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오랜 시간 동안 꼭꼭 감춰두고 누르고 있던 두려움과 분노로 끓어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제 드러나야 할 것들이 모두 일어나고 있습니다. 전 지구적인 탈바꿈의 현상이며 피할 수 없는 일입니다. 대대적인 정화작용이며 새로운 에너지를 코딩하고 새 의식, 새 빛, 새로운 행성 지구로 거듭나는 시기가 지금 이 순간 시작되고 있습니다. 두려움과 아픔은 정화되지 않으면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걸 정화할 수 있는 건 허용과 포용, 용기, 용서, 그리고 사랑입니다. 빛의 일꾼들은 그 변화를 주도하는 이들입니다. 그들은 아주 오래전 이 지구를 선택해서 왔습니다. 자신의 오랜 열망이었고 꿈이었고 사랑이었습니다. 지구는 바로 자기 자신이었습니다. 순수한 근원의 빛의 씨앗을 가지고 와서 이 지구를 찬란히 수놓으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