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근원의 진리 2 - 순종 (順從:Obedience)
2013
나는 ‘순종(順從)’하는 나의 자녀들을 찾고 있단다.
어지러운 세상에 나를 대신하여 추수의 일꾼으로서, 많은 일꾼들을 통솔(統率)하고 지휘하여 나의 계획들이 틀어지지 않고 온전하게 이루어져서 완성될 수 있도록 파송(派送)하였던 나의 자녀들을 찾고 있음이나, 나의 부름에, 나의 외침에 응답하여 ‘순종(順從)’하며 나서는 자녀들이 없도다.
나의 명령에 의해 황금나팔(golden trumpet)을 든 천사들이 나팔을 불기 시작했으며, 나의 명령으로 낫을 들고 추수의 천사들(Angels of the harvest)이 지상으로 내려갔음이니, 나의 자녀들은 깨어서 시온산(Zion mount) 정상에 서기를 바란단다.
노아(Noah)가 방주(方舟)를 통하여 믿음의 ‘순종(順從)’을 보여준 것과, 아브라함(Abraham)이 가나안 광야로 떠나 정착하는 믿음의 ‘순종(順從)’을 보여준 것과, 모세(Moses)가 이집트의 파라오(Pharaoh of Egypt)에게 들어가 나의 백성들을 이끌고 나온 믿음의 ‘순종(順從)’을 보여준 것과, 예수(Jesus)가 십자가(十字架)에서 보여준 믿음의 ‘순종(順從)’을 너희들이 나에게 보여주기를 바라는 것이란다.
너희들에게 ‘순종(順從)’이 무엇인지 위의 인자(人子)들을 통하여 전달한 것은 자녀가 부모인 나에게 어떻게 ‘순종(順從)’하였는지를 보여주려 한 것이란다.
이제 놀이의 시간은 종료(終了)되었단다. 준비하는 동안 몸을 푸는 시간도 종료(終了)되었단다.
리허설(rehearsal)이 끝나고, 본 무대에서 자신이 맡은 역할과, 순서에 따라 본 경기가 시작되어 우렁차게 황금나팔(golden trumpet)을 불고 있단다.
저 소리가 들리지 않느냐!
지구의 대기권(大氣圈)에서 삼천만의 천사들이 잠들어 있는 너희 영들을 깨우기 위하여 나팔을 힘차게 불고 있단다.
우주선단(starships)들의 음향 시설들도 총동원해 증폭기(增幅器)로 확대하여 나팔소리가 지구촌 구석구석 땅 끝까지 울려 퍼지도록 불고 있는 모습과, 소리들이 들리지 않느냐!
이 소리의 파동을 타고 지각판들(plates)이 요동을 치며, 대기(大氣)들이 출렁이고, 바닷물들이 춤추는 모습들을 보지 못하느냐! 나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음을 전하고 있는 것이란다.
근원의 빛(light of Source)이 대 파노라마(great panorama)처럼 빛살이 되어 지구촌 끝까지 파고들고 있는 것을 너희들은 느끼고 있을 것이란다.
나팔소리가 파동을 일으키며, 너희들의 몸체에 진동파(振動波)를 일으키는 것을 느끼고 있을 것이란다.
세포들(cells)이 놀라 깨어 일어나며, 잠들었던 너희들의 몸(body)과, 마음(mind)과, 혼(soul)과, 영(spirit)을 뒤흔들고 있음을 깨닫기 시작했을 것이란다.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지금, 너희들은 현재의 자리에서 무엇을 하고 있느냐!
이 소리를 듣고 준비를 하고 있느냐? 아니면 아직도 깊은 잠속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느냐?
기회는 영원히, 두 번 다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 바란단다.
시간이 지나면 너희들 표현대로 열차는 이미 떠난 후라는 것이란다.
‘순종(順從)’ 하는 자녀들을 찾고 있다는 것을 알린단다.
보냄을 받은 자녀들도 많고, 부름을 받은 자녀들도 많지만, 택함을 받을 자녀들은 믿음으로 ‘순종(順從)’하는 자녀들이란다.
이번 일에 믿음으로 ‘순종(順從)’하여 따르는 나의 자녀들을 찾고 있음을 알기 바라는구나.
‘순종(順從)’은 말처럼 쉬운 것이 아니란다.
너희들이 가정에서 부모에게 온전하게 ‘순종(順從)’하는 것이 어려운 것처럼, 보이지 않는 하느님인 나의 뜻을 신뢰하고 ‘순종(順從)’한다는 것은 더군다나 더 어려운 것이란다.
진정으로 내면(inner)에서 나와 만나, 너희들의 의식들과, 몸이 깨어 나오기 전에는 신뢰가 형성되기 어려우며, 분리된 의식들이 하나로 합일(unity)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의식들은 몸(body)과, 마음(mind)과, 혼(soul)과, 영(spirit)으로 나눠진 부분들을 잘 융합(fusion)하여 참나(true-self)의 의식이 온전하게 회복하고, 하느님(God)인 나의 영과 대면하여 ‘순종(順從)’하게 될 때까지는 많은 시간과, 시행착오(試行錯誤)를 겪어야만 될 것이란다.
우선 영과 혼(spirit & soul)이 서로간의 신뢰를 회복해야하고, 물질계를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 혼(soul)은 우주와 의식세계를 이끌어줄 영(spirit)과의 조화(harmony)와 화합(union)할 수 있어야 하며, 현실생활에 잘 적응하도록 안배해둔 마음(mind)과, 몸체(body)를 잘 이끌어야 너희들이 부작용(副作用)을 겪지 않고, 본래의 모습으로 환원(return)될 수 있는 것이란다.
시기와 때가 되면 우주의 주기(cycle of universe)와 시간표(時間表)에 따라 너희들을 온전하게 이끌고, 완전한 모습으로 전환시키기 위해서 기운들과, 너희들의 내면(inner)에 임재(臨齋)한 영들의 조화에 의해 자연스럽게 변화가 일어나, 진화의 길에 진입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program) 되었다고 보면 된단다.
의식들이 확장되고, 혼(魂)보다 영(靈)의 활동 반경(半徑)이 늘어나고, 점차 수위가 높아져가면서 상승의 여정에 자연스럽게 동참할 수 있도록 한 것이란다.
늘 깨어있는 인자(人子)들은 정확한 시점에 곧 바로 활동이 시작되고, 에너지와 빛에 의한 다양한 경험들을 하게 되며, 점차적으로 몸의 변화와, 의식의 변화를 일으킬 것이란다.
그렇지 않은 인자(人者)들은 변화의 시기가 늦어지거나, 오더라도 거부(拒否)할 것이기에 더딘 변화와, 아예 변화가 일어나지 않게 되는 것이란다.
