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타아 대사님

고통을 희열로 바꾸는 변형의 연금술 - 프타아

빛몸 2019. 6. 10. 13:10

 

 

 

 

 

지금껏 프타하 대사님의 말씀을 꾸준히 읽어 오고 있으면서 다른 대부분의 대사님들의 말씀과 마찬가지로 대사님들의 말씀의 많은 부분들이 우리가 아무런 수련이나 마음속의 에고의 때를 벗겨냄이 없는 의식 상승의 노력 없이 그 뜻을 앎으로써 인식하기가 힘들었음을 너무나 분명하게 느껴오고 있네요.

 

저도 처음에는 프타하 대사님의 말씀들을 읽었을때는 이것이 무슨 내용인가 그냥 하나의 종이상에 적어진 문구라고 생각했는데 나의 에고 에너지의 때가 조금씩 벗겨지면서 내가 직접 체험해 오면서 그 의미를 조금씩 조금씩 알아 오고 있는중이네요. 그리고 대사님의 말씀중 많은 부분들을 용서와 다른 많은 마음의 때를 벗기는 노력을 통해 선 경험한 후 읽은후에는 그 뜻을 어느정도 명확히 인식할 수가 있었는데 아직까지도 인식하지 못하고 있던 내용이 바로 "고통스러움을 껴안는 것이 변형에 이르는 길이다" 라는 내용이었네요.

 

현재 저는 고통 스러움을 껴않는 즉 고통스러움에 여여히 들어가서 느껴볼려는 의지를 체험으로써 경험하고 있는데 너무나 소중한 말씀을 체험으로써 경험하고 있네요. 한마디로 나의 내부와 외부에서 발생하고 있는 모든 부정성의 상황들에 여여히 들어가서 체험하고 있는데,,, 과거에는 그렇게 체험하기만 해도 바로 부정성의 탁한 에너지에 감염되어 떡실신이 된것이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았지요. 그때는 부정성을 체험한다 하고는 바로 그 부정성의 에너지에 들어가서 그 에너지에 눌려버린것 이지요.

 

지금은 그러한 상황이 많이 개선되어 이전보다는 부정성의 환경상에서 탁한 에너지에 오염되지 않고 여여히 존재할 수 있는 상황이 너무나 많아졌네요. 즉 두려움속에서 두려움을 내려놓을 수가 있다는 것이지요. 이런것이 바로 체험을 통한 대사님의 말씀을 느끼는 것이라 생각하네요.

 

 

 

아래가 프타아 대사님의 말씀입니다.

 

 

어릴 때부터 내내, 절망과 고뇌가 여러분 곁을 따라다니며 여러분 삶의 동반자 노릇을 했습니다.

여러분은 내게 말했습니다

"다 좋아요, 하지만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단 말입니까?"

 

오늘밤 다시 거기에 관해 말하겠습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매우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여러분 스스로 고통스럽다고 판단한 것을 껴안는 법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게 되기 전까지는 여러분의 에너지 센터는 문이 열리지 않을 것이고,

여러분은 내면에 있는 모든 앎의 세계에 발을 들여 놓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벗이여,

오늘 밤 우리는 변형에 관해 이야기할 것이고,

거기에 관해서라면 몇 번이고 반복할 것입니다.

 

변형이란 연금술이라고 불립니다.

여러분은 연금술이 무엇인지 압니까?

분자 구조에 변화를 주는 것입니다.

감정적 변화란, 고뇌를 희열로 바꾸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희열이란 무엇일까요 ?

신성한 하나됨이요, 분리가 없는 것이요,

자아가 다른 모든 것과 완전히 화합할때 나타나는 것입니다.

 

신성한 희열이란 경이로운 것입니다.

그건 일종의 기적입니다.

왜냐하면, 고뇌를 희열로 변형시키는 연금술사의 기술일 뿐만 아니라,

여러분 몸의 세포 구조에 분자의 변형을 주기 때문입니다.

