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창조란?
의식의 의지에 의해 이루어진단다.
의식이 자신의 비전을 바라보면서 그것을 구체적으로 형상화하여 펼쳐지게 하는데, 그때에 의지가 발휘되는 것이란다.
이 의지에 의하여 소리와 빛이 나타나며 점차 밀도와 질량을 높여가면서 구체적인 형태를 갖는 우주가 태동되어 나타난 것이란다.
소리와 빛은 생명들이 나타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비물질 세계를 거울로 해서 어둠을 촉발시켜 내었단다.
어둠은 보이는 물질세계를 태동하기 위하여 준비되었다고 볼 수 있단다.
어둠은 보이는 세계를 지어내기 위하여 다양성을 품었으며 생명들이 태동되는 인큐베이터, 자궁과 같은 역할을 하게 되었단다.
어둠은 의식의 의지를 담아 빛의 세계를 열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었고, 의식의 의지에 따라 빛을 받아들여 보이는 세계를 펼쳐지게 하였단다.
빛으로 보이는 우주가 열어진 것인데, 과학적인 증명이야 3차원 세계에서나 통용되는 것이니 이 부분에서는 설명할 수 없단다.
설명할 수 없음이란 너희들의 수준에서 알 수도 없으며, 설명할 수도 없다는 것이란다.
어둠의 자궁 속에서 양육되어 태동된 빛의 세계는 본격적인 물질 우주들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게 되었으니, 보이는 물질 우주가 태동되게 된 것이었단다.
의식의 의지에 의하여 분화되어 나온 제일 근원의 빛 즉, 의식은 의지와 병행하여 대우주들의 모든 것들에서 공간을 채워나가기 시작했단다.
제일 근원 빛 즉, 영은 영들의 그룹들이 나타나도록 일조하면서 확산되어 나갔단다.
우주들은 어둠을 근간으로 각자의 포지션들을 갖추기 시작했고 우주에 편재한 빛의 입자들이 모여 들면서 빛의 형태를 띤 구형의 빛 덩어리들을 만들어 내었단다.
이 빛 덩어리들이 중심 태양들이 되었단다.
크기는 너희들이 상상할 수도 없음인데, 너희들의 우주는 먼지보다도 작다면 비교가 될 것이란다.
대우주에 편만한 보편성부(universal father)는 즉, 의식은 크기와 형태로 규정지을 수 없단다.
바로 전체이기 때문이란다.
대원리(大元理)는 그렇게 우주와 생명들의 근본으로서 함께 호흡하며 있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호흡 속에, 세포 속에, 온 우주들의 만물들 속에 있으면서 함께하고 있음이니, 한시도 분리되거나 떨어진 적이 없었단다.
너희들은 죽으면 그만이다. 아무것도 남는 것이 없다, 라고 하지만 육체는 썩어서 원소들로 돌아가 우주의 기본 물질로 편입되고, 화장한 후에 뼛가루도 마찬가지로 기본 물질로 편입된다는 사실이구나.
의식은 자신이 떠나온 곳을 향해 다시 돌아서 가는데, 그곳이 의식의 고향이 되는 것이란다.
바꿔 말해서 너희들이 영혼으로 표현하는 의식들은 자신이 출발한 곳으로 돌아온다는 것이구나.
의식들은 자신들이 머무는 곳에서 상승여행을 하는 것인데, 때로는 체험과 역할을 위하여 하강하기도 한단다.
의식 즉 원초의식은 제일 근원 영을 통하여 크기와 어떤 형상을 띠는 생명들과 존재들을 파생시켜 만들었으며 그런 영속적인 과정들이 끊임없이 이어져서 너희들까지 연결되어 있는 것이란다.
물질은 대우주의 가장 아래 단계이면서 가장 작은 포지션을 가지고 있음인데, 보이지 않는 우주라고 하는 세계가 75% 이상을 차지하고, 암흑이라는 어둠의 세계가 약 23% 정도를 구성하고 있으며, 물질 우주는 2% 정도를 구성하고 있다고 보면 된단다.