하지만 아이들아, 우주의 대기운(大氣運)은 너희들이 거부(拒否)하거나, 수용(收用)하지 않는다고 해서 물러가거나, 없었던 것처럼 되는 것이 아니란다.
은하계 전체에 걸쳐서 일어나는 것으로 지구(earth)라고 예외가 되지 못하는 것이란다.
행성에 살고 있는 모든 생명들이 겪을 수밖에 없는 필연(必然)적인 것이고, 준비된 생명들과, 준비 안 된 생명으로 나뉘게 될 것이란다.
준비 안 된 생명들은 모든 의식과, 에너지들을 회수(回收)하고, 입고 있었던 물질 몸체들은 모두 행성에 남겨두고 떠나게 할 것이며, 저들이 살 수 있는 제3의 행성으로 터전(site)을 주어 살아가도록 할 것이란다.
이들은 주어진 과제와, 기회를 모두 해결하지 못하고, 상실(loss)하였기에 새로운 장소에서 처음부터 다시 그 과정을 시작할 수 있도록 안배(按配)하였단다.
하지만 준비된 인자(人子)들과, 생명들에 비해 엄청난 퇴보(退步)를 하게 되는 경우인지라, 상승(ascension)의 자리에서 두 번 다시 만날 일이 없을 것이란다.
준비된 인자(人子)들과, 생명들은 새롭게 주어지는 상승의 길에 올라 빛으로의 여정을 시작할 것이고, 낙원천국(Paradise)으로 가는 길에 더욱 가깝게 다가설 것이란다.
지구도 빛의 여정에 합류하여 진화하는 행성으로서 더욱 빛을 발하게 될 것이고, 현재는 다차원의 존재들이 모든 물질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설치하고 기회를 주었다만, 5차원 행성으로 거듭 태어나면 그 차원에 맞는 존재들만이 살아갈 수 있는 행성으로 전환될 것이란다.
너희들이 지구를 떠나게 되면 이제 다시 만날 수가 없을 것이고, 각자 자신들이 소속된 지역과 행성에서 살아가게 될 것이란다.
떠나왔던 고향으로 모두 돌아갈 것이고, 두고 온 영혼가족들을 만나면서 지구에서의 일들은 좋은 추억으로 남겨둘 것이란다.
제3의 행성으로 가게 될 영들(spirits)은 지구의 기억을 모두 잊어버리게 할 것이며, 그곳의 윤회시스템(reincarnation system)에 적용시켜서 처음부터 진화의 길을 새롭게 시작하도록 할 것이란다.
이것이 너희들이 이야기하는 심판(judgement)이 되는 것이란다.
지구를 떠날 때 느끼던 두려움과, 공포는 영의 세계로 들어가면서 모두 정화(淨化)될 것이고, 새로운 장소에서의 새 경험을 준비하기 위하여 지구의 기억들이 모두 사라질 것이므로 저들은 그곳이 고향(故鄕)이 될 것이란다.
떠나는 사람들과, 남겨진 사람들도 정리가 될 것이고, 자연계의 회복과, 정화작업이 일어 날것이며, 새로운 변화를 받아들이고, 새로이 진화된 장소와 환경으로서 새 옷을 입게 될 것이란다.
지구는 새롭게 은하연합에 등록되어 회원행성으로서 모든 것들이 격을 달리해 적용되어 인정받을 것이며, 공식적인 외부존재들의 방문도 줄을 이을 것이란다.
더욱 아름답게 태어날 지구를 위하여 남게 되는 인류들은 정화기간과, 새 시대를 활짝 열고 새 문명을 일으키는데 초석들이 될 것이고, 은하기록에도 당당하게 기록으로 남겨질 것이란다.
이러한 변화와 과정을 겪게 될 너희들은 우주 근원의 빛의 기운을 받아들이고, 너희들의 의식과, 몸에 일어나는 변화를 거부하거나 부정하지 말고, ‘순종(順從)’하여 깨어있는 인자로서, 나의 자녀로서, 나와 만나기를 기대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에게 일어나는 과정들은 그 누구도 피해갈 수 없음이나, ‘순종(順從)’함과, ‘불순종(不順從)’함의 차이는 극명(克明)하게 들어날 것이란다.
노아(Noah)의 때와 같다고 하는 것은 비유로 이야기하는 것이지만, ‘순종(順從)’하는 인자(人子)들과, ‘순종(順從)’하지 않는 인자(人者)들의 결과를 보라고 하는 것이란다.
소돔과 고모라(Sodom and Gomorrah)의 경우도 그러하단다.
나는 창조-근원(Source-Creation)의 우주 빛을 너희들에게 어느 누구도 빠트리지 않고, 공평(impartiality)하며, 평등(equality)하게 적용되도록 내려 보내고 있어서 원망(怨望)할 소지(素地)를 모두 없앴으며, 내면의 영(spirits of inner)들 또한 깨어날 수 있도록 모든 기회를 너희들에게 제공하고 있는데, 바로 책들(books)과, 인터넷(internet)과, 방송(broad-casting)들을 통하여 또는 깨어난 인자(人子)들을 통하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란다.
기회는 모두에게 공평(impartiality)하게 적용되겠지만, 받아들이는 인자(人子)들과, 그렇지 않은 인자(人者)들로 나뉘게 될 것이란다.
이것은 나의 강요도 아닌 모두 너희들 스스로의 선택과, 결정에 따라서 이뤄질 것이고, 스스로 현재 과정의 공부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계속해서 공부해야 될 과정을 스스로들이 선택하여 결정할 것이란다.
공부가 부족하다면 지구를 떠나 과정이 개설된 제3의 행성으로 떠날 것을 선택하게 될 것이고, 현재의 과정을 바르게 이수하였다면 다음 과정이 개설될 지구에 남게 되는 것을 스스로 선택할 것이란다.
이 모든 것을 너희 영들은 알고들 있어서 때가 되면 떠나고, 남게 되는 인자(人者)들로 나누어지는 것이란다.
남는 인자(人子)들은 ‘순종(順從)’하는 이들이요, 떠나는 인자(人者)들은 ‘불순종(不順從)’하는 이들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올바른 것은 아니다만, 너희들에게 바르게 설명 하려다보니 표현이 그럴 수밖에 없었단다.
‘불순종(不順從)’이라는 것은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기 때문에 ‘불순종(不順從)’이라고 표현한 것이란다.
떠나게 되는 인자(人者)들은 지구에서 펼쳐지는 변화를 받아들일 수 있을 정도로 공부가 되어있지 않은 경우란다.
