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근원의 진리 1 - 섬김 (Serve)
2013
오늘 이 장(章)에서는 “섬김(serve)”에 대하여 이야기 하마.
너희들은 물질 경험을 통하여 지구라는 행성에서 복종(服從)과, 굴종(屈從)과, 섬김(serve)에 대한 많은 경험들을 했단다.
지난 과거에 봉건사회(封建社會)라던가, 중세사회(中世社會)를 겪으면서 계급제도(階級制度)라는 미명(未明)아래, 지배계급(支配階級)과, 피지배계급(被支配階級)으로 나뉘어서 명령하는 자와, 명령을 수행하는 자, 또는 지시하는 자와, 지시를 받는 자로 나뉘어서 경험들을 하며, 복종(服從)과, 굴종(屈從) 또는 섬김(serve)에 대하여 학습 하였단다.
주종관계(主從關係)와 노예(奴隸)로서 또는 전쟁포로로써, 주인(主人)과 종(從)으로, 아니면 철저한 계급사회에 따라 날 때부터 양반(兩班), 귀족(貴族)이라든지, 날 때부터 노예(奴隸), 종(從) 이든지의 양극성(兩極性) 경험들을 체험하였단다.
아니면, 신(God)에게 선택받거나, 선택당하거나, 그의 백성들이 되어 명령에 무조건 복종(obedience)하거나, 아니면 처벌 받는 형태의 경험도 지구(earth)라는 행성을 통하여 경험들을 하였단다.
3차원 물질세계 체험상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의례(儀禮)처럼 너희들 또한 예외가 아니었으니, 어쩌면 너희 은하의 문명발달사(文明發達史)가 왕족(王族)들에 의한 왕정(王政)이었기에, 도입될 수밖에 없었던 것이었다만, 이것도 다른 은하에서 받아들인 것들이어서 그것마저도 고스란히 들어왔고, 그 경험들이 또 지구에서 그대로 재현(再現)되었단다.
21세기인 지금도 계급사회(階級社會)의 국가가 상존해 있고, 계급에 의한 사회구조의 틀이 여전히 남아들 있어서 권력형 서열이 그대로 적용되고 있음과, 아직도 자유를 박탈당하고, 노예처럼 부림을 당하는 사회도 존재하고 있음이니, 어둠의 긴 터널의 그림자가 역시 길게 드리우는 것 같구나.
이러한 경험들을 한 너희들의 소회(所懷)가 남다르겠다는 것을 모르는 것은 아니다만, 쓰디쓴 약처럼 너희들에게 좋은 효과로 돌아올 수 있도록 계획하에 추진하였던 것이었음을 알기 바란단다.
지배하였든, 지배받았든 두 계층들은 불편함을 느끼게 프로그래밍(programing) 하였고, 과대망상(誇大妄想)처럼 부작용(副作用)이 나온다거나, 아니면 질곡(桎梏)의 틀에서 빠져나오지를 못하는 심각한 증후군(症候群)을 겪기도 하면서, 너희들이 배웠어야 하는 과정이 무엇이었는지 아느냐? 바로 “섬김(serve)”이었단다.
너희들이 예수(Jesus)를 통하여 “섬김(serve)”을 접하고, 그것의 진실한 속성을 온전하게 알게 하기 위해 지난 이 천년이라는 시공간(time-space) 속에서 지구에 소개된 문명들은 바로 계급사회를 통한 지배계급(支配階級)과, 피지배계급(被支配階級)의 경험을 통하여 발견하고 깨달을 수 있도록 하였단다.
그 묘미(妙味)를 너희들이 정말로 깨달아서 예수(Jesus)가 보여 준 “섬김(serve)”이 무엇인지 알기 바란 것이었다만 아직도 너희들의 사회는 계급사회(階級社會)의 그늘 속에서 빠져나오지를 못하고 있단다.
자유를 추구하는 이념이 국가이념(國家理念)들이 된 나라와, 민족들 속에도 여전히 계급사회(階級社會)의 흔적들이 유령(ghost)처럼 남아 있어서 너희들을 속박하는 올가미(noose)로 작용하고 있더구나.
지구의 삶속에서 다양한 경험들을 하게한 것도 어쩌면 이것을 배우도록 설계한 것이었는지도 모르겠구나. 계급사회(階級社會)의 병폐(病廢)는 억압과 폭력이었단다.
이것은 꼭 마약(痲藥)처럼 지배 계층에 의해 쓰였다만, 쓰는 자와 당하는 자들은 그 과정 속에서 너희들이 배워야 했던 것이 “섬김(serve)”이었단다.
너는 이것을 온전하게 알아가고 있어서 참으로 다행이란다.
그래, 지배자(支配者)로 군림(君臨)했던 이들은 여전히 피지배층(被支配層)들을 그런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으며, 지배당한 경험을 가지고 있던 계층은 아직도 피해의식(避害意識) 속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단다.
여전히 남성들은 여성들을 비하(卑下)하고, 성적노리개 정도로 밖에 보지 못하며, 또는 물건처럼 자신의 개인 소유 재산인 것처럼 취급하고 있음이니, 개방형 선진국가나 후진국가나, 종교(宗敎)가 국가의 이념인 국가들 속에도 여전히 존재하여 남존여비사상(男尊女卑思想)이 근간(根幹)을 이루고 있단다.
이 모든 것이 어둠의 잔재(殘滓)였으며, 이천년 동안 여성을 비하(卑下)하고, 남성우위의 사회를 추진하려는 저들에 의해 종교를 통한 거짓된 교리(敎理)와, 맹목적 충성으로 여성의 지위(知委)를 추락시키고, 남성들의 영원한 노예로써 만들어 왔던 역사가 중세역사였단다.
