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 상승

⁠(1) 외계문명이 전하는 인류문명의 대 전환

빛몸 2023. 9. 17. 08:10

( 지구는 지축의 기울기로 인해 음양이 불균형(상극: 相剋)한 행성으로 수련을 통해 마음의 힘을 키우기 위한 수련별이다

지구는 우주에서 정한 100군데 고강도 학습장중 하나로, 지구의 학습 프로그램이 기존의 기억을 망각하고 과거의 자신을 찾아가는 구조로 되어 있다

모든 지구인은 마음의 힘을 키워서 음양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우주의 스케줄에 따른 단기간의 진화(차원상승)를 이루기 위해 자원해서 지구로 온 것이다.

그러나 지구 환경에 휩쓸려 과거의 자신을 찾지 못하고,  결국 지구에 묶이게 되면 이번 지구촌이 차원상승하는 기회에 빠지고 다시 죽어 영원한 윤회를 계속해야 한다)

( 상극 : 지구는 지구축의 기울기로 인해 상(相剋)이 지배하는 환경을 가지고 있다)

 

1. 시리우스 로운과의 대화

 

미지의 존재가 갑자기 말을 걸어온 건 2010년 늦은 가을의 일이었습니다.

깊은 명상 속에서 아득하면서도 선명하게 전해져 오는 메시지, 이것이 내면의 목소리인지 혹은 어떤 영적 존재인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대화는 시작되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세계와의 소통은 느낌이 중요한데, 고도의 정제된 파장으로 전해지는 그 느낌이 나쁘지 않았고 오히려 맑고 투명했기 때문에 편안한 가운데 대화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시리우스에서 온 우주인 로운 이라고 했습니다.

대화가 가능한 지구인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했지요.

이 글은 시리우스 행성에서 온 우주인과 파장(텔레파시)으로 나눈 내용을 정리한 기록입니다.

 

이 대화에서 우주인은 임박한 지구의 위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 가뭄과 홍수 등 기상이변으로 인한 식량과 물, 에너지 위기뿐만 아니라 지진과 화산폭발, 쓰나미 등 자연재해의 위험수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합니다.

우주의 모든 존재들이 임박한 위기를 느끼고, 인간에게 경고하고 있지만 인간이 원래의 소통방식(텔레파시)을 잊어버려 대화하기가 쉽지 않다고 했습니다.

다만 조금이라도 소통이 가능한 사람에게는 지금의 위기상황을 전하고 있으며, 실제 많은 사람들이 이 메시지에 공감하고 있다 합니다.

 

위기가 오는 근본적인 이유는 인간의 이기심 때문이라 합니다.

지구라는 커다란 배의 주인이 인간이라 착각하여 , 혼자만의 편의를 위해 배의 온갖 곳을 뚫고 상처내고 망가 뜨렸으며, 동등한 권리를 가진 다른 생명체로 부터 엄청난 원성을 사고 있다는 것입니다

자신과 가족의 물질적 편안함에 벗어나지 못하는 평범한 다수의  '무관심의 무의식’ 이 모여 지구 위기를 더욱 가속화시키고 있습니다.

 

나 하나 물을 아껴 쓴다고 지구 저편의 가뭄에 도움이 될까?

나 하나 음식을 아낀다고 굶주리는 이들에게 양식이 될까?

나 하나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다고 지구 오염이 줄어들까?

하지만  도움이 된다는 것’ 이 그들의 답변이었습니다.

그것이 가능한 이유는 지구는 하나의 생명체이자 유기체로서,  인간 역시 그 생명체의 일부이며, 인간 각자는 하나의 소우주’ 로서 스스로도 알지 못하는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으며,  그 힘을 발휘하기에 따라 지구 생명체 자체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미 지구 환경과 문명의 위기를 논하는 이야기는 지구상에도 넘치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들과 대화를 통해 전해진 내용을 과학적으로 단시간 내에 증명하기는 어려우며, 그 내용이 너무도 심각하다 보니 한동안 딜레마에 빠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위험에도 불구하고, 의구심이 가득한 채 시작된 대화가 진행될수록 대화 속에 담긴 선의(善意)와 진심을 느낄 수 있었고, 저에게만 전해진 메시지가 아닌 지구인 전체에 전해진 공적(公的) 메시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명의 위기는 어느 별에나 똑같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주는 자기 책임의 원칙이 존재하는 곳입니다.