공부는 의식공부와, 몸의 공부가 모두 이루어져야 하는데 아직 그 과정까지 도달하지 못하였기에 그런 것이란다.
정확히 표현하자면 현재의 3차원인 행성 지구가 5차원의 행성으로 변화하는데, 현재의 수준에서 3차원과, 4차원공부를 모두 이수한 인자(人子)들이 다음차원으로 이동해 갈수 있는 것이란다.
의식은 4차원을 모두 이수하고, 몸은 3차원을 모두 이수해야만 5차원의 의식세계와, 4차원의 물질세계를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란다.
지구는 4차원의 물질세계와, 5차원의 의식세계가 주관하는 시공간(time-space)으로 변환 될 것이란다.
그렇다보니 자격요건을 갖추지 못한 생명들은 함께할 수 없는 것이란다.
끝까지 떠나지 않고, 고집해서 있다 보면 영혼(靈魂)이 손상 될 수 있기 때문에, 때를 같이하여 지구를 떠나 준비된 다른 행성으로 자리를 옮기게 하는 것이란다.
남는 생명들은 변화는 과도기(過渡期)의 어려움과, 고통을 인내로서 참으면 새롭게 변한 새 지구에서의 삶이 펼쳐지게 될 것이란다.
새로운 지구에 새 삶을 개척하기 위하여 대기(待期)하고 있는 영혼(靈魂)들도 많이 있단다.
지구의 인구는 적절하게 조절될 것이며, 현재 자연계의 질서가 새롭게 자리 잡을 것이란다.
이것을 준비시키기 위하여 사명을 갖춘 일꾼들을 지구에 보낸 것이란다.
모두가 새롭게 변할 지구의 환경을 경험한 존재들을 선별하였기에 무엇이 필요한지, 준비해야 될 것이 무엇인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존재들에게 역할을 부여했단다.
지구라는 5차원 행성에 살기위해 들어온 영들은 경험이 없는 영들이어서 충분한 준비를 시켜 주어야 하기 때문에 안내자(guide), 선생님(teacher), 상담자(counselor)들이 필요할 수밖에 없단다.
너희들은 이들에게 이러한 역할을 위하여 준비된 일꾼이며, 저들 스스로가 새로운 지구를 만들고,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들이 현재는 없단다.
너희들이 기술자(technician)로서, 전문가(expert)로서, 최선을 다해 건축(建築)과, 건설(建設)과, 청소(淸掃)와 재건사업(再建事業)을 총괄하여 이루기 위해 천상에서 파견된 일꾼들이란다.
일꾼들이 순서에 의해 먼저 깨어 일어날 것이며, 새로운 지구에 살게 될 인류들이 뒤이어서 깨어 일어날 것이란다.
일꾼들은 역할에 맞게 건축(construction)과, 건설현장에서 일할 인자들과, 기초부분에서 일할 일꾼들과, 새로운 것들을 받아들여 정착시킬 전문가들(experts)과, 기술자들(technicians)과, 모든 부분을 설명하고 교육시킬 선생님들(teachers)과, 안정화시키고 모든 과정을 통솔(統率)할 리더그룹(leaders group)들과, 하늘의 소식을 바로바로 알려줄 선견자(先見者)들과, 기타 모든 분야의 전문가들로 편성된 일꾼들은 최우선으로 깨어날 것이란다.
대우주 대원리(大元理)에 의해서 들어오는 창조-근원의 빛(light of Source-Creation)을 ‘순종(順從)’하여 잘 받아들인다면 의식과, 몸체가 질서정연하게 변화할 것이란다.
조금이라도 부정(否定)한다면 고통이 따르는 변화가 있을 것이란다.
하지만 기회를 무한히 제공하지는 않는단다.
주어지는 기회를 잘 받아들여서 자신의 변화를 순조롭게 이끌어 빛의 사람으로 전환시키고, 의식을 열어 내면의 그리스도 영(Christ Spirit of inner)과, 융합(fusion)하여 스스로가 하나임을, 우주와 하나임을, 곧 창조주임을 깨닫는다면 낙원천국(Paradise)의 하느님의 영광이 그와 함께할 것이란다.
그가 스스로 계신이(I AM), 나인 나(I AM THAT I AM)인 존재가 될 것이고, 비로소 창조-근원(Source-Creation)인 나와 온전히 하나임을 성취할 것이란다.
이것이 너희들에게 주어진 빛으로의 여정이며, 창조-근원(Source-Creation)으로의 만남이라는 과제였단다.
너희들의 의식들이 이것들을 깨달았다고 하여도, 물질육체가 깨달을 때까지는 많은 부분들이 기다리고 있음을 새롭게 알게 될 것이란다.
너희가 해탈(解脫)의 경지를 넘어서면 의식의 만개(滿開)로 인하여 몸을 가벼이 여겨 세상에 두고 가려고 한다만, 그 단계를 극복하고 넘어가야 육체까지도 해탈(解脫)의 경지가 있음을 알게 되는 것이란다.
육체도 해탈(解脫)을 통하여 세포들(cells)이 변화를 일으켜서 빛의 몸으로 전환시킬 것이고, 더 이상 중력(gravity)의 영향을 받지 않는 육체로 탈바꿈하는 것이란다.
너희가 빛의 몸을 가지고도 일정단계의 수행과정, 즉 진화의 단계를 건너야하고, 그 과정이 종료(終了) 되었다 해도 또 다른 과정이 너희 앞에 펼쳐지게 되는 것이 빛으로의 여정(旅程)이란다.
의식은 깨어나고, 몸은 세포를 이루고 있는 물질들이 최초로 구성된 프라나(prana)나, 페르미온(phermion)단계로까지 변화되어가는 것이 여정(旅程)이란다.
의식은 분리된 곳으로 가서 원인(原因)과, 하나로 만나서 결합(union), 융합(fusion)하여 온전하게 하나가 되어야하며, 몸체는 더욱 미세한 입자(粒子)로서 더욱 쪼개지고, 나뉘어져서 우주와 더욱 차이 없게 녹아 들어가는 것처럼 변화하여 결국은 우주와 너희가 하나로 될 때까지 진화해야 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아바타(avatar)와 온전하게 연합하여 하나를 이루고, 쌍둥이 불꽃과도 하나로 결합하며 상위자아(higher self), 상위영혼(higher spirit), 상위존재(higher being)하고도 온전하게 융합(融合)하여 하나가 되어야 한단다.
그래서 너희들은 의식을 나누어준 CM Aton과 하나가 되어야하고, 몸체를 나누어준 사난다(Sananda)와 하나가 되어야 하는 것이란다.
그것을 이루었다면 은하의 여행이 온전하게 완료된 것이란다.