지금도 그 흔적들이 그대로 적용되고, 남아있어서 자유를 표방하는 국가에서도 온전하게 격하된 여성들의 지위(知委)가 복위(復位)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the real situation)이란다.
하지만, 이제 새로운 기류가 지구에 접목(椄木)되고, 새로운 빛의 기운이 지구를 아우르는 시대가 오고 있단다.
더 이상 과거의 흔적들이 모두 지워져 너희들을 해방시킬 것이고, 진리(truth)가 온전하게 너희들을 자유인(freeman)으로서 탈바꿈시켜 변화시킬 것이란다.
너희들이 지난 세기 동안 체험한 그 경험 속에서 복종과, 굴종이 아닌 “섬김(serve)”을 깨닫게 될 것이며, 모든 인류들이 “섬김(serve)” 속에서 스스로들의 자각(awaking)에 의해 그리스도 의식(Christ consciousness)을 깊은 잠속에서 깨워 일으킬 것이란다.
서로 서로가 귀하고, 소중한 그리스도(Christ)라는 것을 알아 갈 것이고, 다름이 아니라 모두가 하나 된 의식에서 나온 형제자매(兄弟姉妹)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란다. 다툼과, 경쟁과, 지배가 아닌 진정한 “섬김(serve)”에 의한 그리스도들(Christs)이 나오게 될 것이란다.
너희가 서로를 이렇게 섬기다보면 서로를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질 것이고, 서로가 모두 소중하고 귀한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되며, 그럼으로 해서 참된 그리스도인들(Christian)이 되는 것이란다.
그것이 나의 자녀들이 갖추어야 할 덕목(德目)이자, 창조된 목적이란다.
서로 섬기는 것으로 시작하여라. 그러면 너희들의 내면(inner)에서 그리스도들(Christs)이 깨어 일어나 창조자(Creator)로서의 진면목(眞面目)을 들어낼 것이란다.
너희들은 귀하고, 소중한 나의 자녀들이란다. 누가 누구를 지배하고, 지배받는 것이 아니라, 서로 존중하고, 배려함에서 섬기는 것이 나의 자녀로서의 참된 모습이란다.
이 천년 전에는 지금의 시대와 달라서 노예제도(奴隸制度)와 주종관계(主從關係)가 확실한 계급사회(階級社會)였다만, 그런 시대에도 “섬김(serve)”에 대한 철학이 무엇인지 예수(Jesus)는 전파하였단다.
그 또한 자신을 ‘섬기는 자’로 왔음을 이야기 한 것도 같은 맥락(脈絡)이었단다.
너희들을 자녀와 일꾼이라고 부르는 것도 너희 또한 섬기러 온 인자(人子)들임을 잊지 말라 하는 것이란다.
내 앞에서 모든 존재들은 평등(平等)하다 하는 것은 서로 섬기라고 하는 것이며, 내면(inner)을 보아라, 서로가 하느님의 영(Spirit of God)이 임재(臨在)한 성전(temple)인데 누가 누구를 섬기고, 섬김을 받겠느냐?
서로 존중하고, 공경(恭敬)하며, 사랑과 자비(love & mercy)로서 섬기라고 하는 것이란다. 그렇게 섬기다 보면, 평안(平安)과, 평화(平和)가 너희들을 진정한 자유인(freeman)으로 만들 것이란다.
그리스도 의식들(Christ consciousness)이 모두 깨어 일어나면, 너희들은 서로를 진실 되게 섬기게 되며, 모두가 하나임을 알게 될 것이고, 그 동안 너희들을 갈라놓았던 이념(理念)과 사상(思想), 분리된 이원법(二元法)들이 사라질 것이란다.
온전한 것이 오면 불온전한 것들은 사라지는 것이 질서(order)란다. 서로 사랑하여라. 그 사랑이 바탕이 되어 서로 간에 “섬김(serve)”이 이루어지면, 너희들이 진정한 그리스도(Christ)요, 하느님(God)임을 알게 될 것이란다.
이것이 너희들을 이곳에 보내 놓고 알게 하려 했던 것이란다. 너희들의 사회에서 가장 낮은 이들, 소외된 계층들, 소수자들, 사회의 그림자 속에 방치된 이들, 사랑이 필요한 이들을 섬기어라.
이들을 향한 너희들의 사랑의 “섬김(serve)”이 바로 나를 섬기는 것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라.
그들 내면(inner)에 나의 영(Spirit of God)이 임재 하여 있음이니, 너희가 성전(temple)에서 예배(禮拜)나 경배(敬拜)를 드리는 것처럼, 저들을 향한 사랑의 “섬김(serve)”은 나를 향한 경배(敬拜)가 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예수(Jesus)가 제자들의 발을 씻어준 장면이 있지 않느냐! 어떻게 섬기라고 하는지, 예수(Jesus)가 제자들을 통하여 본(本)을 보여준 경우란다.
그리고 하느님을 어떻게 경배(敬拜)하라고 하는지도 전해 주었단다. 너희는 나의 영(Spirit of God)이 주재(駐在)하고 있는 나의 성전(temple)이란다.
내가 나의 형상(形象)대로 지었고, 지어진 형상(形象) 속에 나의 영을 부어, 너희가 살아있는 성전(temple)이 된 것이란다.
너희의 몸체는 단백질(蛋白質)로 이루어졌다고 하지만, 내가 빚어 만들었으며, 은하의 모든 구성 요소들이 축소되어 심어지도록 설계하였단다.