너희들이 삶을 영위(營爲)하는 세계는 미미한 세계라고 볼 수 있지만 그곳에도 역시 대원리가 너희들과 함께 호흡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우주는 지식으로 논할 수 없단다. 알 수도 없단다.
소경이 사물을 관찰 할 수 없는 것처럼, 정확하게 알 수 없음인데, 습득한 지식으로 평가한다는 것이 어리석다, 라고 하는 것이란다.
자신의 만족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만 그것으로 충족되지 않았다는 것을 너희들 스스로들이 너무 잘 알고 있다는 사실이란다.
삶을 위한 지식은 충족하겠지만 우주를 알려는 지혜는 너희들이 알려고 하면 할수록 미궁(迷宮)에 빠지는 것처럼 그렇게 가늠 할 수 없을 정도로 넓다는 것이란다.
그것이 바로 물질 우주의 한계이자, 경계라고 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한정되어 있는 이 경계를 허무는 것은 물질을 벗어나 비물질의 세계로 진입해 들어오는 것이란다.
의식의 세계로 들어와야 비로소 지혜의 세계가 얼마나 넓고 심오(深奧)한지를 깨닫게 된단다.
너희들은 조금 힘들거나 어렵다고 하면 그 앞에서 발길을 돌리고 만단다.
역경을 극복해 나가는 것이 삶속에서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영의 세계에서도 있다는 것이란다.
특히 삶속에 주어진 모든 어려운 과정들은 삶속에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영의 세계와도 연결되어 있어서 종료되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진행되어 나간다는 사실이란다.
이 모든 과정들이 끊임없이 연결되어 있어서 너희들을 상승의 길로, 영혼의 길로 인도하는 것이란다.
그러니, 너희들의 앎을 자랑하지 말거라.
너희들이 알고 있다고 자랑하는 그 모든 것들이 너희들을 지성으로 이끄는 나에게서 나왔기 때문이란다.
너희들의 생각과, 너희들의 의식과, 너희들의 마음과, 너희들의 행동들이 모두 나의 의지에 의해서 결정되고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기 바란단다.
너희들의 인격체는 물질로 이루어졌던, 비물질로 이루어졌던 나의 의지에 의하여 창조되었음을 이야기 하는 것이란다.
그러니 너희들은 나를 떠나서는 오직 죽음밖에는 없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나를 인정하든, 아니면 인정하지 않던 상관없이 나는 존재하며, 대우주가 열러진 것 또한 나의 의지에 의하여 이루어졌음이니, 너희들이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존재할 수조차도 없었다는 것이란다.
무신론을 주장하는 인자들도 자신의 삶과 생명은 자신조차도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으려 하지만 진실을 부정하려고 해도 바꿀 수 없다는 사실에 좌절하고 만단다.
모든 인생들이 대기 중의 산소가 사라지고 나면 심장에 산소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음으로 대사활동이 정지되어 버리면서 의식을 잃은 후에 결국 사망하고 말 것이란다.
대기 중의 산소는 누가 공급해 주더냐!
자연 속의 생명들이 대기 중에 산소 공급을 책임지고 있지만 이 생명들을 자라게 하는 것이 바로 나 아니더냐!
너희들이 아니라고 부정한다 하여도 나는 태초부터 있어왔으며 지금 이후로도 영원무궁토록 있을 것이고, 대우주가 설령 사라지고 없다하여도 존재하고 있는 것이란다.
나는 나(I AM), 스스로 있는 이요, 의지이자, 의식으로서 대우주를 포용하고 있는 대원리이자 원인자란다.
나는 너희들의 인격체와 물질육체 속에 페르미아(Phermiah)라는 원인자로서 함께하고 있음이나, 너희들이 자각하지 못하여 나의 존재함을 알지 못하는 것뿐이란다.
보이는 형상으로 있지 않음이니, 너희들이 감지할 수 없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페르미아를 감지할 수 없음은 당연한 것이란다.
