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번째 편지 10 (원 소속 카테고리 : 그리스도의 편지) 내면의 신성이 드러나게 하려면 인격을 벗겨내야한다. 타인들에게 다가갈 때, 그들의 '에고'를 경계하기를 잊지 말라. 신성의식을 참으로, 지속적으로 볼 수 있게 되기 전까지는, 그리고 그들 또한 내면에 ㅡ 그리고 그 너머에 ㅡ 힘과 권능과 영감의 원천을 지니고 있음을 깨닫기 전까지는 에고가 그들의 내면적 생존의 유일한 수단이다. 너희는 또한 자신이 육신이라는 형체와 정신적-감정적 작용에 의해 개체화됨으로써 존재의 법칙에 지배받게 되었음을 깨달아야 한다. 너희는 개체성과 정체성과 그리스도 의식을 성취할 무한한 잠재력을 부여받았으므로 거기에는 치러야 할 대가가 있는 것이다. 너희는 ('자아'에 대한 이 희귀한 지식을 배우게 될 때까지) 아마도 여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