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허 바바 대사님

그대의 가슴(heart)을 순수하게 지녀라 - 메허 바바

빛몸 2018. 6. 10. 09:37




가장 큰 죄는 위선이다.

가장 나쁜 위선자는, 자신이 위선자면서 남들에게 위선을 행하지 말라고 하는 자다.

 

나는 그대들 모두가 정직하길 바란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이 아닌 어떤 척도 하지 않는 게 낫다.

 

 

우리가 탐욕, 분노, 그리고 성욕을 정복할 때까지

우리는 신성한 길의 문지방 조차 목격할 수 없다;

우리는 신성한 길의 임계점 조차 증명할 수 없다.

최악의 죄인들이 위선적인 성인들 보다 더 낫다.

 

 

영적인 길에서, 위선이 유일한 죄이다.

정직하라.

 

 

(진실)을 찾는 자에게 절대정직은 필수적이다.

영적 경로의 미묘함은 머리카락 한 올보다 더 섬세하다.

티끌만큼의 위선조차도 영적 경로로부터 그를 휩쓸어가는 파도가 된다.

 

 

참된 관점에서 무지를 경험함으로써 자유를 갈구하라.

당신 자신과 하나님께 정직하라.

세상과 이웃들을 속일 수 있지만

결코 신성한 법인 전지의 지식에서 달아날 수는 없는 법이다.

 

 

그대의 가슴(heart)을 순수하게 지녀라.

그대의 안과 겉이 다르지 않게 행동하라.


완전히 정직하라. 신은 무한한 정직함이다.

신은 모든 곳에 계시니, 경건(敬虔)한 척 하지 마라.

 

신은 속일 수 없는 존재다.

그런데 왜 그대가 아닌 인물의 흉내를 내는가?

나는 그대에게 복종의 선물 외에 그 무엇도 바라지 않는다.

이것만 내게 준다면, 그대는 무지의 속박으로부터 자유로워질 것이다.

 

 

- 메허 바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