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 상승

깨어남의 과정

빛몸 2020. 8. 6. 13:21

깨어남의 과정

차크라가 열리고 영적 능력이 각성된 이들이 많이 나오는 현실속에 오늘도 상담을 이어가봅니다.
그러한 인연줄이 저이외에 다른 무속인들도 찾을것이고 말입니다.


깨어남의 과정은 인연자들을 깨우고, 영적 차크라를 열고, 영체를 깨우는 과정속에 경험이 축약된 부분이기에 보편적인 관점과 다를수 있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제가 느낀 부분은 깨어남의 과정은 각자가 많이 다르며 성품, 성향, 기질, 전생의 카르마의 영향, 자신이 맞춰 놓은 알람 시계에 의해 그 과정도 다를뿐더러 성정하고 발전하는 단계에서 부딪치는 문제도 각자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즉, 인간마다 성장.깨우치는 과정들이 편차일륜적인 같음이 아닌 다양함속에 경험들속 깨우치는것 모든것이 각자 성향.성품.기질.카르마.전생등에 다르며 어떠한 방법이 더 좋고 나쁨이 없이 자신에게 가장 적절한 방법으로 깨어나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도 알지 못하는 기질, 성향, 전생에 따라서 많은 부딪힘이 오며 그것을 잘 이겨 낼 경우 더 큰 깨달음으로 갈 수 있으나 그것을 넘어가는 과정은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일단 올려 보겠습니다.
어느 정도 차크라가 활성화되어 있는 분들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1. 가장 첫 번째는 스스로가 인식하는 것입니다.

가슴에 영체가 존재함을 스스로 인식을 하여야만
각성이 더 빨리 진행되며 인간은 필요해 의해 영과 혼이 합쳐져 진화되어 왔고 영은 많은 환생의 경험 속에서 영은 그리 큰 작용을 하지 않으며 그 삶의 하나하나가 소중하였기에 깊숙이 보호되고 감춰져 있었습니다.

인간이 살아가는데 경험 속에서 뿜어져 나오는 부정성의 에너지에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고 순수한 에너지를 보존하며 무수한 다양성을 경험하기 위하여 본질의 영체는 아주 깊숙이 감춰줘 있었고, 가성의 혼체로 경험을 대신하게 하여 경험과 배움을 계속해 나갔습니다.

하지만 우주의 지구의 사이클이 끝나가고
영과 혼이 분리되었던 것이 통합되고 영체의 깨어남의 과정에서 분리의 막이 얇아지고
혼체의 가성체의 에너지가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게 됩니다.

전생에 많은 삶들이 한쪽으로 치우쳤거나 편중된 극단적인 삶들이 많은 경우 에너지의 불균형으로 깨어남의 과정에서 부정성의 에너지를 정화 하여야 하기에 많이 힘들어하는 경우를 지켜보며 그들의 혼란도 찾아오게 됩니다.

2. 인식이 이루어지고 자각이 일어나야 합니다.

사실 인식과 자각은 동시에 이루어지는 것이며,
단순히 우린 영혼이라는 이름으로 모든 걸 통합된 상태에서 인식하여 왔으나 수많은 윤회 속 다양한 혼체는 영체가 이원성이 강한 곳 부정성이 강한 곳에서 견디기 위한 두꺼운 갑옷과 같은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체는 태초 우주 시작부터 본인을 결정짓는 가장 근본이 되는 뿌리이며 바탕이며 다양한 혼체들은 삼차원 삶뿐만 아니라 다차원에서 외계 행성에서
경험해온 다양한 모습들이 있습니다.

정령으로서도 요정으로 사차원 신, 혹은 더 높은곳의 존재 로서 살았던 삶도 있습니다.
각자가 경험하고자 하였던 삶들이 집약되어 영체 주변을 둘러싸고 있으며 깨어남의 과정에서 문득문득 이상한 기억들이 살아남은 이러한 이유입니다.