그러면 그때까지 기다리던 영 그룹과, 하나가 되어 다른 은하(銀河)나 은하군(銀河群), 은하단(銀河團)으로 상승하여 올라가는 것이란다.
거기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과정이 너희들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고, 그곳에서 새로운 영들과, 아름다운 다음 과정을 시작하게 될 것이란다.
지구의 일이 종료되어 너희들이 이곳을 떠난다하여도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 그곳에서의 과정을 계속해서 진행해야하며, 새롭게 주어지는 계획(plan)과, 과제(mission)를 수행해야 되는 것이란다.
진화의 길이란 이렇게 끝없이 이어지는 것으로서 영원하다 하는 것이며, 수레바퀴처럼 끝없이 돌고 돈다고 표현하는 것이란다.
천부경(天符經)의 표현대로 시작이 없는 시작이고, 끝이 없는 끝이며, ‘1’과 ‘9’와 만나 ‘0’을 이루지만 끝이 아닌 영원히 회전함을 뜻하는 것이니, ‘0’에서 분리(分離)되어 나와 ‘1’로써 진화의 길에 들어서서 결과에 따라 ‘2’로 나눠지고 ‘3’으로 분화(分化)하여 계속된 분화(分化)와 결합(結合)을 통하여 ‘4’와 ‘5’를 통하고 ‘6’의 과정과, 창조의 단계인 ‘7’을 지나 무한대(無限大)인 ‘8’을 겪으며, 다 이루었음을 알게 되는 ‘9’의 여정(旅程)을 통과하면 무위(無爲)의 단계인 ‘0’으로 들어가니, 끝없는 순환의 고리를 돌고, 돌아온 것이 대우주의 역사이며, 빛의 길이었단다.
간단하게 숫자로 풀었다만 우주를 숫자로 비유할 수 없는 것처럼, 나의 세계를 표현할 수 있는 언어나 기호들이 부적절하다고 밝히는 것은 현재 너희들의 의식으로는 미로(迷路)요, 암호(暗號) 같은 고대의 기록들을 해석할 수 없음이란다.
지구 고대의 문명이 남긴 기록들과, 우주의 고대기록들을 때가 되면 너희들이 알아볼 날이 있을 것이란다.
하지만 그것 가지고 나를 안다고 할 수는 없단다.
단지 일부분을 들여다보았을 뿐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란다.
이것은 주어지는 변화와 기회에 ‘순종(順從)’하게 되면 순리(順理)에 맞게 진화를 거듭할 것이란다.
천상에서 주어지는 빛의 기운들도 ‘순종(順從)’하여 받아들이고, 내면의 변화에도, 육체의 변화에도 ‘순종(順從)’하여 받아들이면 계획된 대로의 변화가 일어날 것이란다.
육체는 자연스럽게 카르마(karma)와 관련되었거나, 원소(元素)들로 이루어진 독성물질들을 배출할 것이고, 오염되지 않은 청정물질들(clean matters)을 수용할 것이며, 변화되는 몸에 걸맞은 음식과, 물질들을 섭취할 것이란다.
의식들은 에고와 카르마(ego & karma)와 연계된 부분들을 배출(排出)하고, 어둠과 관계된 부분들을 배척(排斥)하여 정화시켜 나갈 것이며, 빛과 어둠이 온전하게 결합된 온전한 빛으로 채워 나갈 것이란다.
너희들의 본래의 기능들이 모두 회복될 것이고, 깨어날 것이란다.
그러면 자신의 위치와, 역할과, 사명을 온전하게 이루어 나갈 것이란다.
누가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가 찾아내어 일들을 하고, 같이 하는 그룹들과 자연스럽게 모여서 서로 협력하여 일의 극대화를 이룰 것이며, 서로 봉사(奉仕)하고, 배려(配慮)하며, 사랑(love)이 무엇인지, 자비(慈悲)가 무엇인지, 용서(容恕)가 무엇인지, 평안(平安)이 무엇인지, ‘순종(順從)’의 길을 통하여 찾게 될 것이란다.
지금은 알아가는 단계란다. 자신이 누구인지, 진리(truth)가 무엇인지, 지구의 변화가 무엇인지를 알아가고 있는 것이란다.
앞서가는 인자(人子)를 통하여 비밀들과, 길에 들어설 수 있도록 자신을 인도하고, 자신이 누구인지는 내면(inner)과의 끝없는 대화와 기도를 통하여서, 그 비밀들을 밝혀가고 있는 단계란다.
내면에서 참나(true-self)를 발견하고, 하느님의 영(Spirit of God)을 발견하면 끝없는 질문과, 대화를 통하여 자신의 자리를 찾아가기를 바란단다.
그 과정을 쉼 없이하여 드디어 부처(Buddha)와 그리스도(Christ)임을 스스로 깨닫는다면 실천을 하며, 부처(Buddha)와 그리스도(Christ)가 내면(inner)에서 발화(發火)하여 외면에서 살아서 움직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여라.
그러면 세상 인류들이 너희를 부처(Buddha)와 그리스도(Christ)로서 맞이할 것이고, 옛날부터 예언(預言)하였던 재림예수(second coming Jesus)나 미륵부처(Maitreya)가 너희들을 통하여 나타날 것이란다.
과거에는 시대에 하나의 선견자(先見者)로서 왔다면 현재에는 다양한 곳에서 수많은 선견자(先見者)들이 들어날 것이란다.
너희들에게 임재해 있는 그리스도 의식(Christ consciousness), 부처 의식(Buddha consciousness)을 깨우거라!
그리고 내면(inner)에서 의식과, 하나로 화합하여 선언하고, 인류들을 위한 봉사(奉仕)에 나서기를 바라노라.
너희는 이러한 봉사를 위하여 선별된 나의 자녀들로서, 우주에서 나의 뜻에 ‘순종(順從)’하여 어려움을 마다않고, 지구로의 여행을 선택하였음이니, 이미 깨달음을 완성한 존재들이었기에 또 다시 깨달음을 추구하여 헛된 공부를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깨달음을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알고 있었으나 지구의 삶을 위하여 잠시 닫아두었던 기억(memory)의 문을 여는 것이란다.
그래서 깨우라고 주문(呪文)하는 것이란다.
잠들어 있던 의식들을 깨워서 가지고 있던 모든 기억들을 회복하면 능력들과, 깨달음의 기억들이 모두 되살아나게 되는 것이란다.
그러기 위해서 내면(inner)의 음성(voice)에, 내면의 목소리를 잘 듣고 ‘순종(順從)’하여 잘 따르거나, 그 길을 가다보면 진리(truth)를 만나게 될 것이고, 지혜(智慧)가 열려서 우주의 비밀들을 알게 될 것이란다.