더 이상 어느 누구의 책임도 아닌 것처럼, 계속 지구를 위기 속에 방치한다면, 그 피해는 인류에게 골고루 돌아갈 것입니다.

하지만 평범한 우리들이 나서서 삶의 방식을 바꾸는 희망을 보일 수만 있다면, 지구는 물질문명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우주시대로 접어들게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

 

( 시리우스(Sirius)는 밤하늘에서 가장 밝은 별로, 천랑성(天狼星), 낭성(狼星), 큰개자리 알파라 부르기도 한다.

'시리우스'라는 이름은 고대 그리스의 Σείριος (세이리오스,불탐, 빛남)에서 유래했다.

시리우스는 겉보기 등급이 -1.47로 두 번째로 밝은 카노푸스보다 두 배 정도 더 밝으며, 태양을 제외하고는 가장 밝은 별이다. 시리우스까지의 거리는 8.6광년(2.6파섹)이며 태양계에서 가까운 이웃 항성계이다)

(자료 : <위기의 지구, 희망을 말하다(수선재)>에서 발췌 ()이종민, ()로운)

 

2. 지구의 차원상승

 

지구는 수많은 변화 주기(週期)를 가지고 있는데, 현재는 2 6천년 주기의 큰 변화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이에 따라 태양의 흑점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우주선 등의 유입으로 지구 기온의 상승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하지만 2 6천 년의 주기는 지금 지구가 맞이하고 있는 차원 상승을 위한 스케줄의 하나일 뿐이며 더 많은 주기와 변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 지구는 불균형 (상극 : 相剋)을 극복하는 우주의 고강도 학습장이다

   

지구는 3차원 현상계와 4차원 영계로 구성되어 있고,  모든 생명체들이 윤회를 통해 빨리 진화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우주에서도 매우 특별한 고강도 학습장이다

그동안 지구인들은 3차원의 시간과 공간의 제약 속에 육체와 정신의 불균형을 가지고 태어나서, 이를 해소하고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갈등과 화합을 경험하도록 되어 왔다.

지구인은 3차원의 몸 안에 고차원의 영혼이 깃들어 있기 때문에, 이 불균형이 생, , , 사와 맞물려서 인류의 영혼에게 온갖 다양한 공부거리를 제공해 주었다  

이런 환경을 극복하고 단련되어 몸을 벗으면 엄청난 성장을 하기도 하고,  그렇지 못할 경우 오히려 퇴보를 가져오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모험적인 성격이 강한 학습장인 것이다.

 

 지구는 단기간에 진화를 원하는 사람들이 자원해 온 행성이다

 

지금 이 시기에 태어난 인류는 아주 운이 좋은 경우이다

수만 년, 수백만 년을 살아온 우리 우주인에 비해 지구인들은 짧은 수명에도 불구하고 단기간에 의식의 진화를 크게 이룰 수 있는 조건이 주어졌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이 사실을 알고 활용하는가 모르고 주변 환경에 이끌려 퇴보할 것인가 하는 것이다

또한 지구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본인의 선택에 의해서 온 분들이다.

 

고강도의 학습장이라는 이유 중 다른 하나는, 지구의 학습 프로그램이 기존의 기억을 망각하고 과거의 자신을 찾아가는 구조로 되어 있다는 것이다. (모든 지구인은 전생의 기억을 망각하고 지구에 온다)

그러나 수많은 사람들이 지구 환경에 휩쓸려 자신을 찾지 못하고 결국 지구에 묶이게 되는데, 이를 윤회라고 표현한다 (과거의 자신을 찾지 못하고 죽게 되면 또 다시 윤회를 계속해야 한다)

 

( 지구는 우주의 고강도 학습장으로 지구의 학습 프로그램이 기존의 기억을 망각하고 과거의 자신을 찾아가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모든 지구인은 육신의 본능을 극복하고 본성을 회복하기 위해 차원상승을 위한 단기간의 고강도 훈련과정을 선택했다)

 

. 지금은 지구학습장의 임무를 마치고 5차원별로 진화를 앞둔 시기이다

 

그런데 중요한 사실은 지금 이 시기는,  우주와 지구의 스케줄에 의해 지구가 학습장으로서 임무를 마치고 5차원 별로 진화하여 우주의 일원으로 복귀할 시점이며  위기이자 최대의 기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여름이 지나면 가을이 오듯이 모든 진리는 한계에 이르면 반전이 일어나게 되어 있다

현재 지구와 지구 생명체는 몸과 마음에 심한 상처를 입고 신음하고 있지만, 이것은 지구가 곧 새롭게 태어날 때가 되었음을 알리는 것이다.

