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 상승

‘사랑’이 곧 하나님입니다.

빛몸 2017. 8. 7. 20:17

 

 



‘사랑’이 곧 하나님입니다.


<그리스도>는 여러분속에 그리고 모든 사람들속에 계십니다.
여러분의 몸은 항상 젊고 아름답고 순수하고 완전한 신적인 몸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존재라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여러분은 어머니요 아버지이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독생자입니다.
즉 여러분은 하나님의 완전한 자녀 그리스도인 것입니다.

여러분은 순수하고 완전한 신성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하나님과 하나이며 따라서 모두 선한 존재입니다.
여러분 뿐만 아니라 이 세상에 태어난 모든 사람이

자신을 하나님의 자녀라고 자신의 신성을 선언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속성중에 가장 기본적인 것은 ‘사랑’입니다
‘사랑’이 바로 하나님의 낙원 한가운데 있는 생명나무입니다.
우리들의 영혼이 하나님의 낙원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낙원 한 가운데 심어져서 생명을
주는 과실을 풍성하게 맺는 생명나무란 다름아닌 우리 영혼 중심에서 작용하여 삶을 풍요
롭게 해주는 ‘사랑‘인 것입니다.

‘사랑’의 진정한 성격을 깨닫고 있는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것이 ‘사랑’이라는 것을 압니다.
‘사랑‘은 모든 병적인 현상을 치료하는 가장 강력한 힘입니다.
‘사랑’은 모든 인간의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줍니다
슬픔, 질병, 역경 그리고 인류를 괴롭히는

모든 결핍을 치유하는데 신적인 사랑의 원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랑’의 미묘하고 무한한 영향력을 바로 이해하고 그 힘을 사용한다면

세상의 모든 상처가 치유되고

사랑에서 나오는 천상의 자비가 모든 부조화와 무지와 잘못을 따뜻하게 감쌀 것입니다.

‘사랑’은 무미건조한 마음과 황무지같은 삶위에

그 날개를 펴서 인간성을 마술처럼 회복시키고 세상을 변형시킵니다.

‘사랑’이 곧 하나님입니다.
‘사랑’은 영원히 변하지 않으며 인간의 모든 이해를 초월한 무한한 것입니다.


모든 영혼속에 깃들어 있는 그리스도를 깨닫게 해주는 것도 사랑입니다.
사랑은 항상 가장 좋은 것으로

자신을 쏟아주기 위하여 각 사람의 영혼속으로 들어갈 문을 찾고 있습니다.

‘사랑’은 상처를 싸매주고 민족과 민족을 하나로 묶어주고

평화와 번영을 가져다주는 성령의 가장 좋은 열매입니다.

인류가 예수의 일을 하고자 한다면

먼저 하나님의 생명에서 흘러나오는 이 사랑으로 자신의 가슴을 채워야 합니다.

하나님께 기도하십시오.
필요한 것은 이미 나의 것으로 주어져 있다는 분명한 믿음을 가지고 기도해야 합니다.
의심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구하십시요. 지극하게...

예수께서 하셨던 것처럼

여러분도 살아계신 하나님의 자녀라는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십시오.

우리는 무한한 보편적인 실체세계-Universal Substance-속에서 살아 움직이며 존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체험한 솔로몬도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지혜가 필요하였고

백성을 구하기 위해 간절히 원했기에 그 지혜를 선물한 것입니다
‘사랑의 법칙’은 주는 것을 통해서 성취됩니다.
주는 것이 곧 받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정신으로 일을 하려면 우리의 의식속에 하나님이 계셔야 합니다.

우리는 의식적으로 하나가 되고자 할 때 하나님의 생명과 사랑과 지혜와 하나가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풍성함을 깨닫게 된다면

제약과 한정이라는 사슬이 벗겨져 나갈 것이고 또 자질구레한 것들에

마음이 묶이지도 않을 것입니다.

완전한 자유가 주는 즐거움을 누리며 살아가야 합니다.

이 자유룰 아무렇게나 해도 좋다는 면허증으로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의 모든 생각과 행동에는 책임이 따르기 때문입니다.

모든 제약이 깨지는 마지막 순간에 이루어지는 것이지만 그곳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내적인 준비의 결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꽃봉오리도 내적인 형상을 완성시키는 분비가 끝나면 봉오리를 터뜨리고 아름답게 꽃을 피우듯이

인간도 자아의 껍질을 깨뜨려야만 자신의 실상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법칙은 선하기 때문에 모든 이에게 이로움을 가져다 줍니다
하나님의 법칙에 따라 산다면

그 법칙은 우리에게 건강과 행복과 평화와 안정과 성공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하나님 법칙에 전적으로 순응한다면 우리는 온전한 존재가 될 것입니다.

 

 


- 초인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