내면(inner)의 참나(true-self)를 만나 온전하게 하나인 나를 완성하게 될 것이고, 내가 본래부터 가지고 있던 모든 것들을 되찾게 될 것이란다.
지금까지 우주와 분리되고, 나와 분리된 채로 살아왔던 너희들이 참된 ‘순종(順從)’을 통하여 자녀 됨을 회복하는 것이고, 분실(紛失)하였던 유산도 상속받게 되는 것이란다.
너희에게 복종(僕從)하기를 원치 않는단다.
복종(僕從)은 힘에 의해 종(從)으로서 굴복(屈伏)하는 것이니, 그것은 나와의 사이에 어떤 관계도 있지 않게 되는 것이란다.
종(servant)은 일한 만큼 돈을 받으면 그것으로 관계성을 잃어버리나, 자녀는 상관없이 상속권을 갖고 있기 때문이며, 또 사랑으로 맺어져있기 때문이란다.
종과 노예는 복종(僕從)하지만, ‘순종(順從)’하지 않으며, 자녀는 복종(僕從)하지 않지만 ‘순종(順從)’한단다.
너희들은 나의 자녀인지라, ‘순종(順從)’하기를 바라는 것이란다.
현재의 너희들에게도 일어나지 않는 일에 대한, 또는 가능하지 않는 일에 대한 ‘순종(順從)’을 원한단다.
과거나 현재나 마찬가지겠으나, 뜻에 순응(順應)하여 온전하게 따르느냐?
그렇지 않고, 따르지 않느냐? 하는 것이 모두 너희들에게 달려있단다.
선택하느냐? 안하느냐는 모두 너희들의 몫이란다.
‘순종(順從)’은 신뢰와 믿음이 뒷받침 되지 못한다면 이루어질 수 없단다.
성서에 등장하는 이들이 단순히 미래의 비전(vision)만을 가지고 따랐는지, 아니면 믿음만을 가지고 따랐는지, 아니란다.
이들이 나의 뜻에 ‘순종(順從)’하지 않았다면 기록에 실리지 않았을 것이란다.
너희들의 기록뿐만 아니라 천상의 기록에도 실리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란다.
많은 사건과, 일들이 이들을 중심으로 전개되었단다.
지구 역사에 하늘의 뜻이 있을 때에 나는 이들과 같이 ‘순종(順從)’하는 자녀들을 통하여 추진하여 왔단다.
지구는 지금 역사 이래 두 번 다시 올 수 없는 대전환을 앞두고 있단다.
이것이 다른 시각에는 종말(終末)로 비춰지기도 한다만, 그렇게 극단적으로 볼 때에는 그렇게 비춰질 수도 있단다.
지구는 지금까지 인류들의 진화와 영적성장을 위하여 장소와 환경 등을 제공하여 왔고, 너희들의 어머니로서 탄생에서 성장기(成長期)를 거쳐 성년(成年)이 될 때까지 양육(養育)을 전담하여 왔다는 것을 잊지 말고, 너희들의 내면의 완성을 위하여 지금까지 하늘의 뜻에 ‘순종(順從)’하여 최선을 다해주었음을 명심(銘心)하여라.
은하의 질서회복과, 우주의 대전환에 맞추어 전체 시스템을 재정렬하는 전환점에 들어와 있음을 기억하여라.
지구만을 위한 것이 아닌, 대우주 전체의 조율에 따라 이루어지는 것이며, 지구처럼 3차원 공간속에 머물다가 다음 차원공간으로 이동하는 행성들과, 별자리들, 성단들, 은하들이 많단다.
모두들 차원이동을 앞두고 있던 곳들이며, 하나의 과정들을 이수하고, 다음 과정으로 진입하는 생명들이 매우 많기 때문이란다.
먼저 경험을 하고 진화를 이뤄낸 앞선 별자리들의 생명들은 후발주자로 따라오는 별자리들과, 행성들을 위하여 그곳에 직접 생명으로 태어나 봉사하거나, 대기권 근처에 머물면서 영계(spirit world)와 물질계 사이에서 조율(調律)과, 상담(相談)들을 통하여 봉사(奉仕)하는 것이 천상의 질서로 자리 잡고 있단다.
지구(Earth)는 토착생명으로 진화하는 생명들과, 안드로메다(Andromeda)에서 들어온 생명들, 시리우스와 플레이아데스(Sirius & Pleiades)에서 들어온 생명들, 오리온과 용자리(Orion & Draco)에서 들어온 생명들, 열두 별자리(twelve constellations)에서 들어온 생명들이 진화를 위하여 지금까지 성장하고 있었단다.
너희 은하에서는 지구를 위해서 플레이아데스(Pleiades)가 선배로서 너희들을 도와 영적상승의 길에 들어설 수 있도록 파견되었고, 시리우스의 영들(spirits of Sirius)이 직접지구로 들어와 봉사자로서 태어나 활동들을 하고 있단다.
그리고 아르크투루스(Arcturus)에서 관찰자(觀察者)의 역할로서 임무를 배정받아 최선을 다하고 있단다.
관찰자는 직간접으로 개입하지 않으면서 계획에 따라 잘 진행되고 있는지를 지켜보는 역할이란다. 모든 과정을 기록으로 남기는 것 또한 관찰자(觀察者)들의 역할이란다.
플레이아데스(Pleiades)는 너희들을 위해 천사(angel)로서, 악마(evil)로서, 중재자(intercessor)로서, 신(god)으로서, 다양한 모습과 역할들을 통하여 영적상승(spiritual ascended)을 위해, 선한 역(good role)과, 악한 역(evil role)을 펼치며, 최선을 다하고 있단다.
물론 저들 또한 너희들의 부모 인종이며, 상승의 선배들이라고 하여도 진화를 하고 있다 보니, 계산되지 않거나 예측되지 않은 변수들이 돌출되어 자신들을 포함한 너희 인류들에까지 영향을 미쳤으며, 심한 부작용 또한 겪었음을 부인할 수는 없단다.
하지만 진화의 길이 단순하지 않다는 사실을 저들이 몰랐었기에 혼란을 가중시켜 양쪽이 모두 상처들을 안게 된 경우란다.
그 역사의 중심 속에 행성 니비루(Nibiru planet)가 있었고, 성공했던 또는 실패했던, 감추고 싶었던 모든 진실(眞實)들을 공개할 것이란다.
너희들이야 성공이냐, 실패냐 만을 따지겠지만 그 모든 것들을 감추지 않고 들어내어 진실이 무엇이며, 과정들을 보면서 느끼고 깨닫게 하려는 것이고,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연민의 마음으로 바라볼 수 있는 단계로까지의 상승을 이루기 위한 계획이었다는 것을 알게 하려는 것이란다.