 

희열에 잠기게 되면, 뇌에도 변화가 일어납니다.

희열은 여러분이 과거라 부르는 것을 변화시키고

미래도 바꾸며, 이 행성의 얼굴도 바뀌게 합니다.

정말 기적입니다.

 

벗이여, 이런 말을 하고 싶습니다.

제가 여러분에게 하는 말은 아주 단순합니다.

그건 여러분이 도달하고 싶지만,

"난 결코 성공하지 못할 거야"라고 생각하는 그런일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모두 그렇게 될 자격이 있습니다.

그림의 떡이 아닙니다.

높은 경지에 있는 스승의 말을 들으면서

'나도 저렇게 되었으면' 하고 쳐다보는 것과 다릅니다.

 

제가 지금 말하는 내용은 이 행성에서 살아가는 모두를 위한 것입니다.

진실로 여러분의 능력을 넘어서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거기에 도달할 것입니다.

 

태어나는 순간부터 여러분은 무가치하게 여겨지고, 상처를 받습니다

무언가를 판단하는 일에 길듭니다.

여러분은 자기라는 그림을 그리고

현실이란 이런 것이라고 판단을 내리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성인이 될 무렵에는 이미 자기 자신에 관한 신념체계를 형성하게 됩니다.

 

여러분은 자신이 가치가 없고 무언가 충분치 못하다고 믿어 왔습니다.

타인들에게 어떻게 비추어질 것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삶의 투쟁에서 얼마나 싸우는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여러분의 진정한 자기입니다.

 

무한한 보물을 가슴에 품고 있으면서도 자신을 무가치하게 여기는 것이 인류의 공통된 특징입니다.

여러분이 자신을 판단하는 방식이 그토록 고통스럽기 때문에

여러분은 심지어 자신을 바라볼 수조차 없게 됩니다.

자신이 누군지 모르기 때문에 겉가죽으로만 당신을 판단합니다.

 

자신이 충분치 않다고 판단하면,

사랑을 받을 가치가 없다고 판단해 자기 자신을 사랑할 수 없게 되면,

자신의 모든 면을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없게 되면, 바로 이것이 여러분의 삶 전체에 반영됩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에너지 센터가 지유롭지 못하고 늘 고통 가운데 살게 됩니다.

 

고통이란, 전에도 말했듯이 느낌을 받아들이지 않으려는 저항입니다.

고통은 느낌이 아닙니다.

느낌을 받아들이지 않으려는 저항입니다.

 

고통은 판단에 의해 일어납니다.

무언가 판단할 상황이 부딪히면,

기쁨의 느낌이 존재 전체로 스며들게 허용해보십시오.

그러면 저항이 없어지고, 에너지 채널이 열리면서

그 느낌은 이 같은 방식으로 우주 전체에 울려 퍼지고,

모든 존재, 모든 의식과 만나게 됩니다

 

여러분이 상처받을지도 모른다고 판단하고,

상황이 자신에게 해로울지도 모른다고 판단하면,

저항이 즉시 태양신경총을 발톱처럼 파고들어 에너지 센타를 닫아버립니다.

 

에너지가 갈 곳을 잃고 흐르지 못하면, 당신은 고통 속에 있게 됩니다.

이러한 감정적인 고통은 흔히 신체적인 고통으로 발전되곤 합니다.

 

고통스럽다고 판단한 상황이 나타나면,

여러분은 주로 벽을 쌓고 그 뒤로 숨는 것으로 반응합니다.

전에도 말했듯이, 그 벽은 점점 높아지고, 점점 두터워져

여러분은 상처를 입지 않게 될지는 모르지만, 그렇다고 달라질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면서도 내면 깊숙한 곳에서는 상처를 입게 될 것이니까요.

 

그러니 변형해야 합니다.

매우 간단한 절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단계는 책임지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현실을 창조한 건 절대적으로 자신이니까요.

