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호킨스 대사님

소아가 참나로 융해될 때

빛몸 2018. 2. 15. 08:08



소아가 참나로 융해될 때



신에게 완전히 순명할 때 절대적 진리가 드러납니다. 숨겨진 것은 없습니다. 에고만이 눈멀어 있습니다. 절대적 실상은 오직 마음 너머에 있습니다. 의식은 무(無)가 될까 두려워 그것이 모든 것, 즉 거기에서 존재 자체가 나오는 영원하고 무궁한 만유임을 부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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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가 참나로 융해될 때 소아는 제한되고 일시적이며 상하기 쉬운 것에서 (모든 세계와 우주를 초월하는) 불멸하고 무한한 만유로 크게 확장됨을 체험합니다. 참나는 그 자체로 시간의 제약을 받지 않기 때문에 생사의 지배를 받지 않습니다. 참나가 드러나지 않는 것은 그것이 절대적 실상임에도 불구하고 다만 오감이 동일시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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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자비는 무한하고 조건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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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은 신성의 빛에서 출생하는데 그 빛은 모든 존재가 터하고 있는 지고의 원천입니다. 이 펼쳐짐 속에서 의식은 대리인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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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은 우주가 진화로 표현되는 것과 같이 신이 볼 수 있는 것으로 비추이는 것입니다. 우리는 연속되는 무한한 과정으로 펼쳐지는 창조의 산물이면서 목격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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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무한한 영광, 위대성과 권능은 인간에 의해서 심하게 그리고 총체적으로 폄하되고 곡해되었습니다. 소아가 참나로 대체됨으로써 신의 무한성이 바로 우리의 출처이며 실상이라는 사실 덕분에 전능한 권능을 알게 됩니다. 신께는 한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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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생명과 모든 형상의 근원은 불가피하게 그 드러난 것보다 큽니다. 하지만 그 본질은 조금도 다르지 않고 분리돼 있지도 않습니다. 창조자와 피조물 간의 개념적 벽은 없습니다. 경전에 있는 대로 지금 있는 것이 과거에 있었고 앞으로 언제나 있을 것입니다.



Dissolving the Ego, Realizing the Self
에고의 해체, 참나의 실현 8장 5

- 데이비드호킨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