너희들은 대리석이나, 통유리로 또는 대형 철골구조로 지어진 건축물을 아름답다고 하면서 찬사(讚辭)를 보낸다만, 과연 내가 지은 성전(temple)만큼 아름다우냐?
솔로몬(Solomon)이 지은 예루살렘 성전(Jerusalem temple)도 인간의 손에 지어 졌고, 다른 건축물들도 그렇단다.
지금도 짓고 있는 스페인(Spain)의 가우디(Gaudy)가 설계한 성당(聖堂)을 너희는 경이로움으로 바라보고 있다만, 또 현재 건축의 총아(寵兒)라고 자랑하던 미국 뉴욕(New York)의 무역센터 건물은 테러(terror)로 무너져 내렸고, 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Sydney Opera House)나 두바이(Dubai)의 버즈 알 아랍 호텔(The Burj al Arab hotel)이나, 지금도 짓고 있는 수많은 건축물들이 과연 내가 지은 성전만큼 아름다운지 보려무나.
요한계시록 후반부에 나오는 새 예루살렘(New Jerusalem)성 뿐만 아니라, 사나트 쿠마라(Sanat Kumara)에 의해 건설된 샴발라(shamballa)도 아름답기는 하나, 내가 지은 성전(temple)만큼은 따라오지 못한단다. 바로 나의 영(Spirit of God)을 담고 있는 너희들의 육체(body)란다.
은하의 모든 행성들, 위성들, 항성들, 빛, 빛의 고속도로, 차원 간 고속도로, 차원의 문들, 기타 은하의 모든 구성물들을 축소하여 너희 육체 안에서 활동하고 진화할 수 있도록, 은하가 진화해나가는 것처럼, 너희들의 몸체가 은하와 연결되어 소통하면서 진화해나갈 수 있도록 설계하였단다.
은하의 모든 연결망, 즉 네트워크(network)는 너희들의 몸속의 순환회로(circuit), 신경망(nerve network), 혈관망(the blood-vessel network)으로 구성하였으며, 차원의 연결통로는 차크라(chakra)와 기(氣)의 통로로서 구성하였고, 행성들과 위성들은 세포단위(cells unity)로 구성하였단다.
오장육부(五臟六腑)는 별자리들(constellations)의 특성을 살려서 구성하였고, 뇌 구조(Brain template)는 은하의 중심센터(core center)를 축소하여 구성했으며, 심장(心臟)은 은하의 순환 고리(circuit)를 축소하여 구성하였단다.
영혼(靈魂)은 은하의 중심인 영 마음(spirit mind)과, 연결되도록 구성하였음이니, 이렇게 은하의 모든 것들을 축소시켜 창조한 위대하고 아름다운 건축물이 어디 있느냐? 바로 너희들의 몸체(body)가 이렇게 태어난 위대한 건축물이란다.
대우주를 주관하고 있는 나는, 너희들의 아름다운 건축물에 나의 영을 상주시키기로 하고, 낙원천국(Paradise)에서 세 근원의 연합(union of three Sources)을 통하여 나의 영의 분신들을 너희에게 파송하였음이니, 이로서 나의 영을 받아들인 너희들의 몸체는 하느님의 영(Spirit of God)이 거주하는 거룩한 성전(holy temple)이 된 것이란다.
이렇게 너희들은 창조되었으며, 지음 받았단다. 아담(Adam)도 처음에는 이것을 알고 있었다만, 스스로 성전(temple)임을 포기하고 말았기에 타락했다고 기록되었단다.
나의 영이 살아있는 너희들의 몸체는 영원히 죽지 않고, 소멸되지 않는 영원성을 부여받았으며, 항상 밝고 아름답게 빛나는 성전(temple)으로서 기능하도록 지음 받았단다.
지금의 너희들이 무한(infinite)하지 못하고, 인생을 일찍 종결(end)하여 죽음(death)이라는 과정을 겪는 것은 이 모든 것을 잃어버렸기에, 그렇게 된 것이란다.
인간의 타락(fallen)이라고 표현된 것도 유전인자(DNA)를 단절시키고, 영원인자(永遠因子) 물질을 분비하지 못하도록 조취를 취한 순간 이후로 유한생명(有限生命)을 사는 현재의 인류로서 둔화(鈍化)되었기 때문이었단다.
너희들의 잃어버린 기억들을 회복하고, 본래의 상태대로 복구되면 유전인자(DNA)도 정상적으로 돌아올 것이며, 순환계도 정상적으로 복귀하여 영원물질(eternal matter)이 분비되어 세포들이 죽지 않고, 영원히 재생되는 프로그램(program)이 모두 제자리로 돌아올 것이란다.
그러면 성전(temple)으로서의 모든 기능을 회복하게 되는 것이고, 처음 지음 받은 아담(Adam)으로 돌아가게 되는 것이란다.
사난다의 수여(bestowal of Sananda)에 의해 창조되었던 아멜리우스(Amelius)가 다시 돌아오는 것이란다.
은하 인류로서 처음 창조되었던 아멜리우스(Amelius)는 아담(Adam)의 모체(model)였단다. 지구에 살고 있는 너희들은 아멜리우스(Amelius)의 후예들이란다.
길고 긴 시간 동안 잊어버린 역사가 되어 너희들의 기억 속에서 사라져갔으나, 이제 너희들을 통하여 다시 살아나게 되는 것이란다. 이것이 너희들의 진화의 핵(core of evolution)을 이루는 중심이라고 보면 된단다.
