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릴때 수도원에 들어갔다가
20대 초반에 수도원에서 나와서
결혼을 했는데
시댁으로 너무 힘들어
해결할 카르마가 있었구나 싶었는데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니
그 모든 고통과 어려움들이
다 나를 성장시키고
깨우기 위한 과정들 이었구나
싶습니다.
저는 현재 상담센타를 하고 있는데
내담자들의 내면의 슬픔이 느껴지고
무겁게 가로막고있는
그 무언가가 느껴집니다.
어느날 틱장애가 생겨 고칠려고
최면을 배우게 됐는데
최면중에 퇴행하여
엄마 뱃속을 경험하기도 했었고
가족이 있어도
늘 혼자인것 같은
미묘한 외로움이 있었으며
불연듯 얼토당토않게
내면에서 올라오는 소리가
“너는 하늘의 자식이며
인간의 사랑을 배우고 경험하기위해
이 세상에 왔다.”
대학원 다닐때
밤을 유난히 무서워했을땐데
오토바이탄 젊은 총각을 만나서
대화를 했는데
자신은 삶과 죽음사이 과정 담당이고
죽은 자를 저쪽 세상 문앞까지만
안내하는 역활을 하는 존재라 하더라고요.
최근 3년동안
다른 차원으로 쑥 빨려들어가지며
그림에 있는 옥황상제같은 모습의
어떤 할아버지를 만나서 대화했었는데
정말 편하게 대해주셔서
뭐라 부를지 몰라
‘어르신’이라 불렀어요.
그때가 가장 힘든 시기였는데
이런 저런 질문을 하면
답을 주는게 아니라
“이런 상황에서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이러시기만 했는데
하소연하는 것만으로도
큰 힘과 위로가 되었습니다.
작년 어느날 명상을 하는중
“어르신 간다.
나는 너가 참 좋다.
이제는 꽃처럼 살다 오너라.
내가 너를 세상에 내 보낼때
사랑의 본보기가 되라고 했느니라.
뒤를 돌아 보거라..”
하여 뒤를 보니
부채꼴 모양으로 한쪽은 애기 천사고
3/1은 영혼처럼 보이는 천사고
나머지는 군사같은 느낌의 천사로
부채꼴 모양으로 펼쳐 보이더라고요.
“너는 앞으로 많은 인간들을 깨워야 하고
먼저 깨어나 앞서가는 지도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존재가 되거라.”
이러시고는 휭하니 떠나시고
안나타나시네요.
그후 얼마뒤 서울 갈일이 있어
전철에 앉아 있는데
로마병사같은 존재가 나타나
두루마리를 주길래 펼쳐본후
명상검색을 하다가 블로그를 보고
삶이 이렇게 전개가 되네요.
최근 몇년간 일어난 일들을
누구에게도 말못하고 있다가
상담하게 되었어요..
...
Next time~
[출처] 상위영을 만나 대화를 나누고 수호천사를 본 인연자.|작성자 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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