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저메인 대사님

마스터의 회고록

빛몸 2022. 11. 10. 16:53

스토리 1

돈을 빌려주다.

자네에게 중요한 사실을 깨우쳐 주려고 돈을 빌려준 거라네.

중요한 건 자네가 패턴에 빠져서 나오지 않으려 한다는 거야.

겨우 살아갈 만큼이라는 의식에서 비롯된

습관적인 패턴이지.

많은 사람들이 리처드처럼

희생자의식에 빠져서 살아갑니다.

희생자에게 돈을 줘도 몇년 뒤 다시 빚져있을겁니다.

그것이 패턴이고 에너지를 빼앗는 겁니다.

책임이 부족한거예요.

풍요롭지 않은 상태가 풍요로운 거죠.

많은 사람들은 해결책을 보여도

의식이 달라지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상황을 정당화하기 위한 변명뿐입니다.

변화하겠다는 의식적인 선택은 거의 하지않습니다

풍요는 신이 선물한 자연스러운 상태입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희생자 게임을 벌이는 데 사로잡혀

남 탓을 하고 변명하고 계속 결핍된 삶을 고집합니다.

그들은 타고난 풍요를 삶으로 흘러들어오게 하기 보다는

간신히 살아가는 의식에 머물면서 혼란스러워하죠.

당신을 방해하는 것은 바로 당신 자신입니다.

당신이 의식적으로 풍요를 선택하는 순간,

풍요가 당신에게 봉사하기 시작할 겁니다.

기쁘고 자연스럽게 풍요가 삶으로 들어오는 것을

허용하세요.

에너지는 제한없이 모든 곳에 존재한다는 진리를

깨달아야 합니다.

자신이 이미 풍요롭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스토리 2

스무하루날 마스터는

모든것이 고통스러웠던 자신의 경험을 떠올렸습니다.

혼란스러워 어찌할 바를 몰랐고,

정말 지옥에 있는 것 같은 경험이었습니다.

마스터는 대답했습니다.

"아니, 자넨 죽지 않았어. 아주 쌩쌩해.

사실 자네는 이 경험을 하기전엔 죽었다고 할 수 있어.

진정한 I AM을 깨닫지 못하고

매우 두려워하며 한계속에서 살아왔으니까 말이야.

내게는 그것이 육체를 내려놓는 일보다 더 죽어있는 상태야.

하지만 사랑하는 패트릭,

자네는 그것을 지나왔고 이제 생기가 넘쳐."

"이게 끝은 아니야. 상승마스터라 해도

정화하고 풀어내는 강렬한 시기를 여전히 겪을 거야.

인간 형태로 살아가다보면

삶의 불균형이라는 티끌과 때가 생기게 되는 거야.

그래서 실제로 다시 이런 일을 겪겠지만,

이제부터는 관찰자로 그것을 경험하게 될 거야.

그 경험에 그렇게 깊이 관여하거나 사로잡히지 않을테고,

생존할 수 있는지 의심하지도 않게 되지.

이제 정화하고 새로워지는

매우 자연스러운 과정이 일어나도록 허용하기만 하면 돼."

"3차원의 지구에서만 이런 불균형이 쌓이게 되기 때문에

이런 경험을 겪는거야.

그래서 이 지구에서 자신을 정화해야만 해.

기억하게.

앞으로 이런 경험을 하게 되면 관찰자로 있어야 해.

지난 21일 동안 자네는 관찰자가 아니라 희생자였네.”

그 경험에 너무 깊이 빠져서

자신이 어떻게 이미 그것을 경험했는지 알지 못했던 거야.

고통, 의심, 두려움에 사로잡혀

그때가 단순히 원기회복과 정화의 시기라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했던 거지.

의심에 사로잡혀 진정한 앎을 자각하지 못하고

참된 자아를 잊게 된 걸세.

자네는 자신의 I AM을 잊었던거야.

"자네는 낡은 정체성에 매달리려고 노력했네.

자네는 영적 여정의 길을 걷고,

깨달음을 선택했다고 말하지만

깨달음이 와서 참된 자각이 일어나려고 할 때마다

낡은 정체성에 계속 집착하고 있었네.

자네의 참된 자신의 모든 부분,

바로 I AM의 모든 부분을 허용하기 보다는

패트릭이라는 낡은 정체성을 깨우치려고 노력했던거야.