자각이 일어나는 과정 속에서 가슴에 손을 얹고 가만히 가슴에서 일어나는 파동을 느껴 보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내면을 깨우는 과정속에 방법들중...
"네가 거기에 있는 것 이제 알아!" 하는 표현으로서 가슴에 손을 얹고 가만히 느끼는 것입니다.

이때에는 이젠 네가 진정한 주인 이라는 인식을 심어 주고 각인 시켜주게 되지만 수많은 윤회 속에서 혼체가 주인인 줄 알고 살아왔는데 그 자리를 영체에게 내어주고 혼체가 물러서야지만 더 쉽게 깨어남의 과정으로 갈수 있지만 대부분 혼체는 그 자리를 내어줌을 거부하게 됩니다.

그 과정을 되풀이하면서 스스로가 자신이 살아온 인간의 삶이 한편의 드라마요. 드라마 속 주인공으로 환상의 게임이었음을 자각함으로
쉽게 영체가 주인임을 인식하고 자각할 수 있습니다.

이 땐 명상음악을 조용히 틀어서 고요 속에서 행하는 것이 좋으며 이때 가장 중요한 사항은 정확히 자신의 혼체로서의 삶이 환상이라는 깨우침을 강하게 얻는 것이며 지금까지 자신이 못나고 어리석고 평범한 인간에서 원래는 진정한 신적인 존재로서 경험을 쌓기 위해 게임을 하고 있다는 자각과 스스로가 고귀하고 거룩한 존재였음을 진정한 찬란한 빛의 존재였음을 강하게 인식하고 스스로에 대한 확신과 믿음이 중요합니다.

스스로의 대한 확신과 믿음이 부족하다면 깨어남의 과정에서 가장 큰 장애로서 걸림돌이 됩니다.
호랑이가 호랑이 임을 거부하고 고양이 임을 자처하는 것과 같은 우를 범하는 것이며...

당신은 고귀한 존재입니다.
당신은 거룩한 존재입니다.
당신은 신성한 존재입니다.
당신은 존재하기에 존귀합니다.
당신은 너무나 고귀하고 거룩한 존재이며 찬란히 빛나는 존재입니다.
당신은 성스러운 존재이며 그 누구보다 아름다운 존재입니다.

스스로에 대한 인식과 자각이 이루어졌다면
이젠 그동안 만들어온 부정성을 제거하여야 합니다.

3 . 부정성 제거 과정

부정성을 제거하여야 하는 것은 영체를 둘러싸고 있는 부정성이 강한 아집 강한 혼체의 에너지를 소멸 함으로써 영체가 자신이 탁하고 부정성으로 부터 보호하려 했던 보호막을 뚫고 밖으로 쉽게 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이때 한가지 문제점이 되는 것은 단순히 혼체의 에너지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차크라가 너무 일찍 열린 존재들은 영적 기감이 강하게 발달되고 빙의와 같은 현상이나,
조상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다는 것이고 그로 인해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마음의 상처가 많다는 것입니다.

의외로 이러한 분들이 이상 현상을 많이 겪게 되고 무속인을 찾다 보면은 잘못된 판단으로 칠성줄이 신줄이 내리고 강하여 신이 내리섰다. 신이 와있다. 잘 해 먹겠다니 하는 말을 듣고 내림굿을 받아 신당을 모시고 있는 분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상하게 영적인 기감이 잘 발달되어 잘 해먹겠다고 판단했던 사람들이 거꾸로 바보가 되어가고 영체의 깨어남을 무속적 측면인 칠성줄. .신가물. 신줄로 착각한 결과이고 과도기적 관습ㆍ관행ㆍ과념의 틀속에 오판이니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영체의 깨어남은 한 번도 없던 일이기에 오판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당연히 이상 현상을 겪는 이들은 특이한 신이 온 존재로 인식할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조상의 영향 조상의 상념체의 영향 기타 저차원적인 이상한 존재들의 영향 등등
깨어남의 과정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문제는 진정한 영체의 깨어남을 방해하고 막상 깨어남이 시작되었다 하여도 많은 난관에 부딪치어 거꾸로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혼체의 가성체의 영향 조상의 영향 저차원 존재로부터의 영향 인간적 에고의 영향 등등등
그것으로부터 뚫고 진정한 영체의 깨어남으로 나아간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비록 깨어남의 과정에 있었다 하나 위와 같은 영향으로 깨어남의 과정이 더딘 것뿐만 아니라 퇴보하는 경향도 많이 보이며 전생의 다양한 모습들 그중에서 자신의 강렬했던 삶이
지금의 자신의 성격에 영향에 미치고 인간적 에고로서 주인의 자리를 내어주지 않으려는 몸부림으로 어중간한 중간다리에 머물고 있는 존재들도 많습니다.

