변화가 일어난다.

이에 따라 고차원 정보가 3차원으로 전달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시간 지연과 왜곡 현상이 방지될 수 있다.

 

. 챠크라의 복원

 

1) 차크라 란

 

인체의 영력 에너지 중심인 7개의 챠크라(chakra) 13개로 바뀐다

인체의 차크라는 필요한 곳에 정보와 에너지를 송수신하는 중계 센터이다

반면에 DNA는 단말기와 같은 기능으로 각종 생명활동과 정보들을 수신하고 해독하며, 기록하는 특성을 지니는 안테나와 같은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즉 고차원적인 우주 정보들을 활용하기 위해 이를 저장하고 연결하여, 가동할 수 있는 기본 프로그램 및 정보의 데이터베이스가 DNA 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프로그램과 정보의 데이터베이스(DNA) 에 근거하여, 우주적인 네트워크에 연결하는 장치가 차크라인 것이다. (DNA : 데이타베이스, 차크라 : 중계센타)

 

2). 차크라의 기능

 

인도에서 전해지는 차크라의 위치나 차크라의 색상 등은 주로 5단계 수준의 우주인들에게서 나온 지식들이다.

그들이 지구인들을 각성시키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면서 해당 부위를 나름대로 다양한 형태의 에너지와 연결하여 활성화시키고자 했다

기존에 나와 있는 우주인의 채널링 메시지 또는 인도에서 말하는 차크라의 체계들은,  앞으로 다가올 신인류 시대의 인간들이 지니게 될 차크라의 체계와는 많이 다를 것이다.

 

3). 차크라의 필요성

 

인간들의 몸에 우주적인 정보와 에너지를 송수신하기 위한 장치들이 필요한 이유는 인간의 육체는 단순한 물질이 아니라 그 안에 하나님의 분신인 영()을 씨앗 형태로 담고 있는 성전과 같은 것이다.

그래서 육체는 신이 그 안에 머물면서, 성장할 수 있도록 우주 본체와 연결될 수 있는 네트워크 시설을 갖추어야 하는데 차크라가 이러한 장치이다 

또 차크라는 우주뿐만 아니라 영과 육체와의 네트워크를 형성함으로써, 육체를 가지고 있을 때 주어지는 능력들을 극대화하여 영을 성장시키고 진화시키도록 되어 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