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사주와 운세를 좀 봐주세요.
A :
중심 심지가 약해
외부의 기운, 에너지에
영향 받고 휩쓸리기 쉬운 사주며
정신병과 무당사주가
동시에 있는 경우가 많은데 그 사주시네요..
무당 하셨죠 ?
Q :
네..
저는 조선족으로 흑룡강성에서 나고 자랐고
18세에 연변자치주 길림성에 살다가
2013년 부모님 계시는 한국에 왔어요.
결혼하기전 어느날 부터
정신병자처럼 산을 다녔는데
눈을 감으면
도깨비 같은게 보이고
천사도 보였는데
어느날 잘려고 누웠는데
할아버지가 호랑이(백호) 타고
오는게 보였는데
내 몸에 들어오더라고요..
그뒤로 더 제정신 아닌채로 살다가
점보러 갔는데 신엄마가 신온거라해서
신내림 받고 무당을 하며
잘 불리고 살다가
신당엎고 한국 왔어요.
제 사주의 운이 좀 어떤가요?
A :
36세 부터 운이 안좋기 시작했네요.
Q :
네 그때부터 너무 힘들었어요..
36세부터 한국에서
다시 신당 차리고 무당을 했는데
굿값 150~200받고
무당 7~8명이 갈라 먹으니
돈은 돈대로 없고 너무 힘들었어요.
굿당에서 용배에 태워
죽은 영가 보내는 진오귀 굿을 하면
굿당에 물이 철철 넘치고
제가집 할머니가 새옷을 입고
손 흔들며 가는 것이 보였는데 ..
제가 본 이런게 다 뭔가요?
저는 신이 나에게 준 선물로
영안이 열린줄 알고 있는데 ...
A :
신이 인간한테 준 선물이라기 보다
기감이 열려있다 보니
귀신(영가)이 보이고 느껴질수 있는데
대부분 의식 진동수가 낮을때 보여요.
Q :
어느날 부터 블로그를 보다가
무당이 아닌것 같아 신당을 정리하고
작년부터 깨어남의 길을 가고 있는데
최근에 모텔을 하시는 지인분이
손님이 갑자기 끊기고 장사가 안된다며
상담을 했는데
상문이 낀것 같아 푸닥거리를 해달래서
소금, 팥, 막걸리들고 가니
모텔 문앞에
오래묵은 여자귀신이 서있었는데
악다구니를 써면서 달려들어
서로 쥐뜯고 싸우다가
도저히 못이겨서 도망쳤는데
그때부터 입에서 욕이 개끓듯이 나오고
몸에 안개가 꽉 끼인것 같이 땁땁하고
생각만해도 소름이 끼쳐요..ㅠㅠ
A :
무당 아닌데
무당처럼 행동하다가 뒤집어 썼네요.
죽어도 죽은줄 모르고 다니는 귀신도 있고
알아도 인간삶에 원과 한, 미련이 남아
저쪽편으로 안가고 떠도는 영가들이 있어요.
그들도 자유의지가 있기에
강제로 델꼬 가진 않아요.
귀신이 보이는 것은
운대가 안좋고
자신의 의식 수준이
귀신수준(저차원)으로 떨어졌을때
그런 경우가 대부분이고
귀신이나 저차원의식체들은
인간들의 두려움의 에너지를 먹고 살기에
두려워하고 도망가면 더 설치고
그저 연민의 눈으로 바라보면
그들도 해롭게 안하고
공간도 크게 안차지하니
소금, 팥뿌리고
공격적으로 내치려고 하지말고
존재하는 모든걸 허용하는 것이
안전의 최고 정수입니다.
Q :
장사를 할까?상담을 할까?
뭘 하고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A :
아직 에고가 강하고
자신이 깨어난줄 알고 있지만
아직 깨어나지 못한 상태라
늘 미래의 걱정,근심으로 불안해 하고있네요.
변화되는 과정에서
자신의 가장 취약한 부분인
돈, 생계부분을 건드릴건데
진정 자신을 믿고 가겠는지,
익숙한 과거 낡은 패턴으로 되돌아 가지않고
새로운 의식으로 전환을 하겠는지,
영적 순수함으로
자신의 진정한 본질을 찾아갈지
수호신과 영들이 다루는 시점입니다.
장사도 상담도 해도 되지만
과거 에너지들을
정화하고 풀어 놓아주고
올해가 지나면
내면에서 답이 나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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