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 상승

새에너지를 흐르게 하세요

빛몸 2020. 11. 6. 12:52

최근에 대형서점에 간적이 있는데...

많은 책을 좀 훑어보니 세계곳곳에서 영적으로 균형잡힌 자들이 저마다 자신의 동시성삶의 경험에 기반해

진리에 관한 자신의 견해들과 자신의 동시적 삶의 일화들을 책에 담은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것을 보면 수십년전에 토바야스가 말한..

쉬운 삶 우아한 삶...동시적 삶을 누리는 자들이 세계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구나..

모두들 저마다 새에너지적인 삶을 누리고 있구나 라는걸 느꼈습니다.

신과 깨달음에 관심없는 사람들이 읽는 흔한 자기계발 서적에서조차 영적인 진리가 담겨있는 시대입니다.

새에너지란 샴브라만의 특권이 아니기에 세계 도처에서 균형잡힌 자들은 이런 즐거움을 누리고

그중 일부는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

다옮기진 못하지만 한두개랑, 이와관련한 CC마스터의 지혜로

글 마무리 하겠습니다.

( 글은 삭제될 수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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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느긋함 속에 자리하고 있다. 그렇다보니 거창한 계획을 세우고 성사시키려고 안간힘을 쓰면서 매달리지 않는다.

완전히 그 반대다. 그러노라면 될 일은 저절로 쉽게 된다.

행여 안되는 일이 있어도 덤덤하다. 나날이 결심하는 일은 줄어드는 대신 시간에 구애를 받지 않는다.

나는 이처럼 굳이 나서지 않는 상태에서 오히려 많은 것을 얻고 있다.

예를들어, 어느날 모로코의 탕헤르로 단체관광을 갔을 때였다. 혼자 빠져나와서 시장을 거닐고 있는데,

상인 한명이 나를 가게로 부르더니 구리로 된 커다란 반지를 내밀었다.

돈은 필요없으니 그냥 가져가라는 것이다. "이건 당신거예요!"

그래서 나는 반지를 받아왔다. 유달리 무겁고 차갑게 느껴지는 반지였다.

반지를 빼도 그 차가움이 손에서 계속 느껴질 정도였다.

나는 집으로 돌아와 반지를 책상위에 두었다.

어느날 친구 한명이 우리집에 와서 그 반지를 보고는 특이하게 여겨 사진을 찍어갔다.

며칠 후에 그는 사진을 현상하고 나서 깜짝놀라 내게 전화했다.

반지에서 빨간 네온빛이 비친다는것이다. 그래서 자세히 조사해본 결과,

그것이 12세기에 만들어진 반지임을 알게되었다.

다른 세상들의 문을 여는 예식에서 사용되었던 반지였다.

한번은 중국에서 온 소포 하나를 받게 되었다.

발신인이 적혀있지 않은 그 소포에는 뻘건 흙으로 뒤범벅된 낡은 물건이 들어있었다.

나는 물건을 닦아서 조사해봤다. 2500년 된 옥벽이었다. 아마도 오래된 절의 문에서 나온것인듯했다.

나는 아직도 누가 그것을 보냈는지 모른다. 나한테는 동물뿔로 만들어진 중세 마법지팡이도 있고

무슨 가죽으로 만들어졌는지 모를 마녀책자도 있다. 나는 이것들을 우주의 윙크라고 부른다.

내가 굳이 얻으려고 한것도 아닌데 그냥 받게된 것들이니까.

아주 희귀한 책을 발견한 적도 많다.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책이 마치 하늘에서 떨어지듯

우연히 책방 앞을 지나가던 내 눈에 띄는 식이다. 그런가하면 고맙게도 사람들이 내게 필요할거라며 뭔가를 보내주는 경우도 있다. 그 덕분에 나는 이런 물건들과 그 수익을 관리하는 비영리단체까지 세우게 되었다.

그중에는 가치를 측정하기 어려운 것들도 있다.

나는 여행 사전답사를 가서도 특정 장소를 미리 점찍어두지 않고 그냥 걸어서 이곳저곳 돌아다닌다.

