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의식,경험 추가

우리는 수많은 환영에서 헤메어 오면서

빛몸 2018. 5. 11. 16:04

우리는 지구의 수많은 환영의 세계에서

헤메어 오면서 즐거움, 괴로움을

무수히 격어 오며 지나 왔지만


그 삶이 환영이라 느낀후에는

그 환영으로 부터 서서히 벗서 나고픈 마음이

꾸준히 올라오면서

어디로 갈지를 모르면서 엄청 방황하고 있겠지요.


그 방황의 과정에서 느끼면서

결국 내가 갈곳은 내안의 진아 하느님 밖에는 없다고

조금씩 조금씩 느끼겠지요.


그러면서 다들 그 곳으로 갈려고 열심히 노력하겠지요.

그리나 그곳이 어디 쉽게 들어갈 곳 이나요?


자신이 가진 것을 내려놓지 못하면 들어가지 못하는

엄청 좁은 문인것을 알면서도 들어가지 못하는 것을요.


그러나 어디 들어가지 못할 문이 어디 있나요?


문이란 들어가라고 있는 것을 알면

반드시 들어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