실제로 자네는 패트릭이라는 에고의 삶을

좀 더 쉽고 나아지게 만들려고 애쓰면서

그것을 깨달음이라고 부르려고 했지.

자유와 깨달음을 원한다고 말하면서

다른쪽에서는 낡은 정체성,낡은 자아, 한계에 매달리기 위해

온갖 일을 했던 거지.

자네는 자신의 에너지를 패트릭이라는

낡은 정체성을 보호하는데 사용했네.

주변에 보호막을 세우고 온갖 게임을 벌이며

척하기를 하는데 에너지를 소모 했기 때문에

진이 빠지고 혼란스러워졌지.

여러해 동안 자네는 내면에서 크게 갈등하며 살아왔어.

영적으로 올바른 일을 하려고 노력하는 동시에

자신의 낡은 정체성을 미화하려고 해왔지."

"지금 이 순간부터 더이상 패트릭은 없는 걸세.

자네가 패트릭이 있기를 바라지 않는다면 말이야.

자네는 더이상 하나가 아니네.

하나의 표현과 정체성으로 제한되는 것이 아니라고.

이제 고대의 언어로 말하자면 자네는 뮤(MU)인거야.

아무거도 아닌거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거지.

이 순간부터 자네는 '무(Nothingness)' 인거야.

'무'는 자네가 원하는 어떤 것이든 될 수 있네.

자네는 더 이상 더 나은 패트릭이 되거나

좀 더 나은 삶을 살려고 하지 않을거야.

깨달음이나 영성에도 집착하지 않을 거야.

실제로 그것은 패트릭이라는

낡은 정체성을 만들고 꾸미는 게임일 뿐이니까.

위대한 일은 자네가 정말 깨달았다는 거라네.

단일한 낡은 상태가 처참하게 무너지고, 깨닫게 된 거야.

'무'안에서 모든 것이 된 거야.

더이상 패트릭이라는 정체성에 집중할 필요가 없네.

자넨 더이상 단일한 존재가 아니야."

"자네는 모든 것이 된거야.

'무'의 아름다움은

자유롭고 참되게 의식을 연기할 수 있다는 점이야.

자네는 지금부터 선택한 어떤 의식도 연기할 수 있다네.

자네가 자신의 모습을 연기로 보지 못하고

그냥 삶의 모습으로 여겼지.

하지만 마침내 깨달음을 허용하면

의식이 자유롭게 되는 거야.

그러면 자신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연기할 수 있지.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연기하며 그것을 의식하는 것은

아름다운 일이야.

과거의 패트릭의 의식은 깨어있지 못 했어.

자네는 단일한 상태로서 생존말고

어떤것도 알아차리지 못했던 거야.

이제 자네는 자유롭게 연기하며

원하는 어떤 것이든 될 수 있어.

그것이 진정한 의식의 연기인거야.

원하는 어떤 방식으로든 표현하는 거지.

그게 자유인거야."

당신이 요청한다고 해서 깨달음이 오는 것이 아닙니다.

깨달음에 대해 진지해져야만 깨닫게 되는 것도 아니죠.

그저 참된 자신으로 존재하기만 하면 됩니다.

깨달으면 한계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될 것입니다.

깊이 호흡하고 이완하면서 경험으로 들어가세요.

허용하세요.

새로운 것은 없습니다.

깨달음은 허용해야 할 문제입니다.

당신은 패트릭이 경험한 고통을

당신의 방식대로 겪을 것입니다.

생존할 수 있는지 궁금해 하며 분열되는 것 처럼 느끼겠죠.

그런 일이 생기면 그냥 깊이 호흡하며 관찰자로 있으세요.

이 일을 처리하거나 해결하려고도 하지 마세요.

이유가 있어서 그런일이 생긴 겁니다.

당신이 잘못한 것은 없습니다.

당신은 잘못할 수가 없습니다.

그것은 당신이 정화되고 낡은것이 풀려나 가면서

생기는 일입니다.

깨달음의 대상이 패트릭이 아니고

바로 참된 자신, 당신의 모든 부분임을 알아야 합니다.

스토리 3

파란나라 모든것이 파란색인 파란나라에서

사람들이 파란색을 이용하여

파란색에서 벗어나려 하는 것과 같아.

그래봤자 아무 소용 없지.

여기 지구의 파랑은 바로 시간이라는 요소야.

사람들은 시간에 갇혀 있어.

