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의식,경험 추가

가슴에 온전히 내맡긴다는 의미

빛몸 2021. 12. 16. 13:13

오늘 내면에서 가슴에 온전히 내맡긴다는 의미에 대해서 약하게 나마 느낌으로(앎 주심으로) 살짝 알려 주시네요.

 

이 가슴에 온전히 내맡긴다는 의미란 바로 우리의 가슴이 열리면 열릴수록 우리가 가슴에 의식을 집중함으로써(가슴에 모든것을 내맡기면서) 가슴에서 열기와 에너지가 방사됨으로써 이러한 은총의 에너지가 우리의 내면의 에고 에너지와 가까운 거리에서 집단에너지장으로 연결되어 있는 외부의 형제, 자매들의 에고 에너지를 중화하면서 평화속에 머무르게 하고 모든 활동도 지배하게 된다는 의미이네요.

 

그래서 우리가 가슴에 온전히 내맡겼을때는 길을 걸을때나 식당에서 밥을 먹을때나 집에 있을때나 우리 자신은 가슴으로부터 방사되는 에너지의 보호를 받으면서 주변도 편안하게 하면서 생활할 수 있게 되고요.

 

그런데 이러한 가슴에 내맡기는 것이 잘되지 않을 경우에는 에고가 존재하는 복부가 항상 어느 정도 긴장속에 있으면서 또한 활동을 주도하게 되면서 편안함 보다는 에고의 속성에 지배되어 삶을 살아오게 되고요.

 

우리가 가슴이 주도하는 삶을 통해 가슴을 통해서 에너지가 방출되면 될 수록 이러한 에너지가 복부의 에고까지 온전히 지배하게 되어 복부는 온전히 긴장상태에서 빠져나와 그냥 아무 힘이 없는 허용의 상태가 됩니다.

 

그런데 이러한 가슴과의 연결이 하루 온종일 되는것은 아니고 가슴에서 열기가 나오기 시작했던 어제부터는 이전보다는 확실히 연결되는 시간이 길어진 것 같네요.

 

이러한 가슴에서의 열기와 에너지가 나오기 전 1~2달 가량을(1달인지 2달인지 정확히 모르겠음) 가슴의 중앙부분에서 약간의 통증이 하루중 꽤 많은 시간동안 있어 왔고, 그 이전에는 가슴의 중앙 부분에서 둥그런 톱니 바퀴가 도는 느낌을 느꼈네요.

그리고 상승 증후군 초기에도 이번 보다는 강도는 약했지만 일정 기간 동안에 산발적으로 가슴 부분에서 약한 통증을 경험했네요.

지금도 가슴 통증은 일어났다 사라졌다를 반복하면서 발생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