너희들이 성전(temple)을 회복하는 데는 성전(聖殿)인 너희 몸체에 임재(臨齋)하고 계신 하느님의 영을 “네 몸(body)을 다하고, 마음(mind)을 다하고, 혼(soul)을 다하고, 영(spirit)을 다하여 사랑하기를 바란단다.”
이것이 첫째 계명(誡命)이자, 나의 명령이란다. 사랑 속에는 섬기는 것이 담겨있음이니, 이것이 올바른 ‘섬김(serve)’이 되는 것이란다.
둘째는 “네 이웃을 네 자신처럼 사랑하라.”인데 네 안에 거하는 하느님의 영(Spirit of God)을 섬기는 것처럼, 이웃의 성전(聖殿) 안에 거하시는 하느님의 영(Spirit of God)도 섬기라는 것이란다.
이것이 둘째 계명(誡命)이란다. 특히 하느님의 영(Spirit of God)을 깨우고자 하는 인자(人子)들은 큰 자(者)나, 작은 자(者)나 구분 없이 섬기라고 하는 것이란다.
아직 많은 인류들이 자신들이 성전(temple)임을 알지 못하고 있으며, 자신들의 내면(內面)에 나의 영(Spirit of God)이 임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망각(忘却)하여 살아가고 있단다.
나는 우주 밖 어디엔가 있는 것으로 많은 종교인들이 알고 있어서 외부에서 나를 찾고자 부질없는 기도(祈禱)들을 지금도 하고들 있단다.
또는 내가 존재하지 않으며, 무(無)에서 너희들이 그냥 창조되었다고 알고 있는 인자(人者)들도 매우 많단다. 오히려 자신이 하느님(God)임을 강조하며, 나와의 소통을 부질없는 것으로 치부(恥部)하는 인자(人者)들도 있단다.
지금도 수많은 인류들이 올바른 길에 들어서지 못하고, 옆길로 빠져나가 그것이 정도(正道)라고 착각하고 있단다. 모두들 소경(blind)들이 인도하는 데로 끌려갔기에 벌어진 일이란다.
너희들은 영안(靈眼)을 열어 진리의 길을 올바르게 찾아 들어설 수 있도록 하고, 길을 잃어버리고 헤매는 양들을 바른 길로 인도하는 진실한 목자(牧子)들이 되어라.
너희들은 성전(temple)인 육체를 바로 세우고, 진실한 예배가 이루어지게 할 것이며, 올바른 경배(respectful bow)가 그 성전(聖殿)을 통하여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려무나. 이것이 너희에게 임재(臨齋)한 나의 영을 섬기는 것이란다.
지금까지 나를 향한 진실한 경배(敬拜)와 예배(worship)가 이루어지지 못하였단다.
옛 선조들이, 선지자들이 기초를 올바르게 세웠었지만, 후손들이 모두 왜곡하여 변질(變質)시켜놓는 바람에 지금의 너희들이 진실(眞實)을 잃어버리고, 거짓 속에서 살아온 것이란다.
이것을 너희들이 올바로 깨달아 스스로들의 성전(聖殿)을 정비(整備)하여 하느님께 기도(祈禱)하는 집으로서의 기능을 회복하며, 진실한 예배(禮拜)가 드려질 수 있도록 눈을 뜨거라.
천상에서 주어지는 근원의 빛은 너희들의 망가지고 훼손된 성전(聖殿)을 정화(淨化)하고, 청소를 돕기 위하여 제공하고 있는 것이며, 진실한 경배가 드려질 수 있는 장소로 회복시키기 위한 하느님의 안배(按配)에 의한 배려임을 잊지 말거라.
이렇게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참된 ‘섬김(serve)’이 이루어져야 한단다.
거짓된 섬김이 아닌, 복종(僕從)하는 것으로서의 섬김이 아닌, 주종(主從) 관계로서의 섬김이 아닌, 진실한 사랑에 의한 ‘섬김(serve)’이 이루어져야 한단다.
그러면 어린아이라 하여 깔보지 않으며, 낮은 자(者)라 하여 업신여기지(despise) 않으며, 없는 자(者)라 하여 우습게보지 않게 되고, 부족한 자(者)라 하여 내치지 않게 되는 것이란다.
너희보다 낮은 자(者) 섬기기를 나를 섬기는 것처럼 하고, 너희하고 다른 이념(理念)과, 사상(思想)을 가졌다 하더라도 나를 섬기듯 하여야 하며, 모든 이들을 네 자신을 사랑하고 섬기는 것처럼 하여라.
너희들의 마음들이 이처럼 준비되어야 나의 자녀라 할 수 있음이고, 주어지는 상속(相續)도 받을 수 있는 것이란다. 성서에 나오는 것처럼, 돌아온 탕자(蕩子)인 동생을 시기하여 아버지에게 불평(discontent)을 늘어놓는 큰아들을 보거라.
그는 장자(長子)임에도 불구하고, 속 좁은 마음으로 동생을 시기하였으니, 장자상속권(長子相續權)을 동생에게 빼앗기고 말았단다.
그도 아버지 옆에서 아비를 섬겼다고는 하나,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실한 섬김이 아닌 대가(代價)를 바라는 섬김이었으며, 아버지와 자녀 사이가 아니라 주인(主人)과 종(從)처럼, 계약된 관계를 스스로 자처하였음이니, 자신의 장자상속권(長子相續權)마저도 동생에게 빼앗기게 된 것이란다.
‘섬김(Serve)’은 이렇게 대가(代價)를 바라거나 진실하지 못하다면 부모와 자녀가 아닌 주인(主人)과 종(從)으로서 관계가 설정(設定)된다고 보아야 한단다.
