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의식 상승을 위해 첫발을 내디딜때부터
무한한 인내를 가지고 무한한 용서, 보라빛 불꽃
명상을 통한 꾸준한 마음 정화, 매사에 감사,
하느님에 대한 지극한 사랑, 감사, 경배를 통해
에고 에너지를 어느 정도 정화하는 과정이
쉬운 과정은 아니라고 생각되지만 무한한
인내와 용기만 있으면 그렇게 어려운 과정
또한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우리가 이 과정을 거쳐오는 동안에는
어느 정도의 많은 고통을 감내하여야만
할것입니다.
그리고 내면의 하느님을 느끼기 시작하는
초반, 중반 까지도 하느님의 인도하심과
함께 오면서 편안함과 고통이 주기적으로
교차해 오는 어느 정도는 고통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그러다가 좀 더 지나 내면 하느님을 느끼는
강도가 조금 더 세지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나(우리)로 부터 방사되는 하느님의 사랑의
빛이 커지면서 세상을 연민과 사랑으로 보기
시작할 것입니다.
말 그대로 이때부터 세상을 사랑으로 보는
초기의 단계가 시작되는것 같네요.
그래서 아래의 글에서의 부처님 말씀과 같이
내가 보는 모든 사람들과 동, 식물들이 아름답게
보이고 사랑스럽게 보이게 되죠. 그러나 항상
그런것은 아니고 이때도 에고와의 싸움은 지속되죠.
그러나 이전 보다는 엄청 줄어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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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꽃을 좋아할 때, 그것을 단지 꺾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꽃을 사랑할 때, 여러분은 그것에 날마다 물을 줍니다."
- 붓다의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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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디로 우리는 점점 더 상대의 본성(신성)을
통해 보는 경향이 강화된다는 것이죠. 그렇다고
그렇게 보는것이 완전하다는 뜻이 아니라 이제
아주 조금씩만 보인다는 뜻이죠.
그런데 여기까지 오는데는 정말 많은 인내를
필요로 하고요.
그리고 매사에 대한 감사도 더 강화되고요.
이전에는 전혀 느끼지 못했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한다는 것이죠.
예를 들면 사내 식당에서 점심을 먹기 위해
밥과 반찬들을 식기와 배식판에 하나 하나
담으면서 밥과 반찬들에게 뿐만 아니라
그것들을 퍼는데 필요한 주걱, 그것들을
담는 그릇에게도 고마움을 느낀다는
뜻이죠.
그러나 또 이때는 에고의 유혹이 일어나면서
지금까지 이 모든것이 자신이 달성한 것인양
착각 할 수 있는 마음이 솟아 오를 수 있으니
모든 것이 하느님이 이루어주신 것임을 한치도
잊어서는 않되며 또한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물론 동 내용은 제가 느끼는 느낌을 적은것으로
사람마다 그 느끼는 과정이나 방식이 틀릴수도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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