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의식,경험 추가

우리가 만인들에게 하느님의 은총의 에너지를 나누어 줄 수 있을 때란?

빛몸 2021. 12. 15. 10:50

우리가 만인들에게 하느님의 은총의 에너지를 나누어 줄 수 있을 때란 바로 가슴 차크라가 일정 이상 열리기 시작할때 입니다.

 

이때는 가슴 정중앙 부분에서 따뜻한 열기가 나오기 시작하는 때이며, 가슴 정중앙 부분이 그렇게 따뜻하지 않을때에는 가슴 정중앙 부분에 의식을 집중하면 가슴 정중앙 부분이 열기로써 따뜻해지기 시작합니다. 물론 가슴 정중앙 부분에 의식을 집중하지 않더라도 평소에 의식을 고요하게 집중하고 유지할 수 있을 때에는 가슴 정중앙 부분으로 부터 따뜻한 열기가 방출됩니다. 그리고 이 열기를 통해 하느님의 은총의 에너지도 방출됩니다.

 

이러한 은총의 에너지들은 우리 자신의 에너지장을 치료(정화)하면서 밖으로 방사되면서 우리 자신의 에너지장과 중첩되어 연결되어 있는 많은 형제, 자매들의 에너지장을 중화하면서 그들을 에고의 들어남에서 일정 정도는 막아주면서 그들을 어느 정도 편안한 상태로 만들어 주게 됩니다.

 

그리고 고요히 의자에 앉아 눈을 감은채로 가슴 정중앙을 집중한채로 가슴으로 부터 하느님의 은총의 에너지가 우리 자신을 통해 이 지구 전체로 방사하는 생각을 하면 하얀 느낌의 에너지가 가슴을 통해 흘러나와 주위로 퍼져 나가는 느낌이 느껴집니다. 물론 이러한 에너지가 어디까지 어떻게 흘러가면서 작용하는지는 잘 모르지만요.

 

우리가 가슴 차크라가 많이 열리면 열릴수록 우리는 길을 가면서, 출근을 해서 회사에서 업무를 보면서, 그리고 집에서 가족과의 삶을 통해서 참 강하고 넓게 연결되어 있는 집단 에너지들을 약하게 나마 조금씩 중화시켜 나갈 것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것을 하시는 것은 우리 자신의 에고가 아니라 내면의 주님께서 온전히 하심을 우리는 의식 상승의 과정상에서 절대로 잊어서는 않될 것입니다.

우리 각자들이 내면으로 부터 빛을 방출하여 빛의 일꾼들이 되었을때는 에너지 중화자가 아니라 힐러나 기타의 빛의 일꾼 역할 등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이러한 과정으로 넘어오는 데에는 차근 차근 하나 하나의 단계를 밟아와야 되겠지만 이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우리 자신에게 밉게 보이는 모든 형제, 자매들을 수없이 그리고 끝없이 용서해와야 하며, 결국에는 이러한 용서를 넘어 이 지구와 이 우주의 모든 형제, 자매들을 사랑하겠다고 다짐해와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 자신의 욕망들을 하나 하나 내려 놓을 수 있으면서 이 바깥 세상에는 진리라는 것이 하나도 없는 고통의 세상이라는 인식이(체험이) 강하면 강할수록 그리고 내면으로 들어가고 싶은 간절함이 크면 클수록 내면의 주님께 더 빨리 들어갈것 입니다.

우리는 의식 상승과정상에서 어느 순간에 우리 자신의 탁함이 많이 정화되었음을 느끼거나 아니면 우리에게 생각하지 못했던 상당한 순간적인 앎을 주셨을때 등과 같은 몇몇 상황에서는 그냥 그 자리에서 털썩 주저않아 무릎을 꿇고 어떤 때는 기쁨의 눈물을 흘리면서 하느님께 진실로 감사의 기도를 드리는 때가 서너번 이상 찾아 올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