지구는 인간 뿐만 아니라 광물, 미생물, 식물, 동물 등 지구에 사는 모든 생명체를 가족으로 거느린 커다란 생명체이다 

모든 생명체는 자가 치유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질병이 생기면 이를 극복할 수 있는 것처럼, 지구라는 행성도 자신의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이제 자가 치유를 시작하고 있는 것이다.

 

. 차원상승은 산모의 고통을 동반한다

 

앞으로 발생할 지구의 자연재해와 인간 세상에 다가올 모든 시련은,  지구의 차원상승 프로그램의 하나이며,  지구인들이 애기하는 종말이 아니다

지구 인간은 다가오는 시련의 고통을 겪고 나서 새로운 몸과 마음으로 새로운 지구에서 살게 될 것이다.

 

극심한 산고를 치르지 않고 산모가 새 생명을 맞이할 수가 없듯이 번데기가 자기 몸을 형성했던 껍질을 벗는 과정에서 살을 도려내는 고통을 치러야만 나비로 탈바꿈하여 늘로 날아갈 수 있는 것처럼, 우주의 진리는 생명체들이 죽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죽음은 단지 육체의 옷을 갈아입는 것에 불과하고 새로운 육체로서 다시 돌아올 수 있기 때문이다.

우주는 오로지 우주의 모든 구성원들이 다양한 경험 속에서 얼마나 의식의 진화를 이루는가에 관심이 있다.

 

3. 지구태양계는 광자대(光子帶, photon belt) 속으로 진입하고 있다.

 

지구의 차원상승은 지구와 지구 생명체를 대 변신시키는 우주의 마술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는데, 우주의 지평선 너머에 있는 새로운 생명의 빛이 도래하면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지금 태양계는 우주 지평선 너머에 있던 광자대(光子帶, photon belt)가 돌아오면서 광자대 속으로 진입하고 있다.

 

지구가 광자대 본대로 들어가면 광자대로 부터 생명의 빛을 받게 되어,  지구 역사상 처음으로 4차원을 지나 곧 바로 5차원으로 상승하게 될 것이다.

광자대는 생명의 태양이고 광자대에서 나오는 광자는 생명의 빛이라고 할 수가 있다.

현재 지구를 포함한 태양계는 플레이아데스 (북두칠성) 성단을 공전하면서 1 3천년 만에 이 성단의 광자대로 진입하였으며, 광자 에너지가 밀집되어 있는 광자대의 본대로 곧 들어갈 예정이다 (아래그림 참조)

 

( 플레이아데스 성단 (북두칠성) : 지구에서 약 450광년 떨어진 황소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우리가 흔히 부르는 북두칠성으로 플레이아데스 성단 중 가장 빛나는 별인 알시오네(Alcione)는 우리 태양보다 1천배나 강한 빛을 발산한다고 한다.)

 

 

. 광자대(photon belt)

 

지구에는 지구를 둘러싼 에너지 벨트로 자기장이 있는 것처럼 우주에는 각 성단마다 성단을 둘러싼 에너지 벨트로 광자대 (photon belt)가 있다.

광자대의 의미를 이해하려면 먼저 우주의 존재 이유에 대해서 이해할 필요가 있다 

우주의 목적은 진화로서, 우주는 이를 위해 잠시도 쉬지 않고 우주 역사의 수레바퀴를 움직여 현재에 이르렀다.

우주가 진화한다는 것은 우주를 구성하고 있는 모든 별들과 생명체들이,  보다 높은 의식을 가진 생명체로 발전하는 것을 의미한다.

 

우주는 나선형으로 순환하면서 때가 되면 더욱 높은 진화 사이클로 갈아타면서 점프하게 되는데, 이를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 광자대(photon belt)이다.

우주의 모든 것은 호흡을 하는 생명체라고 할 수 있다

광자대란 모든 생명체들이 호흡을 할 때 외부로 에너지를 배출하면서 만들어 내는 에너지장이며, 광자란 광자대를 통해 밖으로 배출하는 에너지이다.

 

따라서 성단에만 광자대가 있는 것이 아니고, 모든 성단과 별들과 생명체들도 모두 자신들의 광자대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사람의 경우에도 의식 활동을 통해 주위에 오라장(Aura field)을 형성하고 있는데, 이것도 일종의 광자대라 할 수 있으며 오라는 사람의 광자에너지라고 할 수 있다.

