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히 그 부정성의 에너지를 인식할 수 있으면 되는것 같네요.
그런데 그 부정성의 에너지를 인식할 수 있을려면 내안의 많은
에고의 에너지가 나의 마음으로 부터 빠져 나가야 함은 물론이구요.
내안의 부정성의 에너지가 많이 빠져 나가면 나갈수록 나는(우리는)
점점 더 미세한 외부의 탁한 부정성의 에너지도 고요히 느낄(응시할)수가 있구요.
그런데 그 부정성의 에너지에 대해 그것을 방사한 존재에 대해
미운 감정을 가지던지 그 사람에게로 보내야 한다는 관념이
강하게 생길수록 그 에너지는 자신의 마음속에 남게 되는것 같네요.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모든 만물들에 대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미움을 방사하는것을 반드시 멈추어야 하고,
그러한 미움 방사 멈춤을 통해 서서히 용서를 배우고,
용서 배움을 통해 서서히 사랑을 조금씩 배움으로써,
부정적인 에너지에 대처하는 것이 조금씩 가능해 지겠지요.
그러면 그런 부정적인 에너지는 그냥 고요히 응시하기만 하면
왔던 곳으로 되돌아 가겠지요. 그런데 이런 부정적인 에너지에
어느정도 대처할려면 상당한 의식 향상이 있어야 할것 같네요.
그만큼 부정적인 에너지에 대처하는것이 어렵다는 얘기죠.
'나의 의식,경험 추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움이 사라진 곳에는 (0) | 2018.05.20 |
---|---|
요즈음은 나의 의식이 육신으로부터 어느 정도 떨어져 있는 느낌이네요 (0) | 2018.05.19 |
당신이 마주하는 모든 두려운 상황들을 받아들이세요 (0) | 2018.05.12 |
우리는 수많은 환영에서 헤메어 오면서 (0) | 2018.05.11 |
당신의 삶을 하느님 (마음)에 맞기세요. (0) | 2018.0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