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당신만이 나의 목표입니다.
내가 천국이 아니라면 어디로 가겠는가? 그 무엇이 행복을 대신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평화 앞에서 그 어떤 선물을 더 좋아할 수 있겠는가? 나의 정체와 비길 만한 그 어떤 보물을 구하고 찾아 간직하겠는가? 나는 사랑하기보다 두려움에 떨며 살고 싶은가?
아버지, 당신은 나의 목표입니다. 당신을 두고 그 무엇을 열망하겠습니까? 당신께로 이어지는 길을 두고 그 어떤 길을 열망하겠습니까? 당신에 대한 기억 외에 그 무엇이 꿈의 종말과, 진리의 헛된 대체물의 종말을 보여줄 수 있겠습니까? 당신은 나의 유일한 목표입니다. 당신의 아들은 언제나 당신이 창조하신 그대로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내가 무슨 수로 나의 자아를 인식하고, 나의 정체와 하나되기를 기대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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