 

 

 

. 광자의 두 종류

 

광자(光子)는 빛에너지로서 광자에는 두 종류의 빛이 있다

 

1) 전자기파 : 적외선, 가시광선, 자외선, 전자파와 우주선등의 전자기파가 뭉쳐서,  물질계를 이루는 음의 빛이며 물질계의 한계를 적용받아,  전파 속도가 광속으로 제한되며 중력의 영향으로 시간과 공간의 이동에서도 자유롭지가 못하다.

 

2) 정신에너지파  비물질계인 생체와 정신계를 구성하는 정신에너지파는 물질을 이루는,  전자기파와 달리 무한대의 속도로 전달이 가능하며 중력에도 전혀 영향을 받지 않아 블랙홀 등을 자유롭게 통과할 수가 있다,

모든 속박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으므로 양의 빛이라 할 수 있다 

지구인들이 어렴풋이 알고는 있지만 사용을 잘하지 못하는 스칼라파 (Scalar wave)가 정신에너지파에 해당된다.

전자기파는 전기와 자기가 합쳐진 에너지인데,  공간상에서 두 에너지가 직각을 이루면서 공간을 전파하고 있다

반면에 정신에너지파는 전기와 자기가 각을 이루지 않고,  포개져서 진행하므로 전자기파와 구분하기 위해서 이것을 스칼라파라고 부른다.

스칼라파는 생체와 정신에너지를 전달하는 생명의 빛이라고 할 수 있는데, 텔레파시도 일종의 스칼라파이다.

 

( 스칼라파(Scalar wave) : 우주의 허공에 충만되어 있는 진공의 공간에너지에서 발산하는 파동. 현재 과학계에서는 이것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지만 스칼라파는 고차원 파동으로 생명을 치료하는 능력이 탁월하다고 한다. )

 

이와 같이 지구가 플레이아데스(북두칠성) 성단의 광자대 본대로 들어가게 되면,  광자대로 부터 고에너지의 광자 (전자기파와 스칼라파)를 집중적으로 받아 지구의 차원이 5차원으로 높아지면서 지구와 더불어 지구의 모든 생명체들이 질적으로 변화하게 된다.

우리는 지구보다 수만 년 이상 과학이 앞서 있으며, 지구와 같은 시대를 이미 경험하였다.

그러니 안심하세요. 이것은 사실입니다.

 

. 우주의 광자대 진입주기

 

우주는 각 성단으로 갈수록 성단의 중심에서 나오는 에너지의 진동 주파수가 높아진다

태양계보다 플레이아데스 성단이 플레이아데스 성단보다는 은하계가,  더 높은 진동 에너지가 나오게 되어 있다.

큰 성단으로 갈수록 광자대 진입 주기도 길어지며, 지구 태양계는 1 3천 년마다 플레이아데스의 광자대로 들어가고, 플레이아데스 성단은 은하계의 광자대를 약 1 1천만 년마다 들어가며, 은하계는 수십억 년마다 우주의 광자대로 들어가게 된다

 

현재 우주는 새로운 주기로 들어가기 때문에 이에 맞추어 광자대의 영향도 점점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지구 태양계에는 우주 은하계 플레이아데스 광자대의 영향이 모두 합쳐져 나타나고 있으며, 지금은 그 강도가 점점 강해지고 있다.

지구는 우주로 부터 3가지 광자대(플레이아테스, 은하계, 우주)의 영향과 더불어 태양의 광자 영향까지 4가지 광자대의 영향을 받게 된다 

 

. 지구 태양계의 광자대 진입시기

 

새로운 세상으로 가는 본격적인 변화과정이 1998 (戊寅)년 부터 시작되는,  태양계의 광자대 진입으로 부터 시작되었다

일단 광자대 진입을 시작하면 약 2000년간 지구태양계가 광자대에 머문다고 한다.

이에 따라 광자대 본대로 들어가는 2021년부터 지구의 자정활동 (지진, 화산폭발)은 현저하게 증가한다.

2022년에서 2023년 기간에 지구는 본격적인 광자대의 영향을 받아 차원 상승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며, 늦어도 2025년까지 지구는 차원 상승을 완료하고, 새롭게 진화된 별로서 우주의 일원으로 등장하게 될 것이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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