자신들이 선형적인 시간을 경험하는 존재라고

믿게 되었던 거야.

사실 그 반대야.

시간은 의식에 반응하면서 의식에 따라 움직이는 거야.

모든 사람의 본질은 의식일 뿐이야.

시간에서 벗어나려고 시간의 구조물인 마음을 이용하면

오히려 시간은 더 깊어지고 두터워지고 강화되어

벗어나기가 더 힘들어지게 돼.

먼저 자네가 시간에 갇혀있다는 점을 알아차려봐.

그러면 그게 자신의 자연스러운 상태가 아니라는 점을

깨달을 수 있을 거야.

파란색 도구를 이용해서 파랑에서 벗어나려고 하지 마.

그냥 깊이 호흡하면서

이것이 얼마나 부자연스러운 상태인지 깨닫는 거야.

그것은 매우 감각적인 경험이지만,

그 밖에도 많은 것이 있다는 느낌을 믿어봐.

그 느낌은 진실이니까. 나는 존재한다로 들어가봐.

그것으로 자네는 시간보다 더 많은 것이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어.

파랑 말고도 훨씬 많은 색이 존재하는 거지.

'나는 존재한다.'라는 의식으로 들어가면,

나는 시간도 아니고, 파랑도 아니며, 인간도 아니고,

한계에 갇혀있지 않아.

라고 깨닫게 돼.

그리고 깊이 느낄 수 있다면,

자신이 정말 알고 있고 항상 알고 있었다고 느끼게 될 거야.

깊이 호흡하면서

'나는 내 자신이 안다는 것을 안다.'를 느낄때

그건 마음(선형적으로 연속된 또 다른 시간을 만들려고 하는)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될 거야.

훨씬 더 많은 것이 있고,

그것이 지금 존재한다는 점을 자신이 알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지.

그러면 시간으로 가득 찬 낡은 방식에서 벗어나

자연스럽게 진화하면서 참된 자신으로 되돌아갈 수 있어.

이따금 불편하게 느껴질거야.

자네의 일부분은 시간에 의존하는 마음의 현실에

깊이 몰두해 있었으니까.

지금 삶에서 일어나는 어떤 것이라도

마음과 시간 자체의 한계에서 벗어나면서 생기는 일이라고 받아들여야 해.

마음과 시간을 넘어 자연스럽게 진화가 일어날 수 있게

자신을 신뢰하고,

시간에 의존한 현실에 살면서

동시에 다른 현실에서 사는 것 또한 자각하게 되는 거야.

다른 현실은 지금 여기 존재해.

다른 현실들은 이미 자네의 일부이지만,

마음으로 볼 수 있는 범위를 넘어 존재할 뿐이야.

처음에는 좀 불편하게 느껴질거야.

모든 것이 지금 여기에 존재하게 되거든.

집착하거나 자기것이라고 주장할 과거가 더이상 없는 거야.

시간을 초월하면 과거가 없어지니까.

미래를 위한 계획이나 구상도 더 이상 없는거야.

모든 것은 지금 이 순간 존재하게 돼.

그 때가 또한번 자유롭게 되는 나는 여기에 있다.'는

깨달음의 순간이지.

오늘이 무슨 요일인지,

어디에 살고 있는지 잊어버릴수 도 있어.

전혀 상관없어.

선형적이고 시간에 의존적인,

온통 파란색 삶의 바탕을 내려놓을 의지가 있어야 해.

시간을 벗어나 깨달음으로 들어가는 주체는

시간에 의존하는 파랑인간이 아니라는 점이 중요해.

자네의 참된 의식, 자유로운 자아는 자네를 꼭 안아주며

이렇게 말하고 싶어 하지.

파랑색에서 벗어나려고 힘들게 애쓰지 말아요.

난 이미 이곳에 있어요. 시간과 마음을 넘어서 있는 거죠.

이 모든 일을 해결하려고 애쓰지 말고 그냥 허용하세요.

내려놓고 내가 여기에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세요.

빛으로, 모든 IAM과 자신으로 자연스럽게 돌아가세요.

창조계의 모든 것은 괜찮답니다.'

문제를 해결하려고 애쓰지 마.

내 손을 잡고 눈을 감아봐.

그러면 노력하지 않고도

파랑을 넘어가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 전해 줄께.

나는 시간과 물질 현실 안에서 존재할 수 있지만,

시간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도 있어.

