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착은 대단히 독특한 에고의 성질입니다.
집착에 대한 믿음이나 하나의 실상으로서의
집착의 가치에 대한 신념을 단순히 놓는 것만으로
어디에나 스며있는 여러 형태의 매달림에서 완전히 풀려날 수 있습니다.
이 거대한 한발짝은 자신의 집착에 대한 무지와 대면하는 것입니다.
"자기" 혹은 "나"에 대한 집착은 기본적 덫이지요.
사람은 자신의 공상적 가치를 추구할 수 있으며,
자기는 스스로가 가치를 부여하는 것에 달라붙게 됩니다.
우리는 집착이 에너지와 의도를 요구하고 또한 그러한 것으로 유지된다는 것에 주목합니다.
마음은 생존 도구로서의 집착 과정 자체에 매달립니다.
에고를 놓는 것은 신의 대용품이자 또 하나의 환상일 뿐인 것으로서의 그것(에고)에 대한 집착을
기꺼이 내맡기려는 자발성을 기초로 합니다
<Along the Path to ENLIGHTENMENT_February 15>
(호모 스피리투스 신판_p486)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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