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3.09.02) 아침 나는 주변 공원내에 만들어진 트랙을 3바퀴 돌고나서 공원옆의 작은 산에 만들어져 있는 둘레길을 걸었다.
그런데 산 둘레길을 약 40분 정도 걸어오면서 오르막길을 조금은 힘이 든 상태에서 걷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내 몸이 가벼워지면서(조금은 지면에서 몸이 뜰것 같은 느낌에서) 누가 뒤에서 내 몸을 가볍게 밀어주기 시작하였다. 그런데 느낌상으로는 천사님들로 느껴졌고, 물론 확실한것은 아니다.
그래서 이전보다는 힘이 그렇게 들지 않는 상태에서 계단을 올라갈때도 뒤에서 밀어주는 힘을 느끼면서 가볍게 올라갔다.
이러한 가벼움이 한 3~4백 미터정도 가는데까지도 느껴졌다. 그런데 그 이후에는 조금씩 예전의 상태대로 돌아오면서 힘이 들기 시작했다.
예전부터 천사님들께서는 하루에도 참 많이 내 몸 주변에 빛을 주셨지만은 그 빛의 강도가 약간은 미지근하면서 따뜻함을 느겼었는데, 요즈음은 빛의 강도가 이전보다 참 많이 따뜻해(강해) 졌음을 느끼고 있다.
참 신기한 경험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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