물질이라고 할 수 없는 대우주 중심의 빛이기에 그런 것이구나.
그러나 그것을 인식하는 인자들은 자신의 내면 중심에서 나를 만나게 된 것이고, 하느님으로 인식하게 된 것이란다.
내면의 신인 나와 대화를 통하여 자신의 존재함을 깨닫게 되고, 자신이 나와 함께 하고 있음을 감사하게 여기게 되면서 점차 자신을 열어 나를 온전하게 영접하게 되고, 비로소 스스로가 나와 하나임을 인식하게 되는 것이란다.
이것이 창조 근원의 사랑방정식이지만 이 사랑은 절대 강요하거나 부담을 주는 사랑이 아니기에 이 사랑을 알기 위해서는 나와 만나야 알게 된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이 사랑을 깨닫게 되는 날이 바로 그리스도의 빛이 너희들을 통하여 나타나기 시작하는 날이 되는 것이란다.
이렇게 그리스도의 빛이 나타나면 그는 나의 사랑하는 자녀가 되는 것이요, 나의 상속을 받게 되는 자녀가 되는 것이란다.
그리스도의 빛은 너희들을 통하여 각 사람에게로 들어가 내가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이란다.
그것이 바로 페르미아 입자가 잠들어 있던 그들의 의식을 깨운 것인데, 하느님으로서의 속성들이 일어나기 시작한 것이란다.
이때 페르미아 입자를 통하여 방사되는 빛은 너희들의 태양빛이 반딧불이 되는 것보다도 더욱 밝게 비추이게 될 것이기에 외부적인 빛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게 되는 것이란다.
그리스도의 빛을 방사하는 존재는 바로 태양이라고 표현할 수 있으며, 그리스도의 빛으로 다른 인자들을 어둠에서 해방시켜 빛의 자녀로서 태어날 수 있도록 할 것이란다.
페르미아의 파동은 대우주를 빛으로 감싸고 있어서 어느 생명이든지 파동에 주파수를 공조할 수 있다면 바로 창조 근원의 자녀가 되는 것이란다.
특히나 인류는 그 가능성으로 설계하여 창조되었다는 사실을 전달하는 것은 바로 모든 자격들을 이미 가지고들 있다는 것을 밝히는 것이란다.
너희가 곧 근원이며, 원인자이자, 대원리라고 하는 것이고, 대우주 중심에 우뚝 서 있다는 사실을 전하는 것이란다.
나는 너희들을 위해 너희들이 나의 자녀들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고, 너희들은 나를 아버지로서 증명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에게 포톤벨트(photon belt)로 알려진 우주광선은 나의 아들인 그리스도 미카엘의 중심에서 방사되어 나오는 그리스도의 빛이란다.
그는 대우주 중심에서 나오는 나의 빛을 자신의 중심에서 방사시키고 있는 것이니, 이 우주의 생명들이 진화하면서 상승할 수 있는 것이란다.
이 빛은 물질의 중심핵을 지나면서 원자 입자를 쪼개게 되는데, 쪼개어지는 것은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 아니라, 상위 세계의 물질 형태로 밀도와 질량이 변화한다는 것이란다.
즉, 3차원의 물질 입자에서 4차원의 물질 입자로 변화한다는 것이구나.
2013년은 바로 이런 변화를 맞이하는 원년이 되는 것이고, 이 흐름에 동참하는 생명들은 변화를 맞이할 것이란다.
이 빛에 의하여 어떠한 변화도 일어나지 않는 인류들은 자신의 물질 입자들의 진동이 상승하지 않아서이고, 오히려 거부반응을 일으킬 것인데, 면역체계가 무너져서 이상 현상들을 겪을 것이란다.
세포들의 중심핵을 통과하는 광자(photon)는 핵을 분리시키기도 하지만 핵을 파괴하여 더 이상 3차원의 물질체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게 할 것이란다.
세포는 더 이상 기능을 하지 못하고 무너져 내릴 것이란다.