그러니 일한 만큼 대가(price)를 받고 나면 그 후에는 아무 관계도 성립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린단다.
설령 부모와 자녀 사이의 관계가 아니라, 계약으로 이루어진 관계라고 한다면 그가 어떻게 그 주인을 얼마나 진실하게 섬기느냐에 따라 그 결과가 달라진다는 것을 밝힌단다.
‘섬김(Serve)’은 잘 보이기 위함도 아니요, 눈가림으로 하는 것도 아니요, 대가(price)를 바라고 하는 것도 아니란다.
성서에는 부모와 자녀사이가 아닌, 주인과 일꾼으로서의 관계에서도 어떻게 ‘섬김(serve)’을 해야 되는지를 기록하였단다.
요셉(Joseph)을 보아라. 종으로 팔려갔으나, 그가 어떻게 처신하였는지, 어떻게 축복을 받았는지, 기록하고 있단다. 또 일꾼들의 자세에 대하여 기록된 부분들을 보아라.
신실한 마음으로 충성한 일꾼과, 그렇지 아니한 일꾼의 처지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기록되어 있단다. 청지기와 일꾼의 자격은 신실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섬김(serve)’의 마음임을 기록하였단다.
아이들아, ‘섬김(serve)’은 이렇게 진실한 마음과, 신실한 마음을 기본으로 해서 일어나는 것이란다. 주인은 신실한 일꾼을 자녀처럼 아끼고 사랑함이니, 주인의 마음을 얻는 것이란다.
올바른 ‘섬김(serve)’은 몸(body)을 다하여! 마음(mind)을 다하여! 혼(soul)을 다하여! 영(spirit)을 다하여! 하는 것이 진정한 ‘섬김(serve)’이란다.
눈에 보이는 외적인 ‘섬김(serve)’이 너희들이 지구라는 행성에서 경험하고 배워야하는 덕목(德目)이었으며, 내적인 ‘섬김(serve)’이 그 뒤를 이어서 배워야 할 과정이었단다.
먼저 인간으로 살아가면서 너희들이 경험했던 계급사회(階級社會)에 따른 주종관계(主從關係)의 ‘섬김(serve)’도, 노예와 주인사이에서 배워야 되는 ‘섬김(serve)’도, 상사와 부하사이에서 배워야 되는 ‘섬김(serve)’도, 가족구성원에서 배워야 되는 서열에 따른 ‘섬김(serve)’도 너희들이 갖추어야 될 경험이었단다.
때로는 강압(强壓)에 의한 복종(僕從)을 배우게도 했으며, 원망(怨望)과 분노(忿怒)를 안으로 삭이며, 굴종(屈從)하는 것도 배우게 했으니, 과정이 쉬운 것만이 아니었단다.
외계에서 지구로 들어온 존재들이 너희들의 신(God)으로 군림(君臨)하여 너희들을 노동력 착취나, 성의 노예로 전락시켜서 복종(僕從) 시킨 것도 인류들이 배웠어야하는 과정이었단다.
성서 구약에 등장하는 아눈나키 엘로힘(Anunnaki Elohim)들에 의해 강압적인 방법에 따른 복종(僕從)을 너희들에게 주지시킨 것은 그 경험을 통하여 무엇이 부당한 것인지, 자유(freedom)가 박탈당한 상태에서의 삶이 어떤 것인지를 알게 하려 했으며, 두 번 다시 그런 경우가 인류 문명의 퇴보(退步)가 되지 않도록 하려는 배려(配慮)였단다.
하지만 너희들은 그 모든 경험들을 하고서도 그것을 인류사회에 도입(導入)하여 지난 세기 동안 인류들의 자유를 박탈하고, 인권을 유린하였으며, 노동력을 착취하였고, 여성들의 존엄성을 짓밟았단다.
그 과정 속에서 흔적들이 망령(妄靈)처럼 아직도 너희들 인류들 사이에 팽배해 있어서 복종(服從)과 굴종(屈從)이 그대로 재현되고 있음이니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이란다.
인도(India)와 같이 카스트제도(the caste system)가 인류들의 기본권(基本權)을 박탈하는 형태로 남아있으며, 아랍(Arab)사회에는 무슬림(Muslim)이라는 종교의 폐단으로 여성들의 기본권(基本權)이 박탈당한채로 재물로 취급당하고 있음이니, 무엇을 더 이야기 하리요.
아프리카(Africa)의 경우는 더욱 심각하여 민족 간의 분쟁으로 인한 인종청소라는 명목으로 살인과, 인권말살 현상들이 빈번히 자행(恣行)되고 있으며, 사회주의 사상 아래 있었거나, 있는 인류들 또한 고통의 나날들을 보내고 있구나.
너희들의 궁극적인 사회라고 하는 자본주의 민주사회조차도 빈부격차(貧富隔差)에 따른 노동력 착취와, 인권유린(人權蹂躪)이 자행(恣行)되고 있으며, 권력에 따른 폭력이 빈번히 벌어지고 있으니, 인류들 사이에서는 복종(服從)과 굴종(屈從)은 있어도 ‘섬김(serve)’이 나오지 않는 것은 아직은 때가 아닌가 한단다.
21 세기를 맞으며, 너희 인류들은 향후 50년에서 백년 사이에 과도기(過渡期)를 겪게 되겠지만, 지금까지 있어왔던 복종(服從)과 굴종(屈從)의 사회는 모두 사라질 것이며, 인권(人權)이 보장되고, 자유롭게 의사를 발표하며, 폭력이 난무(亂舞) 했던 사회 분위기도 찾아볼 수 없게 될 것이란다.
