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 상승

행성 가이아 어머니들의 역할

빛몸 2019. 10. 15. 11:10


사람이 살다가 죽게 되면
육신은 흙으로 돌아 간다고 합니다.
이때 흙으로 돌아 간다는 표현을
우리 조상들은 혼비백산이라 하였습니다.

사람이 산다는 것은
영과 혼과 백을 가진 존재로
살아감을 의미합니다.

영은 창조주(18차원)로 부터 분화한 대영(16차원)들에 의해
다시 영에너지로 분화되어 각 차원별로 분포됩니다.
영에너지는 창조주로부터
사고조절자를 부여 받는 순간
영의 여행을 통한
영의 진화 과정을 시작 하게 됩니다.
사고조절자를 부여 받지 못한 영들은
창조주와 접속할 수 있는 권한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은 늘 대우주의 전체의식 속에 있습니다.

영이 물질 체험을 하기 위해서는
혼에너지라는 외투를 거쳐야 하는데
그 외투의 이름을 우주에서는
매트릭스라고 합니다.
혼에너지를 구성하고 있는 매트릭스는
빛과 중간계 그리고 어둠(물질)의 매트릭스를 말합니다.

영혼이라는 말에는
물질 여행을 하는 영혼들 모두는
빛과 중간, 어둠이라는 매트릭스 구조를
가지고 태어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진리와 순수성을 추구하는 빛
합리성과 논리성과 물질이 주는 편리함을 추구하는 어둠의 성향
빛과 어둠의 성향을 모두 가지고 있는
중간계로 나누어 집니다.

말이 통하지 않는 영혼들이라는 말의 뜻은
서로의 매트릭스 구조가 다른 데에서 오는
불통의 문제를 말하는 것으로
같은 것을 보고
같은 것을 듣고
같은 곳에 있어도
같은 일을 해도
서로 받아 들이고 이해하는 방식에 차이가
나는 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바탕생각을 결정하는 주요 요인은
혼에너지에 새겨진 빛과 중간, 어둠의
매트릭스 구조가 다른데 그 이유가 있으며
매트릭스 구조 속에서 발현되는 의식 구현 시스템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빛, 중간(반물질),어둠(암흑 물질)은
혼의식의 탄생될 때 부여 됩니다.
이 매트릭스는 한 생애 동안 그의 삶에
가장 영향력이 크게 작용하며
의식의 층위에 많은 영향력을 미치고
물질에 대한 집착과 욕망의 정도를 결정하며
몸의 탁기의 정도를 나타내며
사물을 인식하는 방향성과 가치관 등을
결정하는데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그래서 혼에 새겨지는 매트릭스는
그 사람의 영혼의 여정에 맞추어
안성맞춤으로 설계됩니다.

혼의 탄생과 함께 새겨지는 주홍글씨는
이번 인생의 프로그램이 설계되는 시점에
설계되며 유전 되거나 지속 되지 않고
한번의 생애로 끝나는 특성이 있습니다.

백은 영과 혼이 물질 체험을 위해 선택하는
육신을 말하는 것입니다.
백은 인간으로 치면 호모 사피엔스의 몸이며
코끼리는 코끼리의 외형을 움직이는
몸의 외형을 포함한 코끼리 몸의
정령을 말합니다.

행성에 살고 있는
모든 생명체들은 그 행성 의식을 담당하는
가이아들로부터 백에너지 (정령) 을
부여 받게 되며
육신을 벗고 죽을 때는
혼은 날아가 천상으로 복귀하고
백은 땅으로 흩어져 원소로 환원하여
행성의 가이아들에게 돌려 주어야 하는 것이
우주의 법칙입니다.

지구 행성은 우주에서
지구 가이아라고 말합니다.
지구 가이아는 지구에 살고 있는
모든 생명체들에게 백(정령) 이라는
에너지를 공급해주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모든 행성의 가이아들의 역할은
행성의 의식을 주관하며
백에너지인 정령들을 공급하는
우주의 특수한 역할을 담당하는
우주에서 특수 신분을 가진
귀한 존재들입니다
만물을 성장 시키며
만물을 낳고 기르며
만물을 어머니처럼 품고 품어서
그 아픔과 슬픔 고통 까지도
사랑으로 승화시키는 존재입니다.

지금 지구 가이아 행성은
차원상승을 위해
대변혁과 격변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구 가이아의 250만년 동안의
말할 수 없는 고통과 인고의 아픔에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그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2016년 3월 25일
우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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