물질 우주에 존재하는 물질들은 대우주 중심에서 나오는 빛의 영향으로 주기적인 패턴으로 상승하는 기회를 맞이하게 되는데, 전체적으로 대우주 중심의 빛의 속성과 같아질 수 있도록 점차 진동수를 높이면서 중심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란다.
이 우주적 질서에 동참하지 못하는 물질들이나 존재들은 외곽지역으로 튕겨나가거나 본래의 작은 입자들로 분해되어 태어났던 곳으로 돌아가게 되는 것이란다.
이것을 소멸(消滅)이라고 표현하지만 소멸(消滅)이 아니라, 태어난 자리로 다시 들어가는 것이니, 복귀하는 것이라 표현해야 한단다.
다시 고향으로 돌아간다고 말이란다.
이 질서에 순응하여 상승하는 생명들과 물질들은 대우주중심을 향하여 한 걸음 더 가까워지면서 빛으로서 재탄생하게 되는 것이구나.
스스로가 빛을 발하는 태양들이 된다면 외부에서 비추이는 태양과 달들이 필요 없게 될 것인데, 그렇게 전진하다보면 더 이상 물질이 아닌 순수한 빛으로서 부활하게 되는 것이란다.
거추장스러운 물질에서 빛으로 상승하는 것이구나.
너희들의 물질 체험들을 위하여 열었던 물질우주는 이렇게 하면서 모든 과정을 종료하고 문을 닫을 것이란다.
외곽지역의 물질우주는 너희들의 체험을 위하여 빛을 다운시켜서 조성한 임시학교였던 것이란다.
모든 물질세계는 이렇게 상승 여행을 통하여 순차적으로 문들을 닫을 것이기에, 종국에는 대우주에서 사라질 것이란다.
온전한 빛의 세계인 중심우주만이 남겨질 것이란다.
이 온전한 빛이 바로 너희들의 중심에서 비추일 날만을 기다리고 있음을 알기 바란단다.
지금 행성 지구를 관통하고 있는 창조 근원의 빛, 그리스도의 빛, 페르미아의 빛을 통하여 너희들이 깨어 일어나 자신들의 내면 중심에서 빛을 밝게 방사하기를 바란단다.
너희들은 바로 나와 하나임을 잊지 말고, 바로 나 자신임을 잊지 말거라.
대원리의 빛인 페르미아가 너희들의 세포 속에 이미 들어와 있었다는 사실을, 어머니에게서 태어나기 전부터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을 잊지 말기를 바란단다.
이제 한 시대를 아우르던 빛이 마무리를 통하여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고 오랫동안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빛이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가기 위하여 들어오고 있단다.
이것이 바로 뉴밀레니엄(New millennium)이라고 하는 것이란다.
이제야 진정한 21세기를 맞이하는 것이란다.
과거 이 천년 동안 지구를 포함한 태양계를 책임지고 자리를 지키고 있던 두 천사는 새로운 천사들에게 임무를 물려주고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단다.
새로운 천사는 이것을 준비하고 있었고 이제 오늘밤에 서로 임무교대식을 시작으로 새로운 시대가 열어지게 된다는 것이란다.
B. C. 12년에 시작 된 2천년은 오늘밤이 지나면 종료가 된단다.
이제 페르미아의 빛이 주관하는 새로운 이천년을 맞이하기를 바라면서 빛의 시대, 빛의 자녀들로서 태어나기를 바라는구나.
너희들에게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는 것을 축하하며, 사랑과 평화가 충만하게 넘치기를 기원한단다.
너희들은 나이자, 나인 나(I AM THAT I AM)란다.
나는 너희들 속에서 살아나 스스로 있는 이(I AM)란다.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원인도 없고 결과도 없는, 그냥 그대로의 나이며 대우주에 편재한 대원리로서 너희들과 일체를 이루고 있는 원인자, 바로 나 이니라.
[출처] 창조근원의 진리 - 새로운 진정한 창조시대를 맞이하며 ... ㅣ 작성자 샴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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