자신들의 이익과, 주장관철(主張觀徹)을 위해 기물을 파괴하고, 질서를 어지럽히며, 폭력을 행사하던 행태도 사라질 것이란다.
인류들의 의견을 묵살(黙殺)하고, 기득권층의 주장만을 관철(觀徹)하려던 행동들도 모두 사라질 것이란다.
국회(國會)라는 곳에서 폭력을 행사하는 모습들도 과거의 빛바랜 사진처럼 사라져갈 것이며, 너희들의 의결기구(議決機構)나 의사형태들이 새롭게 바뀌어 시민들의 자치에 의한 위원회(council)가 구성되어 시민들의 의견이 위원들을 통해 전체 사회질서를 구성하게 되는 형태의 사회제도들이 정착될 것이란다.
더 이상 서열(序列)과, 조직에 따른 복종(僕從)들이 사라질 것이기에, 자연스럽게 ‘섬김(serve)’이 자리를 잡게 될 것이고, 군대(army)와 같은 명령에 의한 계급사회 구조도 더 이상 존속하지 않게 될 것이란다.
더군다나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본격적으로 일어나 불평등(不平等)한 것들이 균형을 잡게 될 것이며, 조직들의 중심인 의사결정권(意思決定權)을 갖고 있는 자리에 여성들의 진출이 급격하게 증가하여 거의 독차지하게 될 것이란다.
지구를 지금까지 아울러 왔던 남성중심 에너지의 기운이 여성중심 에너지의 기운으로 교체될 것이며, 그 영향에 의해 폭력적인 분노(忿怒)의 표출들이 더 이상 재현되지 않게 될 것이란다.
자신들의 인권(人權)은 스스로가 지키게 될 것이고, 자유의지(free will)에 따른 사회구조가 정착될 것이란다.
정치구조가 모두 사라지고, 새로운 의결기구가 들어서게 되는데, 지구는 은하의 선진사회의 문물을 받아들여서 더욱 발전된 은하사회로의 형태로 변화되어 나갈 것이란다.
더 이상 전쟁과 폭력이 없게 될 것이기에, 지구상에서 살상(殺傷)을 목적으로 제조되었던 모든 무기류와 시스템들이 폐기될 것이고, 강과 계곡을 가로지르던 국경(國境)이라는 것도 모두 사라질 것이란다.
민족(民族)을 분리하던, 인종(人種)을 분리하던, 모든 사상과 이념들이 폐기 처분될 것이고, 그 동안 인류사회에 정착되었던 종교(宗敎)라는 형태의 조직과, 시스템들이 큰 변화를 일으켜 새롭게 재정비되고 재정렬 될 것이란다.
통합(統合)과, 조화(harmony)를 통하여 인류들을 위한 명상센터(meditation center)나 상담시설(counseling facilities)로 구조 변경되어 태어날 것이란다.
행정 시스템(Administration system)도 모두 재편(再編)될 것인데, 시민들 위에 군림(君臨)하던 공무원들은 철저하게 서비스(service)와 봉사(奉仕)를 위해 시민들을 섬기는 형태로 탈바꿈할 것이란다.
사법 시스템(Judicial system)도 모두 재편(再編)될 것인데, 변호사(辯護士)가 사라지고, 검사(劍士)도 사라지며, 판사(判事) 또한 사라지게 되면서, 지구 인류들을 위한 은하사회의 질서에 맞는 새로운 기구가 들어설 것인데, 시민대표들에 의해 운영되는 위원회가 구성될 것이란다.
이때에는 인류들의 양심(良心)들이 모두 회복될 것이란다.
지금까지 너희들을 정죄(定罪)하였던 사법기능이 더 이상 유지하지 못하고 무너질 것이며, 그 자리에 너희들의 마음의 양심(良心)들이 대신 너희들의 사회질서를 잡아갈 것이란다.
이것이 지구가 은하사회로 편입(編入)되는 과정 속에 서서히 자리 잡게 되는 새로운 시스템(system)이란다.
입법 시스템(Legislative system)도 큰 변화를 겪게 되는데, 민의(民意)를 대표했던 의원들이 모두 해산될 것이고, 입법의결기구(立法議決機構)였던 국회(國會)는 해체될 것이란다.
더 이상 그들을 뽑는 투표가 사라지고, 투쟁과 폭력이 난무(亂舞) 하던 건물도 사라질 것이므로 지금의 풍경들이 먼 과거의 추억으로 남게 될 것이란다.
대신하여 시민들의 의견을 대신할 시민대표들이 선발 될 것이고, 대표들이 시민들의 의견을 통합하여 의결사항을 결정할 위원회들이 새로이 조직될 것이란다.
이것을 위해 시스템이 도입되며, 중앙시스템(Central system)의 결정에 따라 인류들의 모든 복지와 교육, 일자리들이 결정되어 더 이상 일자리 파동이 없게 될 것이란다.
앞으로의 새 시대는 시민들, 국민들에 의해 모든 의사가 결정되어 사회가 시스템(system)에 의해 질서가 자리 잡을 수 있게 될 것이고, 공해(公害)를 유발했던 제조업체들의 모든 시설들이 청정에너지(clean energy)에 의해 어떠한 환경유해물질(環境有害物質)들이 나오지 않도록 운영될 것이며, 운행되는 운송시설들 또한 무공해(無公害) 청정에너지(clean energy)가 도입되어 더 이상 공해(公害)를 배출하지 않게 될 것이란다.