여러분의 삶 중 함께 창조되지 않은 상황이나 사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니 책임져야 합니다.

 

'내가 그랬다' 라고 책임지십시오.

쉬운 일이 아닙니다.

쉽게 할 수 있다면 기쁨의 선물을 받을 것입니다.

쉽지 않다고 느끼면 그땐 가슴에 통증을 느낄 것입니다.

 

두 번째 단계는 판단입니다.

당신에게 뭔가 잘못된 행동을 하는 누군가를 판단할 때, 당신은 뭐라고 말합니까?

"개자식!" 그러죠?

우리는 그렇게 말하는 걸 들었습니다 !

우리의 여인도 그런 말을 하더군요.

누군가를 비난하는 순간, 당신은 책임을 받아들인 게 아닙니다.

 

당신의 삶에서 그다지 좋지 못한 일이 생겼다면,

그건 경험을 위해 공동으로 창조한 것입니다.

당신이 선택한 모든 것은 다 경험을 위해 선택한 것입니다

그게 전부입니다. 경험을 위해서.

 

어떤 상황이든 그 속에는 진주가 있습니다.

벗이여, 당신이 보석인 것처럼,

어떤 상황이든 그 속에는 보석이 있습니다.

 

아직도 그렇게 어려운 가요?

자신에게 커다란 고통을 안겨준 사람을 어떻게 축복하느냐고요?

그럼에도, 이렇게 말하십시오.

"난 이 사람과 더불어 이 상황을 창조했다. "

그런 다음 또 이렇게 말할지도 모르죠

", 하나님 맙소사, 내가 또 판단의 무덤에 갇히고 말았군 ".

 

하지만 , 괜찮습니다. 판단은 쓸모 있으며, 당신 자신의 신성한 표현입니다.

그 판단을 껴안고, 그 사람들과 자기 자신을, 그 고통을 축복하십시오.

그리고 여러 생애를 거듭하면서 그토록 고통을 쌓아온 건

결국 그 안에서 진주를 발견하기 위해서였음을 알기 바랍니다.

 

모든 걸 껴안고, 인정하고, 받아들이세요.

모든 걸 당신 존재의 빛 안으로 품어 안으세요.

당신이 그렇게 하면, 에너지를 누르고 있던 고통의 발톱이 제거됩니다.

이런 식으로 변형이 일어납니다.

 

복부에서 시작해서 가슴으로, 머리끝으로 가면

그땐 기쁨의 절정을 알게 됩니다.

그때야 비로소 모두가 하나임을 이해하게 됩니다.

 

사랑하는 이여, 해야 할 일은 이무 것도 없습니다.

무엇을 함으로써 변형이 이루어지는 게 아닙니다.

남성에너지를 발휘해서 무엇인가를 행하려고 든다면 그건 변형이 아니라 투쟁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돌보고 양육하는 것입니다.

겉 인간의 당신을 속사람의 당신에게 넘겨주는 것입니다.

 

'넘겨주다', '항복하다','굴복하다' 라는 표현을 여러분은 좋아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여기 문화에서 그 단어는 고상하지도 않고, 영웅적이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벗이여, 진정한 항복이란 힘과 결합하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벗이여 , 당신은 진정으로 신성의 발현입니다.

자기 자신이 신성하다는 것을 알게 되기까지는,

또 자신의 모든 면, 자기가 지금까지 했던 모든 생각, 그토록 혹독하게 판단했던 모든 행동이

진실로 신성한 표현임을 이해하게 될 때까지는,

 

또 이미 알려진 현실이든 미지의 현실이든 거기 있는

모든 것이 다 근원의 생각임을 알게 될 때까지는

당신이 바로 장미 향기 풍기는 절대적인 신임을 아는 것,

이것이 바로 3차원의 희열입니다.

 

 

- <플레이아데스 별에서 온 프타아의 강연집, 가슴이 노래부르게 하라 발췌>

 

출처 : 레드아우라의 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