대부분은 시간의 안과 밖을 동시에 완전히 자각하고 있지.

자네는 현실을 넘어갈 수 있고,

이 현실을 넘어가면 시간에 의존하는 물질 현실과는

완전히 달라지게 돼.

넘어가는 일은 아름다운 거야.

자신을 열고 현실을 넘어가도록 허용하면

시간과 마음에 의존하는 현실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깨닫게 되고,

또한 자신이 현실에 구속받지 않는다는 것도

알아차리게 될 거야.

신성과 빛의 자아가 현실로 확장되도록 허용하는 거지.

나는 존재한다를 떠올리고 알아차리면,

자기 중심, 자기 의식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모든것을 창조하는 것도 의식이고,

모든 것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도 의식입니다.

'나는 존재한다.'는 의식인 겁니다.

'나는 존재한다.'와 허용의 의식으로 들어가는 순간,

별안간 상황이 바뀔니다.

주변 세상을 바꾸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닙니다.

스스로 전환하여 다른 잠재성에 존재하는 거죠.

당신의 여정 모든 부분에서 이 의식을 지니고 있으세요.

이 의식을 느끼고 이 의식으로 살아가세요.

그런 다음 삶에서 현실의 특성과 동시성이

어떻게 달라 지는지 지켜보세요.

균형으로 되돌아오지 못하고 통합되지 못한 측면은

당신이 어떤 방편이나 외적인 치료없이

그저 완전하게 허용할 때까지 기다리고 있는 겁니다.

당신을 깨닫게 해주는 요법이나, 물질, 그룹은

이 세상에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의 일은 육체로 존재하면서 깨닫는 겁니다.

당신이 창조하고 만들어가고 있는

이 세계와 지구의 현실, 일상의 삶 속으로

모든 자아가 완전히 통합되는 거죠.

우리의 몸과 마음, 영을 모두 함께 완전히 통합하는 일을

허용하고 있는 겁니다.

사람들은 논쟁을 하는 것만으로도 살아있다고 느낄 수 있어.

그러면 따분했던 삶으로 어떤것이 들어오게 되지.

어떤 에너지가 들어오면

단조로운 삶을 살던 자신이

정말 가치있고 유용한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게 돼.

어째서 사람들은 극단적인 게임을 할까?

왜 일부러 자신에게 상처를 입힐까?

그렇게 하면 자신이 살아있다는 걸 느낄 수 있기 때문이야.

새지구는 어떤 곳에도 존재하지 않으며

동시에 모든 곳에 존재합니다.

새 지구는 의식의 아름다운 지점이예요.

지각하고 있는 자라면 누구나 그곳에 있습니다.

새 지구는 이 지구의 희망이자 꿈이고 성취이며 완성이예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죽고난 뒤

자신의 신념에 이끄는 곳으로 갑니다.

그곳은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대중의식의 구름같은 곳 입니다.

극소수의 사람들이 실제로 새 지구로 가죠.

새 지구는 당신 주변의 모든 곳에 있어요.

새 지구의 모든 속성과 자유, 비선형적인 존재 방식이

모든 곳에 존재합니다.

그것이 일상이라는 진열대 위에 놓여 있는 겁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것을 알아보지 못하죠.

새 지구는 의식적인 인간이 보고 참여할 수 있도록

지금 이곳에 있어요.

이곳의 어떤 사람들은 유기농 음식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들은 자신의 의식과 걸맞는 식품만을 볼 수 있습니다.

당신이 새 지구에 있게 된다면,

사람들이 당신을 알아 보지 못하게 된다는 아름다움이죠.

의식이 없는 자들은 단순히 새 지구를 볼 수 없어요.

새 지구는 사람들이 준비되어야만 볼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어요.

새지구는 한번에 하나씩 깨어나는 사람들 각자에게

자연스럽게 통합될 테니까요.

새 지구는 각 개인별로 삶의 일부가 되고 있습니다.

당신이 허용하면 새 지구는 물리적 지구의 격자와 선을

변화시키기 시작합니다.

새지구는 물리적 지구의 자기장을 바꾸고

중력과 극성에 영향을 미치기까지 합니다.

지금 당신이 삶에서 일어나도록 허용한 변화가

다른 모든 것을 바꾸고 있는 겁니다.

자신의 현존과 더 많은 의식이 현존하도록 허용할 때,

새 지구가 일상의 현실로 점점 더 가까이 다가올 겁니다.

