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비아스 대사님

왜 이원성으로 구축된 3차원이 그토록 악명을 떨치고 있는 건가요?

빛몸 2018. 8. 15. 09:04

비 이원론적 관점에서 보면 모든 창조의 차원에는 타당성과 목적이 있습니다.

영의 관점에서 보면 3차원이라는 마당은 영겁의 세월에 걸쳐 준비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이원성으로 구축된 3차원이 그토록 악명을 떨치고 있는 건가요?

 

 

 

 

지구와 여러분의 우주에 창조된 여러분의 공간,

여러분의 에너지는 그 유래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말씀드렸듯이 그것은 "그 모든 것"의 바깥에 있습니다.

 

 

 

결코 악명을 떨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경험하기 제일 힘든 것일 뿐입니다.

저 자신도 이 지구에서 여러 생을 살면서,

영으로부터 단절된 상태에서 이원성 속에 산다는 것은

극히 힘들고 버거운 것임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그래서 이편에 있는 우리들이 여러분에게 그렇게 깊은 존경과 경의를 표하는 것입니다.

 

 

 

모든 현실계와 모든 차원은 타당성이 있습니다. 맞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 창조 중에 여러분이 여기에서 겪는 경험과 같은 것은 없으며,

따라서 가장 어렵고 그럼으로써 가장 위대한 새로운 창조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 토비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