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타아 대사님

고통은 스스로가 창조했습니다

빛몸 2019. 11. 22. 11:38


사랑하는 여러분,

 
당신 자신을 판단하지 마세요.
당신 자신은 경이롭습니다.
당신은 말할 수 없이 아름답습니다.

당신은 이 3차원의 현실에서
자신을 표현하고 있는 근원으로서 스스로 그것을 선택했습니다.
그 모든 것을 수용하세요.

고통이 가져다주는 상황이 생길 때마다,
결국은 하나임을 이해하기 위해 그것을 창조했음을 알도록 하세요.

당신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더불어,
고통을 창조했습니다.
당신은 고통을 가져다주는 모든 혼란스러운 상황을 창조해 놓고는 ‘아!’ 하고 비명을 지릅니다.
그 고통 안에는 아무 판단 없이
그저 자기 자신에 대한 따뜻한 사랑만을 요구하는 연꽃이 있습니다.

그것은 에머랄드 같은 당신 가슴 안에서,
하나임 안에서,
신성과 더불어 꽃피우고 드러날 것입니다.

그 모든 걸 창조한 건 바로 당신입니다.
저 밖에서 당신에게 그런 일을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당신이라는 존재의 장엄함으로,
당신은 계속해서 껴안아야 할 상황을 창조해낼 것입니다.



프타아
가슴이 노래부르게 하라 /쟈니킹



출처 : 레드아우라의 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