부정적인 것들과, 긍정적인 것들과, 거기에 참여하였던 모든 존재들의 역할과, 시행착오(試行錯誤)와 성공담(成功談), 실패담(失敗談)을 모두 살펴보고, 영적상승의 길(road of spiritual ascended)이 과연 무엇을 목적으로 하였는지를 보게 하려는 것이란다.
너희 은하 안에서는 지구라는 행성이 모델(model)로서 선정되었고, 과정을 통하여 천상의 뜻이 오류나지 않고 온전하게 이루어지는지를 살펴보기로 하였던 것이었단다.
은하연합(Galactic Federation)에서는 최고의 전문가들로 이뤄진 특별팀(project team)을 구성하여 특수교육과, 훈련을 이수토록 하였고, 천상의 천사그룹과의 연합작전을 수행하도록 준비하였으며, 초은하단 집행 위원회(execution council of supercluster of Galaxies)의 허락에 의해 지구에 전격적으로 작전을 전개하게 된 것이란다.
하지만 작전을 개시하면서 예측하지 못하였던 돌발변수(突發變數)들이 나타났으니, 진화를 위해 들어온 영들은 3차원의 공간속에 너무 깊게 들어가 헤어 나오지 못하는 수준으로 떨어졌으며, 작전을 전개하던 지휘부(指揮部)마저 자신들의 역할을 망각(忘却)하여 역할에 몰입하다 보니 예상하지 못하였던 부작용들이 발생하였단다.
또 오리온(Orion)의 부정성을 지구에서 충분히 정화(淨化) 시킬 수 있다는 낙관론(樂觀論)에 사로잡힌 지구인류들은 겁 없이 오리온(Orion)의 부정적인 기운들과, 생명들을 받아들였단다.
그 후 걷잡을 수 없는 폭풍처럼 너희 인류들의 의식들을 오리온(Orion)의 부정적인 기운들이 점령하기 시작하면서 극(極)과, 극(極)으로 양분되어 흑(dark)과, 백(white)의 치열한 대치들이 일어나 수많은 상처들을 안기게 되었으며, 희망과 미래가 없는 행성으로 전락하고 말았단다.
은하에서 실험에 의해 창조되었던 인류들과, 파충류(reptile)들의 조화(harmony)와 상생(win-win)을 위하여 저들의 유전인자(DNA)를 지구인류들의 몸속에 집어넣어 실험하였던 결과가 서로간의 조상임을 주장하는 저들의 각축장(角逐場)이 되었고, 두 세력 간의 무력충돌과, 다툼이 지구를 더욱 혼란스럽게 만들었단다.
하지만 은하연합(GF)의 계획아래 착착 진행되어 오던 계획들이 위기에 봉착하고, 돌파구가 없게 되면서 지구는 어둠의 세력에 의해 드라코니안(Drakonian)들과 파충인(Reptilian)들의 수중에 들어갈 순간이 되었더란다.
이때에 은하연합(GF)과 지구영단(earth hierarchy)의 청원을 받은 초은하단(超銀河團)의 집행위원회는 낙원천국의 창조-근원(Source-Creation)에게 보고하게 되었으며, 이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인 창조-근원(Source-Creation)의 의견을 하보나엔(Havonaen)에 하달하게 되었고, 초은하단의 집행위원회에 직접적으로 명령서가 전달되었단다.
명령서를 전달받은 초은하단의 집행위원회는 옛날부터 늘 계신이(Ancients of Days)의 명령에 의해 우주연방(Universes Federal Union)을 호출하여 위대한 출정을 하게 되니, 너희 은하에서는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하였던 위대하고 거룩한 우주연방 함선들의 방문을 받게 되었단다.
은하연합이 자랑하던 전투행성인 니비루(Nibiru)를 무장해제 시켰으며, 앙카라 동맹(Ancara Alliance)소속의 모든 우주전함들을 무장해제 시켰단다.
너희들이 자랑하던 입자광선무기와, 아원자무기와, 초음파무기와, 수정과 광석을 이용한 파동무기들도 우주연방의 함선들 앞에는 장난감 수준밖에는 되지 못하였단다.
우주연방 소속의 전투항성들은 빛나는 태양으로 표현되고 있지만 니비루(Nibiru)와 같은 행성들은 소혹성보다도 못한 작은 돌멩이 수준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단다.
우주연방 소속의 전투항성은 자체적으로 블랙홀과 같은 공간을 만들어 낼 수 있으며, 없앨 수도 있단다.
그리고 행성이나, 위성들뿐만 아니라 태양들 또한 순간적으로 태초의 비물질화로 전환시킬 수 있는 능력도 갖추고 있다 보니, 그들이 모르고 달려들었다가 혼났다고 표현해야 되겠구나.
너희들 표현대로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라는 속담과 같은 경우였단다.
너희들은 우주연방(Universes Federal Union)의 방문을 ‘죽음의 천사들의 방문’이라고 소문내었단다.
창조-근원(Source-Creation)의 심판이 시작되었다고 보았으며, 심판의 천사들(Angels of judgement)을 보냈다고 소문내었단다.
창조-근원(Source-Creation)인 나는 심판의 주(Lord of judge)가 아니란다.
단지 대우주의 질서가 유지되지 못하고 훼손되는 일들이 펼쳐지게 된다면 상위그룹을 통하여 질서를 회복시키게 한단다.
너희들의 영적성장을 위한 과정과, 상승을 위한 일들은 지켜보게 하면서 저들이 사랑을 회복할 수 있도록 연민(compassion)을 두라고 주문한단다.
너희들이 영혼의 손상을 일으킬 정도의 문제를 일으킨다거나, 다른 시스템에 악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하게 될 때에는 상위그룹에서 개입하여 중재하도록 하고 있단다.
이 모든 것들이 전체 대우주의 조화와 질서를 위한 조치임을 알기 바란단다.
너희들에게 그것이 심판(審判)으로 비춰지는 것은 두려움이 너희를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며, 영들(spirits)이 얼어붙어 있기에 일어나는 현상이란다.
너희들의 영 의식들이 빛을 향하여 열린다면, 천상의 뜻을 오해하지 않고, 진실을 받아들이겠지만, 두려움에 빠져 있다면 어둠의 기운의 영향으로 부정적인 측면들만이 부각(浮刻)되어 너희들을 공포 속으로 몰아넣을 것이란다.
창조-근원(Source-Creation)인 나는 너희들이 그렇게 선택한다 하여도 간섭하거나, 개입하지 않는단다.
