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호킨스 대사님

에고와 참나 - 데이비드 호킨스

빛몸 2017. 8. 8. 21:17


*신의 본질을 이해하려면 사랑의 본질을 알기만 하면 된다.
참으로 사랑을 아는 것은 <신>을 알고 이해하는 것이며
<신>을 아는 것은 사랑을 이해하는 것이다.
*사회를 통해 표현되는 인류의 집단적인 에고는 
고통의 밑바탕을 이루는 자신이 가진 근본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까막눈이다.
문제는 '저 밖'에 있으며 따라서 전쟁을 포함하는 모든 사회적 프로그램은 
'그것들' 혹은 '저 밖에 있는 것들'을 뜯어고치는데 온 에너지를 집중해야 한다는
믿음이야말로 에고의 전형적인 특징이다.
인류의 근본적인 문제는 인간의 마음이 진실과 거짓을 가려낼 수 없다는 데 있다.
*(에고에)너무나 많은 것을 (한평생)투자했기 때문에 버리기에는 너무 아까워 보인다.
오랜 세월 동안 더 없이 친밀하게 지내온 탓에 우리는 에고에 단단히 고정되어 있으며
모든 희망과 기대와 꿈이 거기에 걸려 있다.
삶의 체험의 중심으로 여겨지는 '나'에 집착하는 것이다.
*우리는 말하고 행동하는 것으로가 아니라 영적인 성숙도로 세상을 변화시킨다.
그러므로 영적인 세계를 추구하는 모든 이들은 세상에 기여하고 있는 것이다.
*작은 '나me'는 온갖 종류의 실패와 두려움과 고통을 겪었지만
<참나Me>는 그 모든 가능성을 넘어서 있다.
작은 나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의 부담을 짊어져야 했던 반면
<참나>는 영원하며 시공을 넘어서 있다.
*사실 에고는 무찔러야 할 적이 아니라 치유되어야 할 환자다.
에고는 병들어 있고 (에고의)구조 자체에 내재된 망상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
*죄는 <진리>의 참된 본성과 의식의 본질에 대한 무지 또는 미성숙과 다름없다.
영적인 가치가 세속적인 가치를 대신할 때 유혹은 줄어들고 
잘못을 범하는 일도 줄어든다.
*에고 마음은 환상의 세계를 투사하기 위해 스스로 창조해낸 것과
자신을 분리된 존재로 체험합니다.
<신>에게서 분리되었다는 느낌이 강하면 강할수록 괴로움은 더 커집니다.
그 결과 자아는 소멸과 죽음을 두려워 합니다.
*진실의 세계에서 <참나>와 <신>과 <전체성>은 하나다.
거기서 말하는 자와 말을 듣는 자가 분리되는 일이 없다.
*깨달음에 이를 가능성은 의식의 본성에 대한 높은 이해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참)나의 눈』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