무언가 끊임없이 내면의 영체는 이제 주인 자리를 돌려 달라 외치지만 인간적 에고는 자신의 자리를 내어 주길 거부하고 그 속에서 조상의 카르마까지 함께 풀어야 하는 숙제가 있기에 더욱 힘들 수밖에 없습니다.
인간의 DNA이 세포 속에는 자신의 조상 성품 성향이 담겨 있고 카르마의 숙제도 담겨 있습니다.

( 아래의 링크 속에서 과학적 시험을 통한 사례가 있으니 참고 하세요
http://blog.naver.com mhs99999/220187987985 )

여러 상황들 가상의 매트릭스 속에서 오는 현실 속 많은 문제점들은 더욱 곤경에 빠지게 되고 깨어나는 존재 자체도 의심을 가지고 확신 없는 마음으로 다가가니 더욱 깨어남의 과정은 요원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잘 이겨내고 깨어나는 존재들에겐 다양한 앎이 찾아오고 내면과의 대화 속에서 새로운 방향을 찾아가며 다양한 능력들이 생겨나며 의식의 분리가 일어납니다.

몸은 삼차원에 있지만 의식은 다양한 차원을 넘나들면서 다양한 경험과 작업을 수행하게 되는데 정작 본인은 그것을 잘 모르고
거꾸로 현실에 대한 괴리 건반증 어지러움 등 다양한 증상을겪기도 합니다.

( 거기에 따른 증상은 http://blog.naver.com/PostList.nhn?blogId=mhs99999&from=postList&categoryNo=69 )
위 링크에 들어가서 확인하시고 그곳에 나오지 않는 증상도 사람마다 다양하게 온다는 것만 참조 하시길 바랍니다.

깨어남의 과정에 있다 하나 항상 다룸은 존재할 것이며 다룸이란 옳은 씨앗 옳은 종자를 고르는 과정으로 역으로 물질적인 환상과 오만과 교만을 부추겨 스스로 그것을 통제하며 겸손할 수 있는가 하는 다룸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기에 항상 옳은 정보만 들어오는 것이 아니고 역정보도 들어오게 되고 지혜가 있는 이들은 그 상황에서도 옳은 선택을 하게 되고 더욱 한계단 한계단 상승의 길로 나아가게 되는 과정입니다.
가장 큰 다룸은 신의 본성인 가장 순수함과 사랑과 자비 연민을 가지고 있는가? 라는 것이며
신의 속성이요 본질이며 뿌리요 바탕인 가장 순수함과 사랑과 자비 연민을 가지고 있는 이들은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결코 변질될 수 없는 존재들 이기에 가장 좋은 씨앗의 종자로 삼을 수 있는 것입니다.

깨어남의 과정 속에 있는 이들은 많으나 정작 그 빛의 일꾼들이 마지막 관문을 통과하지 못하는 것은 신의 가장 큰 본질 사랑, 자비, 연민을 가장 순수하게 지킬수 있는가에 달렸다 하겠습니다.
깨어남의 과정에서 많은 차원의 존재들이
순수함, 순수함, 순수함을 강조함은 이와 같은 이유입니다.