그렇게 되면 대중의식 자체도

새로운 수준으로 넘어갈 거예요.

오늘날 2백개가 넘는 새 지구의 차원이 있습니다.

새 지구가 필요한 이유 중 하나는

당신들을 따라오는 천사 존재들이

자신의 현존을 실현하기 위해

육체로 있는 것이 어떤 것인지 배우려고 오는

중간지점이기 때문 입니다.

지금 상황으로는 영혼이 있는 어떤 존재도

상승하거나 깨달으려면

낡은 지구나 새 지구를 찾아가야 합니다.

자신 안에서 완전히 체화하려면

의식이 어떤 것인지 경험하고 나서

에너지를 끌어당겨 현실에서

그 에너지를 완전히 체화해야 합니다.

이때문에 영혼이 있는 모든 존재는

깨달음의 여정에서

이 지구나 하나의 새 지구를 거치는 겁니다.

당신이 시간을 의식하고 그 안에 갇혀있다면,

시간에 적응하고 현재 상황을 더 좋게 하는 법을

알아내려고 바쁘게 보낸다면,

해답은 바로 코 앞에 있어도

거의 알아차릴 수가 없게 됩니다.

당신은 하나의 현실, 하나의 생각, 하나의 인식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의 의식에서 벗어나려면

아주 많은 애를 써야 합니다.

이 물리적 우주를 넘어가는

여러 현실이 주변에 있다고 말하면,

당신은 다른 우주만을 생각하지만

시공간을 포함하는 의식의 관점이나 차원에서 일단 벗어나면

모든 것이 달라집니다.

시공간의 외부에 동시에 존재하더도 의식은 하나가 아니며,

시공간의 한 지점에 있지 않습니다.

그럴때 의식은 매우 여러차원에서 복수로 존재하죠.

당신의 의식은 여러 곳에 존재할 수도 있고,

한 곳에 존재할 수도 있습니다.

핵심은 인간 자아가 깨어나

자신이 시공간에 구속받지 않으며

다차원적인 존재라는 것을 깨닫기 시작하고 있다는 겁니다.

인간 자아는 물질세계의 시공간에서 계속 존재하는 동시에

의식의 다른 지점에 있는 나머지 자신도 깨닫고 있습니다.

즉, 당신은 지금 여기서 시간과 공간, 물리적 특성이라는

요소도 경험하면서

동시에 시간 바깥쪽에 있는 것도 체험할 수 있는 겁니다.

모선은 여러분의 온갖 생애를 나타내는

작은 우주선들을 내려 보냅니다.

작은 우주선들은 이 지구에 착륙하여

여러분의 한 측면으로 변해버린 그 생애를 살아갑니다.

영혼이 있는 존재를 나타내는 큰 모선은

모든 생애가 일어나는 모습을 내려다보고 있습니다.

시간 순서대로가 아니라 전경을 한번에 보고 있습니다.

전체시간은 원형으로 굽어져 있고 모습과 크기가

다양 합니다.

이제 모선은 깨달음이 시작되며 깨어날 때라고 느꼈죠.

내 모든 생애를 모으는게 좋겠다.

재미있는 일은 모선과 에너지로

가장 가깝고 강하게 연결된 작은 우주선은

이번 생애의 여러분이 먼저 돌아온다는 겁니다.

이번 생애는 모선과 최초로 결합할 생애이며

그 때문에 책임을 맡은 선장이 되어

빛으로 다른 생애를 인도하며 모선으로 부를 겁니다.

그들 모두를 통합의 방으로 불러들인 후 하나로 완성되고,

통합된 상태로 지구에 착륙합니다.

모선의 선장인 여러분은

우주선에서 나와

정말로 삶을 살아가고 경험하기 시작합니다.

지금 여기에 존재하세요. 충분히 깊게 호흡하세요.

의식은 몸이나 마음이 아니예요. 의식은 여러분 자신입니다.

여러분이라는 아름다운 존재, 본질입니다.

의식을 느끼세요.

의식은 자각이며 우아하고 단순하고 매우 아름답습니다.

현존, 이라는 의식은 어디든 갈 수 있죠.

의식은 시공간과 그 너머를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생각하느라 주위를 분산하지 마세요.

의식은 느낌이고 자각입니다.

빛의 몸이라는 앎을 자각하세요.

