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몸님의 사랑방

오늘은 세상의 음성을 피해서 가는 일을 겁내지 말고, 그 무의미한 설득을 지나쳐 발걸음 가볍게 가세요. 그런 음성을 듣지 마세요. 오늘은 고요하게 있으며 진실에 귀 기울이세요. 당신을 반기며 다정하게 내미는 손에 당신의 행복을 쥐고 있는 ‘그분’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는 것을 모..

귀 기울여, 당신의 ‘아버지’가 ‘그분’의 정해진 ‘음성’을 통해당신에게 이야기하는 것을 들으세요. 그 ‘음성’이 무의미한 것들의 천둥 같은 소리를 침묵시키고, 보지 못하는 이들에게 평화에 이르는 길을 알려줍니다. 오늘은 고요하게 있으며 진실에 귀 기울이세요. 자기가 생..

모든 공격은 자기 공격이다. 그것은 전혀 다른 것일 수 없다. 그것은 참으로 너인 그것이 되지 않겠다는 너 자신의 결정에서 발생했기에, 너의 정체에 대한 공격이다.

너는 경험을 통해, 잠들어 있는 동안은 꿈에 보이는 것이 실제라고 생각한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깨어나는 순간, 일어난 듯이 보였던 모든 일이 전혀 일어나지 않았음을 알게 된다.

어떤 것에 맞서 방어할 때, 너는 그것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제 169 과 나는 은총으로 살고, 은총으로 해방된다 은총은 하나님이 베푸시는 사랑의 일면들 중 진실의 결합된 상태와 가장 비슷한 상태이다. 은총은 세상을 완전히 초월한 곳으로 이끌기에, 세상에서 가장 숭고한 열망이다. 은총을 배울 길은 없지만, 은총은 여전히 배움의 목표이니, 마..

잘못이 교정을 부르듯이 죄는 처벌을 부른다. 그리고 처벌이 곧 교정이라는 믿음이야말로 분명 정신 이상이다.

이제 하느님께 이 세상이 사라지게 할 수단을 주실 것을 청하라. 그러면 비전이 먼저 온 다음, 한 순간 뒤에 앎이 찾아올 것이다.

성령의 가르침은 오로지 하나의 방향만 향하며, 오로지 하나의 목표만 가졌다. 성령의 방향은 자유이고, 성령의 목표는 하느님이다.

비교는 분명 에고의 도구이니, 사랑은 비교하지 않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