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죄는 위선이다.
가장 나쁜 위선자는, 자신이 위선자면서 남들에게 위선을 행하지 말라고 하는 자다.
나는 그대들 모두가 정직하길 바란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이 아닌 어떤 척도 하지 않는 게 낫다.
우리가 탐욕, 분노, 그리고 성욕을 정복할 때까지
우리는 신성한 길의 문지방 조차 목격할 수 없다;
우리는 신성한 길의 임계점 조차 증명할 수 없다.
최악의 죄인들이 위선적인 성인들 보다 더 낫다.
영적인 길에서, 위선이 유일한 죄이다.
정직하라.
신(진실)을 찾는 자에게 절대정직은 필수적이다.
영적 경로의 미묘함은 머리카락 한 올보다 더 섬세하다.
티끌만큼의 위선조차도 영적 경로로부터 그를 휩쓸어가는 파도가 된다.
참된 관점에서 무지를 경험함으로써 자유를 갈구하라.
당신 자신과 하나님께 정직하라.
세상과 이웃들을 속일 수 있지만
결코 신성한 법인 전지의 지식에서 달아날 수는 없는 법이다.
그대의 가슴(heart)을 순수하게 지녀라.
그대의 안과 겉이 다르지 않게 행동하라.
완전히 정직하라. 신은 무한한 정직함이다.
신은 모든 곳에 계시니, 경건(敬虔)한 척 하지 마라.
신은 속일 수 없는 존재다.
그런데 왜 그대가 아닌 인물의 흉내를 내는가?
나는 그대에게 복종의 선물 외에 그 무엇도 바라지 않는다.
이것만 내게 준다면, 그대는 무지의 속박으로부터 자유로워질 것이다.
- 메허 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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