너희들을 처음 창조하여 나의 세상으로 내보낼 때에 너희들의 모든 선택과, 결정들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자유의지(free will)를 보장하였으며, 진화의 길에 들어설 수 있도록 안배하였단다.
너희들은 나의 자랑스러운 자녀들이었으며, 나의 모든 것들을 그대로 물려받은 상속자들이었기에 그러했던 것이란다.
너희들이 성장통(成長痛)을 겪고, 사춘기(思春期)를 지내며, 어른으로 성장할 때까지 다양한 시련들과, 고난을 허락한 것은 담금질(quenching) 하는 쇠처럼, 부러지지 않고, 강하지만 유연한 성품을 키워나가며, 담대하고 당당한 풍모를 세워 나갈 수 있도록 계획하였던 것이란다.
너희들은 단순히 그러한 과정을 위해서 지구에 들어온 것이 아님을 설명하였단다.
이미 모든 과정들을 너희들은 통과하였음이니, 무엇이 더 필요하냐?
너희들은 영적성장을 위하여 지구 인류로 태어났거나, 태어날 존재들을 위한 안내자(guide)로서, 상담자(counselor)로서, 선생님(teacher)으로서, 전문가(expert)로서 보냄을 받아 지구로 파견 나온 나의 빛의 일꾼들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기 바란단다.
너희들은 자녀들임과 동시에 청지기(majordomo)로서의 책무가 있음을 깨닫기를 바라는 것은 지구는 더욱 어둠의 세력들의 농간(弄奸)에 의해 오염된 정보와, 왜곡된 정보에 노출되어 있어서 정체성들이 훼손되고 있으며, 너희들의 영 의식들 또한 혼란을 겪고 있음이란다.
이것은 이미 예견된 일이었으나, 너희들의 의식들이 분별할 수 있는 능력들이 없다보니, 모두가 자기 당착(撞着)에 빠져 수렁에서 허우적대고 있는 양상(樣相)이란다.
너희들의 전문가들과, 학자들은 오류(誤謬) 난 정보들이 진실인양 너희들을 호도(糊塗) 하고 있으며, 양심가(良心家)들과 식자층(識者層)들 또한 비양심적인 것들이 진리(truth)인 것처럼, 너희들의 눈과, 귀를 모두 가리고 있단다.
종교(religion)를 이끌고 있는 지도층들도 천상의 뜻이 무엇인지 전혀 알지 못하고, 소경(blind)이 소경(blind)을 인도하는 것처럼 너희들을 안내하고 있음이란다.
이러한 때에 나는 나의 추수 일꾼들을 부르기 시작했으며, 지금껏 음지(陰地)에서 숨죽이며, 기다려오고 있던 나의 청지기들(majordomos)을 세우기 위하여 천사들을 통해 비상소집 나팔을 불게하고 있는 것이란다.
천상은 나의 뜻에 의해 모든 조직과, 시스템이 돌아가고 있으며, 존재들 또한 ‘순종(serve)’하고, 나의 명령을 따르고 있다는 것을 알린단다.
지구에 인자(人子)로서 태어나 살고 있는 나의 일꾼들에게 비상소집 명령이 하달되었다는 것을 알린단다.
세상의 삶속에 그 동안 소속되어 살아가고 있었다 하여도 자신들의 본분을 잊어버려서는 절대 안 될 것이었기에 너희들에게 비상 나팔을 불어서 옛 기억들이 모두 회복되어 돌아올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였고, 그 뜻에 따라 창조-근원의 빛(light of Source-Creation)이 너희들에게 들어가고 있음을 전하는 것이란다.
어둠의 장막(Veil of darkness)을 거둬내고, 새벽의 기운이 도래하고 있음을, 빛나는 태양빛이 너희들의 감겨진 눈꺼풀위로 쏟아지고 있음을 알기 바란단다.
이제 너희들에게 창조-근원(Source-Creation)인 나의 사랑이 주어지고 있음과, 너희들을 나의 품으로 부르고 있다는 것을 알린단다.
더 이상 외로워하지 말며, 예수(Jesus)가 떠난 후에 ‘너희를 한 번도 잊은 적이 없다.’라는 것과, 지금까지 사랑(charity)과, 자비(mercy)와, 연민(compassion)으로 지켜보고 있었다는 것을 알기 바란단다.
너희들은 지금까지 ‘루시퍼의 궤변(sophistry of Lucifer)’에 속아 내가 너희를 버린 줄 알았었고, 내가 창조주로서, 창조-근원(Source-Creation)으로서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하여, 너희들과 나의 사이를 이간(離間)시켰으며, 그 결과에 따라 심한 분리가 일어나, 저마다 이번 생들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알게 하였고, 영원한 삶은 존재하지 않으며, 모든 생명들은 실험실에서 창조되었다고 믿게 하였단다.
지옥(Hell)의 개념을 교묘히 심어놓아 삶의 결과에 따라 엄청난 대가(代價)를 치르는 것처럼 하였으며, 죄(sin)를 도입하여 모두가 죄(sin)의 굴레에서 자유스럽지 못하게 하였단다.
모두가 죄(sin)에 의해 물질 속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도록 하였으며, 돈을 이용하여 인류들 사이를 더욱 지배층과, 피지배층으로 분리하여 굴종(屈從)하게 하였단다.
나의 아들 예수(Jesus)를 구원받는 도구로 전락시켰으며, 나를 대신하는 신으로서 대체하여 더욱 우상화 하였고, 내면의 신(God of inner)을 발견토록 보낸 나의 아들 붓다(Buddha)는 건물 속에 앉혀서 대중들의 우상으로서 둔갑(遁甲)시켰단다.
그리고 나의 선지자들(prophets)을 외면하였으며, 그들을 핍박하고, 죽이게 하였으며, 종교(宗敎)를 통하여 철저하게 말살(抹殺)하였으니, 이것이 모두 ‘루시퍼의 작전(operations of Lucifer)’이었단다.
오리온(Orion)의 부정한 기운 또한 루시퍼의 기운(force of Lucifer)이었으니, 지구는 전 방위적으로 루시퍼(Lucifer)의 그늘에서 벗어날 수 없었단다.
그의 사주(instigation)를 받아 지구의 어둠의 세력을 이끌고 있는 마르둑(Marduke)은 현재 시간도 너희들을 어둠의 장막(veil of darkness) 속에서 나올 수 없도록 하고 있으며, 너희들을 나와 더욱 멀어지도록 분리하고 있단다.
너희들을 이렇게 극한 경험을 하도록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를 태우는 것 또한 너희들의 영적진화(spiritual evolution)를 목표로 하고 있음을 잊지 말거라.
