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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축복 - 신은 항상 내면에 있음을 아는 것

빛몸 2018. 10. 22. 16:53



가장 큰 축복 - 신은 항상 내면에 있음을 아는 것



우리는 <신>이라는 말이 성서에 기록되었기 때문에
그토록 오랫동안 생명력이 계속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신>이라는 말에는,
무생물인 책까지도 그토록 유지되게 하는 힘이 있는데,
하물며 우리 인간이 신이라는 말을
직접 사용한다면 어떻겠는가?

그렇다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신이여, 신이여." 하라는 말은 아니다.
신의 실현에 합당한 마음을 가지고
명확하고 진실된 의도로 한 번만 해도 되는 것이다.

우리가 <신>이라는 말을 하면
바로 신의 파동 영역으로 들어간다.

성서가 오랫동안 인류의 최고 베스트셀러로 유지되어 온 이유가 여기에 있다.

따라서 우리는 <신>이라는 말을 거듭 강조한다.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과연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하는
부정적인 태도를 버리고 자기가 한 말이
실현되기까지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일이다.

우리는 신이라는 말을 생각할 수도 있고
분명히 내 속에 있다는 것도 안다.
우리 자신이 신 그 자체이기 때문에
되풀이해서 말할 필요가 없다.
우리는 단순히 그대로 신이다.

이미 자기 안에 있는데도 찾으려고 애쓴다.
되려고 애쓸 필요가 없다.
이미 되어 있는 것이요.
우리 자신이 바로 신임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이 일이 믿어지지 않는다면
2주간 만이라도 실험해 보라.
신이 무엇인지 분명히 알고
신이라는 말을 한 번만 하더라도 그대로 된다.

신은 이미 우리 것이기 때문에
신처럼 명령할 권한도 우리 것이다.
신은 항상 내면에 있음을 아는 것,
이것이 인간에게는 가장 큰 축복이다.



- 초인생활



출처 : 레드아우라의 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