수소(Hydrogen)를 이용한 엔진 개발로 대량 운송시설들이 교체될 것이고, 전자기장(電磁氣場)을 이용한 전동차의 도입으로 에너지를 얻기 위한 자연 파괴시설들이 더 이상 없게 될 것이란다.
종이(Paper)를 얻기 위한 나무들의 벌목(伐木)이 사라지고, 종이(paper)를 대신한 전자 종이(electronic paper)와 전자 패드(electronic pad), 전자책(electronic book)이 사용될 것이며, 전기(電氣)를 얻기 위한 댐시설들과, 원자력 발전 시설들이 모두 해체되어 철거될 것이란다.
자연을 훼손하던 행위들이 모두 사라지게 될 것으로서 더 이상 인간은 훼손의 주범(主犯)들이 아닌 상생(相生)하는 관계로 돌아갈 것이란다.
지금까지 기름을 얻기 위하여 원유(原油)를 채취 하던 시설들이 모두 폐기 처분되고, 천연가스 시설들 또한 사라질 것이며, 현재 새롭게 대두되는 태양광(太陽光)에너지, 풍력(風力)에너지, 조력(潮力)에너지들이 그 뒤를 잇겠지만, 수소핵융합(水素核融合)을 통한 새로운 인공 태양에너지(artificial solar energy) 발전 시설이 도입되어 너희들의 문명을 꽃피우게 할 것이란다.
파괴(破壞)만 일삼아오던 자연계를 본래의 상태로 되돌리는 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될 것이고, 너희들의 먹을거리를 위하여 희생하던 동물들이 자연으로 돌아갈 것이며, 구경거리로 전락(轉落)했던 동물원(動物園)의 동물들도 모두 자연으로 돌아가서 동물원(動物園)이 사라지게 된단다.
인류들이 자연계의 질서를 회복하고, 태초의 지구의 모습으로 전환시키는데 주력하게 될 것이란다.
이것이 지금까지 너희들이 잃어버렸던 ‘섬김(serve)’이 되살아나, 자연(自然)을 특히 어머니 지구 가이아(Gaia)를 제대로 섬기게 되는 것이란다.
이로써 너희를 거부(拒否)하거나, 애써 외면하였던 자연계의 구성원(構成員)들이 너희들을 받아들이게 될 것이란다.
지구 천공(天空)의 대기도 질서를 회복하여 성층권(成層圈) 밖의 얇은 얼음막이 새롭게 형성되어 지금까지 유입되었던 유해한 우주광선들을 막아낼 것이며, 온화한 태양빛과, 너희에게 꼭 필요한 빛에너지만을 투과 시켜서 너희들의 환경을 이롭게 할 것이란다.
천공(天空)의 얼음막이 복원(復元)되면 구름들이 하늘에서 모두 사라질 것이고, 더 이상 폭풍(storm)이나, 허리케인(hurricane)들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며, 비(rain)가 더 이상 내리지 않게 될 것이란다.
모든 수분(water)은 얼음막(ice hangings)의 영향으로 발생하는 이슬(dew)에 의해 공급되어 습도조절이 자동으로 이루어질 것이란다.
지구는 더 이상 빙하(氷河)와 얼음이 존재하지 않게 되어 동토(凍土)의 땅이 사라질 것이고, 전체가 온화한 아열대성(亞熱帶性) 기후로 전환될 것이며, 지각(地殼)의 조정과, 해수(海水)의 조정에 의해 현재의 대륙과, 바다가 변화를 일으켜서 육지가 지금보다는 많게 이루어질 것이란다.
현재 지구 대륙 곳곳에 있는 사하라사막(Sahara desert), 고비사막(Gobi desert), 네바다사막(Nevada desert)과 같은 지역들이 아열대우림(亞熱帶雨林)지역으로 태어날 것이고, 히말라야(Himalaya mount)나 알프스(Alps mount), 로키산맥(Rocky mount), 안데스산맥(Andes mount) 같은 지역들도 아열대림(亞熱帶林)이 가득한 산지(山地)로서 태어날 것이란다.
시베리아(Siberia)나 알래스카(Alaska), 그린란드(Greenland), 남극(South pole), 북극(North pole)과 같은 빙하(氷河), 툰드라(Tundra) 지역 또한 풍요로운 평야지대로 태어날 것이란다.
이러한 변화는 자연계가 질서를 회복하면서 너희에게 선물로 다가오는 것이고, 지금까지 자연을 마음대로 훼손하며, 사용해도 무방(無妨)한 것처럼 지내왔던 인류들을 각성(覺醒)시키는 것으로 대두되는 것이란다.
인류들은 자연을 진정으로 섬기게 될 것이고, 소중하고 귀하게 여기게 되면서, 너희들 또한 예외 없이 자연계의 한 구성원(構成員)이라는 사실을 인식하게 되는 것이란다.
복원(復元)되는 과정 중에 ‘섬김(serve)’에 대한 배움이 너희들에게 주어진 숙제라고 한다면, 진실한 배움이 너희에게 주어지게 되는데, 과정을 제대로 통과하는 인류들과, 통과하지 못하고 낙오하는 인류들로 나뉘게 될 것이란다.
그리고 너희들은 인류들을 어떻게 섬겨야 되는지를, 또 스스로를 어떻게 섬겨야 되는지를 철저하게 배움을 통하여 깨닫게 될 것이고, 그 과정 속에서 지구에 남게 되는 인류들과, 떠나야만 하는 인류들로 분류가 될 것이란다. 이것이 자연계의 질서이며, 우주의 질서란다.
