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의식,경험 추가

우리가 에고의 두려움으로부터 벗어날 때에는

빛몸 2019. 3. 6. 11:47

우리가 에고의 두려움으로부터 벗어날 때에는

우리는 무한한 용서와 인내와 부정성을 발산하지

않겠다는 수십, 수백, 수천번 이상의 마음 각인과

외부로부터 부정성이 올때마다 바로 스르륵 내려놓음

등을 통해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부정성을 외부로 발산하지 않는

마음 상태를 만들어 놓으면서 동시에


내부의 에고 에너지를 꾸준히 정화해 나가다 보면


우리는 내면 하느님을 인식하고 우리를 인도해 주심과

사랑으로 보살핌을 주심을 점점 더 (언뜻 언뜻)

인식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내면 하느님의 어렴풋한 인식은 상당한

에고 에너지의 정화가 이루어진 후에 가능해 질것입니다.


또한 우리의 하느님에 대한 내맡김(하느님에의 의지)도

점점 더 강화되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밟아 가다보면 내면의 하느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시는 정도가 강화될 것이며 이러한 때에 우리는

하느님에게 더 내맡길 수 있는 마음 상태 또한 강화될

것입니다.


즉 하느님에게 더 의지할 수 밖에 없고 의지해야 한다는

마음상태에 다다른 다는 것이죠.


이러한 내맡김을 실천할 수 있는 때가 될때 우리는 우리의

내, 외부의 두려움에서 서서히 벗어나게 됩니다.


즉 하느님이 나에게서 더 들어나시고 내맡김(하느님께서 보호해

주시고 정화해 주신다는 확고한 믿음)의 마음가짐이 강해지면

실제로 하느님께서 보호해 주시며 우리 또한 내, 외부의

두려움으로부터 벗어나게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과정까지 오기까지는 아주 쉬운 과정은 절대

아니며 또한 아주 어려운 과정 또한 아닙니다.


평소에 시간나는대로 무한한 인내, 용서, 내려놓기,

매사에 감사하기, 하느님을 사랑하고 경배하기 등과 같은

신념들을 꾸준히 마음속에 각인시키고 용서의 실천과

정화 명상을 실천해 나가면셔 에고 에너지를 정화해

나가다 보면 반드시 오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이후 좀더 하느님께 내맡김이 강해지면 에고의

두려움에서 벗어나면서 우리는 3차원의 탁한 물질 세상에서

사람과 동물들의 내, 외부의 에고 에너지에 구애(속박)됨이

없이 여여히 살아갈 수 있을것입니다.


그리고 탁한 형제, 자매들에게도 하느님의 빛을 방사하여

빛의 일꾼으로서 사명을 수행해 갈것 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빛의 일꾼으로 거듭나는 동안 우리는 우리(나)의

내부 에고로부터 수많은 고통과 위협을 받으며, 또한 주위의

동료들 또는사회 일반인들의 에고로 부터도 수많은 공격과 협공을

당합니다. 그때마다 우리는 다시 에고의 지배를 받기를 수십, 수백,

수천, 수많번 이상이 될것이며, 그때마다 그러한 에고에 대해 그냥 스스륵

내려놓기와 용서로써 조금씩 조금씩 의식을 높이고 정화해 나가야 합니다.


이렇게 수없이 에고의 지배를 당해오면서 우리의 의식은 용서에서 사랑의

의식으로 더 커져갈것이고 그럴때마다 내면의 하느님께서는 조금씩 조금씩

우리에게 반응을 시작하시고 결국에는 내면하느님과의 합일에 까지 이르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내면 하느님과의 밀착관계가 강화되면서 우리는 하느님의 은총을

언뜻 언뜻 느끼기 시작하고 하느님의 존재 자체를 조금씩 조금씩 인지해

갈것입니다.


이렇게 가다가 어느정도 지나면 하느님께서 우리(나)를 보호해 주심이

커짐을 알 수 있게 되며 그러면서 우리는 점점 더 하느님의 은총 없이는

이 탁한 물질세상을 벗어날 수 없음을 인식해 갈것입니다. 


이러한 시점이 오면서 우리는 하느님에게 내맡김이 결국 우리(내)가

갈길(살길)이라는 결론에 서서히 다다를 것입니다.


이러한 결론이 오고 내맡김을 실행하기 시작하면 하느님의 은총은

더 커지고 우리(나)는 우리의 육체를 하느님의 따뜻한 빛으로

어느 정도는 (강하게?) 감싸주심을 느낄것입니다.


이러한 감싸주심이 강해질때 내, 외부의 에고의 공격들은 서서히 효력을

잃을 것이고 그러한 (무의식적인) 공격을 하는 형제, 자매들은 자신들이

도로(반대로) 탁한 에너지의 공격을 받고 마음이 약간은 순간적인

고통상태에 이르게 됩니다. 그러나 그 고통상태는 크지는 않구요.


그리고 그러한 무의식적인 에고 에너지에 둘러쌓여 있는 형제, 자매들이

에고의 주도로 우리(나)에게 접근하여 우리(나)의 에너지를 탈취할려고

할때에는 접근을 하기가 어려워 집니다. 즉 그들이 두려움을 가지고서

우리(나)에게 접근하다가 우리(나)가 그러한 고통의 에고 에너지에

반응하지 않으면 그들은 슬금 슬금 뒤로 물러나 그리고 다시 왔던

자리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나)의 의식이 약해지거나

혼란상태에 머물면 바로 하느님의 보호(마음 주관)하심이 사라질 수

있으며, 설령 사리지지 않는다 하여도 내, 외부의 에고의 공격은

꾸준히 계속될것입니다. 우리(나)의 내맡김과 하느님의 보호가 일정

정도 이상 강해지지 않는다면 말입니다.


이러한 모든 일이 바로 하느님의 은총을 통해 이루어지는

일이구요. 즉 하느님의 은총의 빛이 우리(나)의 복부를 통해

따뜻하게 빛을 드러내시면서 우리(나)의 육체 전체를 보호해

줄때 이러한 에고로부터의 벗어남이 일어 나는 것입니다.


이글은 내가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그냥 생각나는 대로 두서없이

적은 것으로 사람마다 빛의 길을 향한 여정은 다를 수 있을 것이므로

그냥 참고용으로만 보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