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허 바바 대사님

현존을 놓치지 마라 - 메허 바바

빛몸 2018. 9. 6. 09:09

Do Not Absent Yourself


현존을 놓치지 마라


He who has eyes but does not see,

He who has ears but does not hear,

He who has a tongue but does not speak, He can see Me as I should be seen, and can know Me as I should be known.


눈이 있는데도 보지 않는 이,

귀가 있는데도 듣지 않는 이,

혀가 있는데도 말이 없는 이,

그이야말로 나를 제대로 볼 수 있고,

나를 제대로 알 수 있네.


This does not mean that you should become inactive. on the contrary it means that you should be constantly alert towards the expressive Beauty of the All-pervading Beloved. on this Hafiz has said, If you want your Beloved to be present, do not absent yourself for one moment from His Presence.


이 말은 그대더러 일체의 활동을 그만두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오히려 만유에 편재해계신(All-pervading) 비러벳의 드러난 아름다움에 끊임없이 깨어있으라는 뜻이다. 이에 대해 하피즈는 말했다. “그대의 비러벳이 늘 함께 하길 원한다면, 단 한 순간도 그분과의 현존(His Presence)을 놓치지 마라.”


The Perfect Master is in everything, and is the Centre of everything. Every one and every thing is therefore equidistant from Him. Though, owing to our own limitations, He appears outwardly to be present at only one place at a time, He is on every plane of consciousness at one and the same time. To see Him as He is, is to see God.


완벽한 스승은 일체 모든 것 안에 있으며, 모든 것의 중심이다. 그러므로 모든 이와 모든 것은 그분과 같은 거리에 있다. 비록 그대 자신의 한계들로 인해 그분이 표면적으로는 어느 한 때 한 장소에만 계신 것 같지만, 그분은 모든 의식의 경지들에 동시에 공존한다. 그분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 바로 신 그 자체를 보는 것이다.


So beware lest when the divine Beloved knocks at the door of your heart He finds you absent.

그러니 주의하라. 신성한 비러벳이 그대 가슴의 문을 두드릴 때, 그대가 부재(不在)하지 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