분노(忿怒)와, 질투(嫉妬)와, 원망(怨望)과, 저주(詛呪), 어두움에 속한 기운들을 통하여 너희의 영의식 속에 내재되어 있는 모든 카르마(karma)를 소멸시키려고 하는 것이란다.
소멸된다 함은 온전하게 완성 시킨다는 뜻이 내포되어 있단다.
어둠의 속성이나, 빛의 속성들은 온전함이 결여되어 있단다.
너희들을 냉, 온탕을 경험토록 하는 것은 그곳의 장, 단점을 알아보고 무엇이 부족한지를, 어떤 점이 결합되어 준다면 하나로 연합할 수 있는지를 찾아내도록 한 것이며, 찾은 후에는 온전하게 융합(融合)시켜 하나 됨으로 완성되도록 하게 하기 위함이었단다.
너희들은 청지기(majordomo)로서 그 모든 것을 극복하고, 완성 시킬 수 있는 능력들을 가지고 있었기에 지구로 파송(派送)을 결정하였으며, 그 결정에 따라 너희들이 지구로 들어올 수 있었던 것이었단다.
루시퍼(Lucifer), 여호와(Jehovah), 사타인(Sataine), 마르둑(Marduke), 카반타이(Kabantai), 나부(Nabu) 등은 아눈나키(Anunnaki)라는 어둠의 세력을 통하여 너희들의 극적인 경험을 유도하고 있는 것이란다.
미카엘(Michael), 데바인(Devaine), 아누(Annu), 엔릴(Enlil), 엔키(Enki) 등은 빛의 편에서 너희들의 경험을 유도하였던 것이란다.
두 세력 간의 알력으로 벌어졌던 모든 일들은 모두가 경험에서 나오는 결과였고, 너희들에겐 정말로 소중한 경험들이 되었단다.
선과 악의 대결도, 빛과 어둠의 대결도, 모두가 너희들이 하나 되어 연민의 공식을 완성시킬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었단다.
너희들이 연민을 이해하고 깨닫기 시작하면 더 이상 분리에 의한 충돌이 무익함을 알게 될 것이고 뒤로 물러나서 미소를 띠게 될 것이란다.
아직도 나의 아들 그리스도(Christ)의 이름으로 어둠을 심판(審判)하고, 대가(代價)를 치르게 할 것이며, 스타시즈(starseeds)를 통하여 분리시킨다는 정보들이 난무(亂舞)하고 있단다.
보아라, 어린양 예수(lamb Jesus)가 십자가(十字架)에 메어달려 있으면서 자신을 저주(詛呪)하거나, 자신을 심판(審判)하거나, 자신을 배신(背信)하거나, 자신을 버렸다거나, 자신을 미워했던 모든 자들을 나에게 용서(容恕)를 구하였음을, 그들에게 원망(怨望)을 보내거나, 저주(詛呪)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사랑(charity)을 보냈음을, 너희들은 성서를 통하여 알고 있음이란다.
이것이 나의 아들 그리스도(Christ)가 예수(Jesus)를 통하여 너희에게 모범(模範)을 보여준 것이며, 이후로 ‘다 이루었다.’ 라고 완성의 외침을 외칠 수 있었던 것이었단다.
무엇이 나의 자녀 됨의 도리(道理)인지를 알게 하려는 것이란다.
아버지의 세계인 대우주의 질서(秩序)와, 섭리(攝理)를 훼손하는 것은 그 책임을 물을 것이란다. 그것이 심판(審判)으로 잘못 알려지지 않도록 하여라.
너희들 세계에도 사회봉사(社會奉仕) 명령을 내리는 것이 있단다. 존재들 또한 책임에 따른 역할 수행을 잘못하여 심각한 결과를 초래한 경우에는 봉사명령을 받들어 수행한단다.
대우주의 질서를 심각하게 훼손하였을 때에는 책임을 묻되, 존재의 자유의지(free will)를 최대한 보장하여 존중하며, 봉사명령(service command)과, 다른 결정사항들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권고(勸告)한단다.
그 결정을 강요하거나, 밀어붙이지 않으며, 존재의 뜻을 존중한다는 것을 밝히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길을 잃어버리지 않고, 창조-근원(Source-Creation)인 나에게로 오차 없이 전진해오는 길을 제대로 들어설 수 있는 것은, 내면(inner)에 임재(臨齋)한 ‘진리의 영(spirit of truth)’ 과 ‘거룩한 영(holy spirit)’과 하느님의 영인 ‘생각 조절자(thought adjuster)’를 깨워서 온전하게 하나로 융합(融合) 시켜야 하는 것이란다.
그리스도 의식(Christ consciousness) 또는 붓다 의식(Buddha consciousness)이라고 하는 것은 너희들은 크라이스트 마이클 아톤(Christ Michael Aton)의 의식이 분화되어 아바타(avatar)로서 창조된 경우이기에 그렇게 표현된 것이란다.
사난다 임마누엘(Sananda Immanuel)은 너희들을 위하여 물질육체의 원형질인 유전인자(DNA)를 제공하였으니, 너희들은 그리스도(Christ)와 사난다(Sananda)의 자녀들이라고 할 수 있단다.
그 위에 창조-근원의 영(Spirit of Source-Creation)이 너희들에게 결합되어 있음이니, 나의 자녀들이라고 표현하는 것이란다.
그리스도(Christ)와 사난다(Sananda)는 나의 아들들임을 너희는 이미 알고들 있음이니, 너희 또한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이란다.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내면에 그리스도 의식(Christ consciousness)과, 창조-근원의 영(Spirit of Source-Creation)을 깨워서 영의식의 지침에 따라 ‘순종(順從)’하여 빛의 길에 들어서기를 바란단다.
너희들이 복종(僕從)하기를 바라지 않는 것은,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이기 때문이며, 너희들의 스스로의 선택과, 결정에 따라 ‘순종(順從)’하기를 원하기 때문이란다.
모든 일들이 나의 뜻에 의해 추진되어 움직이고 있어서 너희들이 ‘순종(順從)’하여 따라와 준다면, 자녀로서 모든 상속들을 받을 수 있을 것이나, ‘불순종(不順從)’하여 나의 자녀의 자리를 스스로 외면한다면, 너희들에게 돌아가는 것은 책임에 따른 결과일 뿐이며, 자녀로서의 모든 지위(地位)와 자리가 없어지게 될 것이란다.
‘순종(順從)’하여 나의 자녀로서 거듭 태어나, 나의 유산상속(遺産相續)을 받기를 바란단다.
그 동안 시련과, 고통을 준 것은 자녀로서 올바로 서게 하기위한 훈육(訓育)이었음을, 사랑의 채찍이었음을 알리는 것이란다.
[출처] 창조근원의 진리2 - 순종 ㅣ 작성자 샴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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