이미 존재하며 지구를 돌아다니고 있는

빛의 몸을 자각 하세요.

빛의 몸을 의식할 때 깨달음이 찾아오게 되는 겁니다.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으면

현존의 빛이 흘러들어가서 빛의 몸을 자각하지 못하는

측면과 합친다고 상상하세요.

빛의 몸을 인식하지 못하는 인간 측면에게로,

자신의 빛, 자신의 의식이 흘러들어간다고 상상하세요.

의식이 흘러들어가 빛의 몸을 열고 비추게 하세요.

이와 같이 의식과 앎이 합치면 깨달음이 찾아옵니다.

인간 자아가 영적으로 되도록 애쓰기 보다는

근원, 현존과 영혼과 영이

인간의 삶으로 들어오도록 허용해야 합니다.

허용하기까지는 꽤 오랜시간이 걸렸지만,

그때가 마스 터의 삶에서 전환점이었습니다.

당신이 자신의 존재를 인정하지 못할 때,

남에게 의존해 자신을 평가하거나 행복해지려고 할 때,

자신이 잘 하고 있는지 확인하려고 하거나

자신의 눈과 귀로 자기를 보거나 듣지 못할 때,

영도 당신을 인정하지 못합니다.

당신이 자신의 존재를 알아차릴 때,

영도 당신의 존재를 알게 되는 거죠.

이 순환이 자연스럽다는 걸 기억하게.

깨달음을 얻기 위해 해야 할 일은 없어.

자네는 깨달음이 어렵기 때문에 노력해야 한다고 믿지만,

사실 애쓰지 않아도 된다네.

허용은 본질적으로 자신을 깊이 신뢰하고

자신만의 깨달음과 상승과 내가 존재함을 믿는 거야.

완전히 내려놓지 않으면 낡은 정체성과 여전히 연결될 테고,

그러면 늘 벌여왔던 게임을 계속하게 될 거야.

실제로 떠날 필요는 없지만,

에너지 측면에서 가족과 단절해야 하는거야.

몸과 생각과 행동과 연관된 조상의 카르마를 따르는 여정을

정말 오랫동안 겪어왔다는 걸 깨달아야 해.

에너지 유대관계를 풀어내야 해.

자신의 몸 안에서 말이야.

그래서 조상의 몸을 물려받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빛의 몸이 자신에게 통합되도록 해야 하는 거야.

생애마다 같은 가족에게로 돌아오게 만든

에너지 연결을 풀어낼 필요가 있는 거야.

가족을 풀어내면

낡은 정체성의 매우 강력한 일부를 풀어내는 거야.

그러면 점점 자신 안으로 들어가게 되고,

마스터로서 자신의 참된 정체성을 이해하게 되고,

존재함과 연결하여 살아가게 되는 거지.

자신의 빛의 몸을 받아들이게 되는 거야.

진정한 자신이 되는 거라네.

그건 자신 뿐이 아니라 가족에게도 자유를 주게 될거야.

영적 여정의 길을 가다보면,

자신의 에너지가 자유롭게 되도록 풀어주어야 할

수많은 일들을 만날 겁니다.

에너지를 자유롭게 놓아주면,

관련된 사람들만이 아니라 당신 자신도 풀어나게 됩니다.

당신이 자유로워지면서 나는 존재한다가 되는 겁니다.

자신이라고 생각했던 정체성의 환상을 넘어가서

자유롭게 되는 거죠.

그 정체성은 흥미롭고 때로는 아름답지만,

참된 자신은 아닙니다.

어떤 결정을 하든 문제가 되지 않아.

자네는 잘못할 수가 없으니까.

잘못된 선택을 하려고 해도 결국엔 저절로 해결될거야.

어느 직장을 선택하든, 새도시로 이사를 가든 안가든,

보수가 높든 아니든, 그런건 중요하지 않아.

사람들은 그런 드라마에 사로잡혀 있지.

자신의 선택을 실제로다 더 크게 받아들여.

아주 사소한 일을 크게 만들어. 하지만 정말 큰일은 아니야.

깨닫기 위해서 자네가 무엇을 선택하더라도

그것은 완벽한 선택이 될거라는게 중요해.

옳고 그르거나 좋고 나쁜것은 없어.

무엇을 선택하든 모든 에너지는 자네에게 계속 봉사할 테고,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네.

단순히 선택하고 에너지가 흐르게 해야 하는 거야.