인식과 자각 부정성의 제거 그다음은 그동안 만들어 온 에너지의 균형을 잡아 새로운 에너지로
전환되어야 하는 의식의 기운의 흐름에 살고 있는 우리들 입니다.
인간은 다양한 삶속 다양한 모습속에 밝음과 어둠 속을 경험하며 여러분들은 각자가 에너지의 조화와 균형을 이루도록 성장하여 왔으나 드물게도 좌편향적 우편향적 에너지 불균형을 이루며 성장한 존재들도 있지만 그것은 깨어남의 과정에서 새롭게 에너지 균형을 맞춰야 할 것이니 두렵고 어려운일은 아니란 것이지요.

사실 이런 분들은 깨어남의 과정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세계관 아집이 강하기에 남의 것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현상이 있지만 다양히 수용함속에 의심 많고 확신과 믿음도 약하기에 깨어남의 과정은 더 어려울 수 있으나 신의 본성 순수함이 있다면 의외로 더 빨리 깨어날 수도 있습니다.

에너지의 통합 과정과 새로운 에너지의 전환은
사실 본인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없으며 모든 인간적 에고 아집 아상을 내려놓고 자신은 아무런 판단도 분별도 하지 않고 모든 것을 내려놓음으로써 영체가 스스로 행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입니다 .

사실 위의 모든 과정은 자신의 지식, 판단, 분별을 내려놓음으로써 가장 빨리 가속화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음은 영체에게 모든 것을 맡김이고 영체는 계획된 시나리오에 따라서 본인의 특성을 가장 잘 알고 있기에 모든 상황을 착착 진행하는 것입니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지식으로 다가가면 갈수록 사실 왜곡돼고 변질되게 되는 현실속 이러한 상황은 차원 속에서 이루어지는 현상으로 아무리 본인이 풍부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 하나 그림, 글, 말로써 표현된다면 그 순간부터 왜곡되고 변질될 수밖에 없습니다.

인간의 지식으로 알 수 있는 영의 세계는 한정 되어질 수 밖에 없고 작은 지식으로 분별하고 판단함은 잘못된 흐름으로 갈 수밖에 없는 것이기에 자신이 판단하고 분별하려는 순간 진리는 도망을 갑니다.

그냥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그 흐름에 맡긴다면 어느새,
당신은 이루어져 있을 것입니다.
당신은 확신과 믿음 그리고 모든 에고를 내려놓고
어느 것도 가지려 하지 말고 판단도 분별도 하지 말고 그냥 맡기는 것만으로도 모든 것들은 퍼즐 맞춰지듯 자연스럽게 맞춰집니다.
잘하려고 하는 마음도 에고요
내려놓는다는 그 마음도 에고입니다.
고요 속에서 아무런 판단도 하지 않고 머무는 것만으로도 당신은 변하고 있는 것입니다.
잘하려고 하면 할수록 당신의 에고는 강력한 힘이 발생되어 깨어남의 과정에 있는 영체를 방해하게 되지요.

그냥 고요 속에 머물며 영체를 인식하고 자각하며
믿고 확신으로 내맡기기만 하면 충분합니다.
이 글을 깨어남의 과정 속에 있는 분들을 위한 글이며 부디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이 기본적인 상황이면 어느 정도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될것이며 그 과정 속에서 더 복잡한 과정이 있지만 그 과정은 각자가 다르기에 누구를 따라야 할 필요도 없고 자신만의 과정을 추구하면은 됩니다.

자신이 지금까지 만들어 온 에너지적 상관관계 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니 큰 염려는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대는 빛의 존재요. 빛의 사명자며 빛의 일꾼입니다.
거룩한 존재요 고귀한 존재입니다.
찬란한 빛이 여러분의 본질입니다.
그것만 잊지말고 자각하시면 됩니다.

 

(펌)https://blog.naver.com/01094182873/220195568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