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조심해야 할것이

우리는 시간이 지나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서서히 에고의 지배받음 상태로 가고 있음을

알아 차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을 것 같네요.

자신은 내려놓음을 실천한다하면서

서서히 자신이 나약해지고 있음을 인지

하지 못함으로써 에고의 지배를 받는 상태로

가고 있음을 많은 사람들이 인지하지 못할것

입니다.

참 조심해야 할것이 내려놓음은 나약해짐이

아님을 즉 하느님의 속성은 더 강화하고 모든

부정성의 원천인 에고의 속성은 내려놓음을

매순간 잊지말고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인식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오늘도 지금껏 많이 나약해진 나의 상태를

인식하지 못하다가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눈을 조용히 감으니 에고의 잉어가 나의

눈 앞에서 나를 놀리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