자네가 올바른 결정을 내리는지

우주가 시험하는 것도 아니라네.

그런 일은 그냥 일어나는 거야.

이것을 이해하기 시작 하자마자 압박은 많이 사라질거야.

새로운 직장에서 길거나 짧게 생활할 수도 있어.

어쨌든 완벽한 일이 될 거 라네.

이제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

정말 모든 일이 자네의 깨달음을 위한 것이라고 이해해야해.

일단 한 사람이 깨어나서 현존이 되기로

의식적으로 명확하게 결정을 내리고

자신의 신성에게 문을 열면 모든 게 달라지게 돼.

자네가 어떤 쪽을 선택하든 자네는 진화할거야.

모든 생각, 모든 행동, 모든 경험 등 모든것은

자네의 깨달음을 위한 거야.

일단 깨닫겠다고 깊게 명확하게 선택하면,

삶과 싸우지 않고

모든 다른 수준으로 경험을 즐기면서 느끼면서

그 삶 안에 존재하는 것만이 중요한거야.

선택을 두려워하기 보다는 삶을 즐기는 거지.

선택을 내렸으니 에너지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할거야.

의심하며 두려워하며 제한된 의식에 머물면

에너지는 가만히 있게 되지.

자네는 큰 부담이 없어졌으니 에너지가 다시 움직일거야.

이제 삶 안에 진정으로 존재할 수 있게 될 걸세.

놀라운 것은 상황이 더 좋아지기만 한다는 거야.

우주는 자네를 시험하려고 하지 않아.

자네의 행복만을 바라고 있어.

자연 속에서 홀로 시간을 보내세요.

마음이나 에너지가 맞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세요.

그런다음 자기 것을 선택하세요.

그러면 마음의 생각과 몸의 느낌 가운데

95%이상이 자기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어

깜짝 놀랄 겁니다.

그 뒤에 자신이 바라는 것을 선택하고

나머지 소음들은 사라지도록 허용하면 되는 겁니다.

생각과 의식에는 차이가 있어.

생각을 따르면 매우 선형적인 경험을 하고

모든 일에 대해 걱정하게 돼.

그러면 현실은 아주 제한될 거라네.

하지만 의식과 자각은 완전히 달라.

의식하며 존재하면

폭풍이 일어날 거라고 걱정하지 않게 되거든.

전혀 생각하지 않는거야.

자각은 걱정하는게 아냐.

오히려 무슨 일이 벌어지든

분명하게 자신이 늘 알맞는 곳에 있다고 알아차리는 거야.

야. 나는 존재하고, 지금 이곳 다양한 잠재성안에서 있는거

하지만 그 잠재성들에 대해 생각하지는 않지.

사람들은 온갖 일들을 걱정해.

자각하거나 의식하지 않고 생각만 하니까 말이야.

사람들은 모든일이 해결된다는 걸 잊고 있지만,

그건 상승마스터에게만 생기는 일이 아니라네.

그들이 허용한다면 곧 모든 사람들의 일들도 해결될거야.

풍요를 이해하려고 파산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런 시절은 지나갔습니다.

생각하는 것에서 자각하는 것으로 넘어가게 될 때가

진정한 돌파구를 만나는 순간입니다.

모든 것에 대해 생각하면

잠재성과 에너지를 제한할 뿐 입니다.

당신이 나는 즐길 것이다 라고 자각하게 되면

당신에게 오는 모든 패턴과 움직임이 달라집니다.

자각하게 되면 더 많은 에너지를 가져올 준비를 하죠.

허용하면 모든 일이 해결됩니다.

어째서 걱정하며 스트레스를 받죠?

그냥 에너지가 들어와서 의식에 반응하게 하면 됩니다.

에너지는 마스터의 의식에 맞게

저절로 정렬하고 봉사하기 위해 들어오게 되죠.

그냥 깊이 호흡하고 에너지가 들어오도록 허용하세요.

자유는 에너지가 삶으로 들어와서

자신에게 봉사하도록 하는 겁니다.

에너지는 존재하지만 스텔라는 자각하지 못했던 거죠.

계속 걱정하고 생각하면 이미 존재하는 에너지를

알아 차리지 못하게 됩니다.

스스로 제한한 거예요.

'나는 존재한다.'의 의식에 머무르세요. 그런 다음 즐기세요.

그러면 많은 에너지가 자신을 위해 존재하는 것을

불현 듯 깨닫게 될 겁니다.

