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야 할 일은 오직 자아의 의지를 내맡기고, 너희의 유일한 지성을 버리는 것이다.
그러면 무한한 실재가 들어와서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너희의 삶을 정리하고,
과거를 붙잡고 늘어지는 너희의 구습을 근절시켜
일에 대한 새로운 전망을 주고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 활약하게 한다.
그러나 그런 일이 일어날때, 너희는 완전히 내맡길 각오가 되어 있어야만 한다.
과거의 안전한 느낌을 붙들고 있는 손을 놓고 자신의 영감을 따라갈때
그와는 본질적으로 다른 훨씬 더 큰 안도가 너희를 기디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 그리스도의 편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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