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사랑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오늘 이것만 실현할 수 있다면 온 세상에 구원의 손길이 닿을 것이다. 이것은 미치지 않겠다는 결정이며, 나 자신을 내 아버지요, 나의 근원인 하나님이 창조하신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결정이다. 이것은 진리가 사랑의 기쁨 안에 영원히 살아 있는 한 죽음의 꿈속에서 잠들지 않겠다는 결심이다. 또한 이것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사랑하는 아들로 창조하셨고 나의 유일한 정체인 자아를 인식하겠다는 선택이다.
아버지, 당신의 이름은 사랑이며 나의 이름도 사랑입니다. 이는 진실입니다. 진리에 단지 다른 이름을 붙인다고 진리가 바뀌겠습니까? 두려움은 다만 잘못된 이름입니다. 오늘 진리를 두려워하지 않게 하소서.
[출처] 제 282 과 나는 오늘 사랑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기적수업 한국 모임) |작성자 김지화
'기적수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국의 고요가 오늘 내 마음을 붙든다 (0) | 2019.10.14 |
---|---|
아버지, 당신만이 나의 목표입니다 (0) | 2019.10.14 |
죄책감을 숨겨두기 위해 만든 세상 (0) | 2019.10.07 |
오늘의 묵상 (성령은 기적심을 위한 동인이며) (0) | 2019.10.04 |
오늘의 묵상 (몸과의 동일시는 고통을 초대하는 것이다) (0) | 2019.1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