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수업

아직은 형태에 목적이 있고, 형태는 목적에 잘 봉사할 것이다./ 삶의 기쁨을 느끼기를(너의 손길이 닿는 모든 이들에게 빛을 전달하며 축복) 배우라.

빛몸 2021. 4. 6. 09:10

너는 기나긴 밤낮을 죽음을 기념하며 보냈다.

오늘 너는 삶의 기쁨을 느끼기를 배운다.

오늘은 거룩한 날이다.

오늘 네가 새로운 경험,

다른 종류의

느낌과 자각으로 안내되기 때문이다.

영원의 메아리가 들리는 오늘을 비추기 위해,

시간을 초월한 빛을

그 위로 드리우기 위해

천국이 오늘을 따로 떼어놓았다.

우리는 이제 새로운 차원,

즉 우리가 이미 배운 모든 것에 빛을 비추고

우리가 아직 배워야 할 것을 준비하는

신선한 경험을 더한다.

이 새로운 차원은

배움이 끝나는 문,

가장 높은 경지의 배움 너머를

얼핏 볼 수 있는 문으로 우리를 데려간다.

그것은 여기에 우리를 잠시 머무르게 하며,

우리는 우리의 방향과

유일한 목표를 확신하며 그 너머로 나아간다.

너의 자아가 연습을 지도할 것이다.

오늘부터 너는

목회에 진정으로 헌신하게 되고

너의 목회는 빛을 지녀

너의 손길이 닿는 이들에게 빛을 전달하며

네가 보는 이들을 축복한다.

 

 

네가 만나는 모든 이들과

네가 생각하는 모든 이들,

그리고 너를 생각하는

가장 높은 경지의 배움 너머를

얼핏 볼 수 있는 문으로 우리를 데려간다.

그것은 여기에 우리를 잠시 머무르게 하며,

우리는 우리의 방향과

유일한 목표를 확신하며 그 너머로 나아간다.

너의 자아가 연습을 지도할 것이다.

오늘부터 너는

목회에 진정으로 헌신하게 되고

너의 목회는 빛을 지녀

너의 손길이 닿는 이들에게 빛을 전달하며

네가 보는 이들을 축복한다.

 

 

네가 만나는 모든 이들과

네가 생각하는 모든 이들,

그리고 너를 생각하는

모든 이들에게 비전이 뻗어나간다.

이제 몸의 유일한 목적은

세상을 밝히기 위해

오늘 경험하는 것의 비전을 가져오는 것이기에,

오늘 너의 몸은 성스러워진다.

언젠가 너는 더이상

네가 지금 보이는 형태가 필요하지 않아

모든 이들에게 비전이 뻗어나간다.

이제 몸의 유일한 목적은

세상을 밝히기 위해

오늘 경험하는 것의 비전을 가져오는 것이기에,

오늘 너의 몸은 성스러워진다.

언젠가 너는 더이상

네가 지금 보이는 형태가 필요하지 않아

그 형태로 돌아오지 않을 때가

올 것이다.

하지만 아직은 형태에 목적이 있고,

그 목적에 잘 봉사할 것이다.

이 경험이 점점 더 쌓이고

다른 목표들은 거의 가치가 없어지면서,

네가 돌아갈 세상은

시간의 끝에 가까워진다.

그 세상 속의 길은

천국과 좀 더 비슷해지고,

그 세상은 구원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간다.

세상에 빛을 가져오는 너는

그 빛을 더 확실하게 보게 되고,

비전은 더욱 뚜렷해진다.

오늘 우리는

네가 꿈 꾼적이 없는 과정을 시작한다.

너는 이 과정을 꿈 꾼적이 없지만

생명의 행복한 꿈을 주는 이,

지각을 진리로 해석하는 ,

천국으로의 거룩한 안내자인

거룩한 이가 너를 위해

대신 이 여행을 꿈 꾸었다.

이제 그리스도의 빛나는 얼굴과

완전한 사랑만을 고요히 의식하며,

우리는 그리스도의 현존에 든다.

그리스도 얼굴의 모습이

너와 함께 머무를 것이다.

<기적수업 학생용연습서 157과>중에서


[출처] 아직은 형태에 목적이 있고, 형태는 목적에 잘 봉사할 것이다./ 삶의 기쁨을 느끼기를(너의 손길이 닿는 모든 이들에게 빛을 전달하며 축복) 배우라. (기적수업 한국 모임) | 작성자 사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