에너지는 당신 것입니다.

그냥 에너지를 허용하고 받아 들이면 되는 겁니다.

마스터는 커다란 까마귀가 되어

높은 나뭇가지 위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실제로 동물의 몸이 되는 것이 아니라

에너지를 바꿔 원래의 모습과는 다른 것으로 보이게

환영을 만드는 겁니다.

참된 마스터는 인간이든 까마귀든 모든 것이 환상이라는 것을 이해합니다.

마스터는 원하는 어떤 것이든

동시에 여러 다른 것이 될 수 있죠.

잠시 호흡해 보세요.

아마 당신 곁에 있는 그 진정한 상승마스터의 존재를

느낄 수 있을 겁니다.

그는 당신이 삶에서 더 이상

고통받거나 상처입을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걱정하거나 아플 이유는 없습니다.

그는 당신도 또한 자신을 마스터로 여기고

나는 존재한다를 진정으로 이해하기를 바랍니다.

깨달음으로 가는 경험을 즐기세요.

마스터는 어제나 내일에 대해 생각하지 않았고,

이번만은 깨달으려고 애쓰지도 않았습니다.

그저 그 순간에 존재하고 있었죠.

삶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마스터는 완전히 허용하며

자신의 신성에게 전부 열려있는 상태로 있었던 겁니다.

여러해가 지난 뒤, 공원의자는

마스터의 전생과 미래생의 측면들이

조언을 들으러오는 시간을 초월한 장소가 되었습니다.

측면들은 다른 시공간에서 들어와

마스터 곁에 앉아 눈물을 흘리며

끊임없이 질문을 해대거나 불만스러워하며 요구했습니다.

허용은 그리 쉬운일이 아닙니다.

허용을 하면 자신의 가장 깊은 두려움을 마주하게 되니까요.

두려움은 늘 존재했지만, 자신이 막아놓은 거였죠.

마스터는 허용을 선택했습니다.

그것은 삶과 자아, 창조물에 훨씬 더 많은 것이 있다는

타고난 깊은 앎에서 비롯된 것이었습니다.

마스터는 어둠이 자신의 신성이라는 것을 깨닫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실제로 어둠은 이제껏 알았던

가장 신성하고 연민어린 자신의 부분이었습니다.

인간이 인간 자신에 대해 경멸했던 모든 것을

어둠은 사랑하고 받아 들인 거죠.

어둠은 깨달으려는 자를 유혹하려는 사악한 힘이 아니라

그 자신에 대해 사랑하지 못했던 모든 부분이었던 겁니다.

마스터는 시공간을 가로질러

모든 자신의 생애에게 텔레파시를 보냈습니다.

마스터는 이 일이 영성에 관한 일이 아니라는 사실을

늘 알고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자기가 영적으로 되어간다고 생각하는 걸

좋아하지만

마스터가 깨달음이라고 부르는 것은

인간의 언어로 정의할 수 없다는 걸 결국 알게 될 겁니다.

영혼이 시간을 초월한 주권을 지니게 되는 상태를

설명하는 말은 지금까지 없었습니다.

인간이 깨달음을 책임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깨달음은 영혼의 열정에서 생겨납니다.

깨달음은 마음의 영역을 넘어가 있습니다.

아이엠의 마법을 3차원의 한정된 삶으로

들어오게 할 수 있습니다.

인간은 자신의 신성이 곁에 있게 허용할 수 있습니다.

인간은 자신에 대해 모든것을 허용하고

지켜보기만 하면 됩니다.

인간은 자신을 단일하게 인지합니다.

하지만 일단 자신이 단일한 존재가 아닌 더 여러존재,

즉 학생이며 마스터라고 깨닫게 되면

자신이 받아들인 단일함과 제약에서 자유롭게 풀려납니다.

인간은 자신이 한 지점에서 다른 지점으로 이동한다고

믿게 되었죠.

하지만 현실에서 인간은 여러 지점에 있으면서

동시에 다른 지점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그리고'가 한계의 감옥을 여는 열쇠입니다.

'그리고'로 당신은 자유롭게 단지 하나만이 아니라

모든 것이 될 수 있습니다.

깨달으려면 오직

'허용'과 '그리고(And)'만 있으면 됩니다.

- 아다무스, 마스터 회고록에서

[출처] 마스터의 회고록|작성자 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