지금까지 지구는 예외조항(例外條項)으로 있었으나, 너희들의 의식들이 상승하여 질서에 편입(編入)되는 단계까지 진화가 이루어진 결과이며, 지구 행성뿐만 아니라, 살고 있는 생명들까지도 모두 상승시키기로 한 천상의 결정에 따른 것이란다.
그래서 지금 지구는 새로운 순환회로(circuit)에 소속되어 자리를 잡아가고 있어서 많은 변화를 앞두고 있고, 변화에 따른 정보들을 너희들과 공유(共有)하면서 너희들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있는 것이란다.
식물계(植物界)와 동물계(動物界), 광물계(鑛物界)들은 이 새로운 변화의 물결에 잘 적응하여 따라오고 있으며, 새로운 질서에 순응(順應)해 나가고 있는 과정이란다.
성서에는 가장 작은 자(者), 가장 낮은 자(者)에게 한 것이 나에게 한 것이라고 비유를 통하여 기록되어 있단다. 이것이 ‘섬김(serve)’ 이란다.
또 가장 작은 자(者), 가장 낮은 자(者) 하나에게 하지 않은 것이 나에게 하지 않은 것이라고 비유해 놓았단다.
‘섬김(serve)’을 실천하는 이들은 양(sheep)처럼 나의 오른편에, ‘섬김(serve)’을 하지 않은 이들은 염소(goat)처럼 나의 왼편에 돌려 세워서, 오른편에 있는 이들은 데려가고, 왼편에 있는 이들은 남겨지게 할 것이라고 비유한 것처럼 그렇게 할 것이란다. 자연계의 질서가 새로 잡히는 대환란(大患亂)이 있을 것이라 하였단다.
그 날이 임했을 때에 철저하게 준비된 인자(人子)들과, 준비되지 못한 인자(人者)들을 구분하여 나눌 것이고, 택함을 받은 이들은 영광된 자리로 불러 모을 것이며, 그렇지 못한 이들은 구원 받지 못할 것이란다.
외적인 ‘섬김(serve)’에 대하여 먼저 기록하였다만, 내적인 ‘섬김(serve)’이 진실로 중요함을 알기 바란단다.
너희들의 마음이 그렇게 순전함을 바로 채웠다면 ‘섬김(serve)’이 거짓 없이 실천될 것이란다. 남에게 보이기 위하여 선전하며, 광고하는 ‘섬김(serve)’의 행위는 마음이 순전(純全)하지 못하고, 거짓으로 채워져 있음이니, 바로 염소(goat)와 같은 부류의 인간들이란다.
내면(Inner)을 바라보아라.
내면(Inner)에 임재(臨在)해 있는 하느님의 영(Spirit of God)을 바로 본다면, 너희는 내면(內面)의 나의 영을 진실로 섬기게 될 것이고, 너희들의 참자아(true-self)인 그리스도 의식(Christ consciousness)을 바로 보아 진실로 그리스도(Christ)를 섬기게 될 것이란다.
너희들의 내면(inner)에서 삼위일체(trinity)가 구현될 것이고, 진리의 영(spirit of truth)과, 거룩한 영(holy spirit)과, 생각 조절자 영(thought adjuster spirit)이 ‘섬김(serve)’에 의해 하나로 통합(union)될 것이란다.
너희들의 내면에서 진정한 ‘섬김(serve)’에 의해 하나로 조화를 이루는 현상이 일어나게 되면 그리스도(Christ)가 너희를 통하여 나타나게 되는 것이란다. 부처(Buddha)가 너희들을 통하여 인류들 앞에 나타나게 되는 것이란다.
이렇게 내면의 ‘섬김(serve)’이, 그리스도(Christ)로, 부처(Buddha)로 발현(發現)되어 나타나면 너희들은 인류들을 통하여 내면의 그리스도(Christ)와 부처(Buddha)를 진실하게 섬기게 될 것이고, 진실한 ‘섬김(serve)’ 속에서 분리되었던 인류들의 의식과, 마음들이 하나로 통합(統合)될 것이란다.
먼저 깨달은 이들이 이렇게 ‘섬김(serve)’을 실천해 나가면, 지구에 온전한 ‘섬김(serve)’이 뿌리내리게 될 것이며, 앞서서 기록한 자연계를 향한 진정한 ‘섬김(serve)’이 인류들을 탈바꿈하게 할 것이란다.
너희들은 준비하지 못하여 남겨지지 말고, 지나는 과정 속에 철저하게 깨어서 준비한다면 택함 받고 부름 받아서 내가 너희들에게 온전히 들어나는 날, 영광의 면류관(冕旒冠)을 쓰게 될 것이란다.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진실로, 진실로 너희들에게 명하노니, 내면(inner)의 나와 만나 섬기기를 잘하여라.
그러면 인류들을 향한 참된 ‘섬김(serve)’의 마음들이 너희들을 통하여 인류들의 마음들을 진동(振動)하게 할 것이고, 그 진정한 ‘섬김(serve)’의 파동들(waves)이 자연계를 진동(vibration)시켜 너희들과 조화를 이루어 지구가 평화의 기운이 충만한 행성으로 재탄생할 것이란다.
참되고 진실한 ‘섬김(serve)’을 하여라. 너희가 어느 누구를 만나더라도 나를 영접하는 것처럼 할 것이며, 자연계의 미물(微物)조차도 나를 영접하는 것처럼, 하여라.
이것이 아버지 하느님인 내가 너희에게 내리는 첫째 계명(first commandment)이자, 명령(命令)이란다.
[출처] 창조근원의 진리 1 - 섬김 ㅣ 작성자 샴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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