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수업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여기고 싶은

빛몸 2018. 11. 27. 06:31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여기고 싶은

유혹을 경계하라.


이런 관점에서는 너는 성부와 성자의

결백이 아니라 자신의 결백만을 구하여,


다른 누군가에게 죄의 책임을

들씌워 그 대가를 지불하려 한다.


너의 죄책을 다른 누군가에게 떠넘김으로써

결백을 살 수가 있단 말인가?



   - 사랑은 아무도 잊지 않았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