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타아 대사님

자기가 누구인지를 받아들이는 것

빛몸 2019. 11. 6. 07:03


자기가 누구인지를 받아들이는 것.

모든 사람이 자신들의 모습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것.

그렇게 되면 자녀 교육에도 대단한 변화가 올 겁니다.

머지 않아 그런 변화가 닥칠 것입니다.


더 이상 학교에 가지 않는 자녀들이 많아질 것이고,

그건 전혀 다른 학습 경험이 될 것입니다.

그런 균형이 생기면, 그 바람이 지구 전체에 퍼져나갈 겁니다.


한편으로는 이렇게 말할 수도 있습니다.

끔찍한 불협화음으로 지구가 시끄러울 것이라고.

이미 말한 바 있듯이, 변화의 물결이 닥침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두려움과 전율에 사로잡힐 것입니다.

하지만 벗들이여, 당신들은 여기 있기로 선택한 것이고,
그 변화를 목격하기로 선택한 겁니다.

그 변화가 조화롭게 이루어지도록 촉진하기 위해 여기 있는 겁니다.

진실로 진실로 죽음 같은 것은 없음을 이해하기 위해
여기에서의 이 삶을 선택한 겁니다.


죽음 같은 것은 없다고 믿게 되면,

당신들의 물리적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다고 믿게 되면,
모든 실체는 힘을 가지고 있음을 이해하게 되면,
그것은 당신에게 어떤 의미를 가질까요?


당신이 사물을 바꿀 수 있음을,

당신의 삶을 바꿀 수 있음을 알게 될 때,
당신은 더 이상 두렵지 않을 것이고,
다른 사람에게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고 가르쳐 주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 닥쳐 올 변화는 '올바른 질서'라 불릴 겁니다.

대변혁은 '기회'로 불릴 것이고,
긴박한 사태처럼 보이는 것이 실은 기쁨과 축하의 계기가 될 것입니다.

그로써 새로운 질서를 위한 변화가 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식으로 당신은 믿음의 중요성을 깨우치게 됩니다.


당신이 믿고 있는 것, 당신 자신에 대한 당신의 믿음을 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이해하게 되는 것입니다.

외부의 모든 것이 실은 당신 자신의 반영임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당신이 더욱 더 화합하게 되고, 더욱 더 확장된 의식에 이르게 되면,
당신은 당신 자신의 모든 것을 비추는 거대한 반사경이 될 겁니다.

당신은 자신의 현실을 절대적인 권한으로 창조합니다.

우연한 사고는 없습니다.

우연의 일치도 없습니다.


바로 당신입니다.

벗이여, 오직 당신 뿐입니다.

당신은 경이로운 낙원을 창조하는 힘을 지녔습니다.

이런 시간을 통해 우리는 당신의 삶에 대해서,
당신 자신 안에서 어떻게 변화를 창조할 것인지에 대해서,
하나씩 하나씩 풀어 나갈 것입니다.

번뇌와 고통을 어떻게 껴안을 것인지, 육체의 불편함을 어떻게 고칠 것이며,
어떻게 화합하여 전체가 될 수 있는지, 그리하여 어떻게 더욱 더 진정한 자기 자신으로
돌아갈 수 있는지에 대해서 함께 풀어 나갈 겁니다.


[프타아 메세지]


출처 : http://blog.naver.com/blvinmyslf/memo/221699369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