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수업

오늘은 고요와 평화의 날이다

빛몸 2019. 10. 18. 08:42



오늘은 고요와 평화의 날이다

오늘 그리스도의 비전이 나를 통해 본다. 그의 눈은 만물이 용서받아 평화롭게 있음을 내게 보여주며, 세상에도 똑같은 비전을 준다. 나는 나 자신과 세상을 위해 이 비전을 받아들인다. 오늘 보는 것이 얼마나 사랑스러운가! 우리를 감싸는 것이 얼마나 거룩한가! 우리가 함께 나누는 것은 거룩함이요, 이는 곧 하나님의 거룩함임을 인식하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다. 

당신이 주시는 생각들을 받고자 오늘 내 마음은 고요합니다. 나는 내게서 오는 것이 아니라 당신에게서 오는 것을 받습니다. 당신께 가는 길을 나는 알지 못하지만, 당신은 전적으로 확실합니다. 아버지, 당신의 아들을 당신께로 가는 고요한 오솔길로 인도하소서. 나의 용서를 완성하시어, 당신을 다시 기억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