기꺼이 길을 잃기 위해서다. 그리고 대개 우연과 직감에 의해 주옥같은 장소들을 발견한다.

수세기 동안 인간에게 발견되지 않은채로 자연속에 파묻혀 있던 고인돌 같은것, 내가 그것에 손을 대고서 풀어내는 이야기는 그 고인돌들이 들려주는 말이다.

프랑스 서부 브르타뉴 지역을 여행할 때의 일이다. 그때는 사전답사가 아니라 본 여행이었다. 우리 일행은

여러대의 차량으로 이동했고, 내가 제일 앞차를 몰았다. 그런데 길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나는 차에서 내려 무작정 걷기 시작했고 모두가 내 뒤를 따라 걸었다.

나는 내가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도 모르는채 느낌대로 움직였다. 나와 함께 여행을 준비한 아내는

이 도보가 우리 일정에 포함된 것이 아님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다소 놀란 눈빛으로 나를 바라봤을뿐,

아무 말 없이 신뢰하고 따라주었다. 그런데 고인돌 하나가 우리 앞에 나타났다.

도저히 있을 만한 곳이 아닌 자리에 꽁꽁 숨어있다가 불현듯, 그 돌은 이야기를 잔뜩품고 있었다.

나는 거기에 손을 얹기만 하면 되었다. 돌이 내게 이야기를 들려주고 나는 즉흥적으로 그 이야기를 전달했다.

그리고 나중에야 그것이 역사적인 사실과 딱 들어맞는다는것을 확인했다.

이런 일화가 수두룩하다.

전문적이고 예술적인 분야에서도 마찬가지다. 나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데, 그냥 어떤 일들이 일어난다.

나는 뭔가 강연을 해달라거나, 어떤 행사에 참석해달라는 요청을 받게 된다. 애석하게도 그 요청에 다 응할 수는 없지만, 여하튼 전혀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연락이 오곤한다. 책 영화 공연... 내가 조니 할리데이의 베이시스트와 함께 음반을 내게 되리라고 상상이나 했겠는가. 그런데 가사도 쓰고, 공연도 기획하고, 대기업이나 은행 같은곳의 상담요청도 받는다.

-패트릭 브렌스타니스

그때가 크리스마스 며칠 전쯤이다. 나는 따뜻한 지역에서 2주 동안 짧은 휴가를 보내기로 했다.

로스앤젤레스는 뉴욕에서 아주 먼 곳이다.

"좋아, 그럼 로스앤젤레스에서 크리스마스 새해휴가를 보내기로하자'

'모든것은 술술 풀려나갈 것이고 나는 보살핌을 받을 것이다.' 라는 확실한 앎으로 나는 짐을 싸서 집을 나섰다.

골목을 벗어나기도 전에 나는 아주아주 오랫동안 보지 못했던 친구와 부딪혔다. 그가 말했다.

'와우 내가 자네를 찾고 있었다네. 기억하나? 내가 자네한테 빚진 돈 그걸 갚으려고 했는데 자네를 찾지 못했지.뭔가'

그리고 그는 로스앤젤레스행 비행기 왕복티켓을 살수있는 돈을 건네주는 것이었다. 물론 그 돈으로 나는 표를샀다.

내가 로스앤젤레스에 도착했을때 문득 오래된 친구에게 전화를 하고싶다는 생각이 일어났다.

전화를 걸었더니 그가 이렇게 말했다.

'오 자네가 전화를 하다니 정말 반가워. 우리가 지금 막 새아파트를 하나 샀는데. 거기 남는 방이 있다네. 자네 거기와서 우리랑 지내지. 지금 어딘가?'

그들은 나를 픽업해 새 아파트로 데려갔다.

그 다음날 나는 부엌에서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

'음 나는 지금 로스앤젤레스에 있고 여기서 차없이 다니는 것은 불가능한데 이런, 지금 나에게는 자동차가 없구나'

그리고 나는 말했다. '음 누가 알아서 해주겠지' 그러고는 놓아버렸다. 다음 생각이 일어났다.

'빌에게 전화하자' 그는 몇년전에 내가 뉴욕에서 로스앤젤레스까지 함께 여행한 적이 있던 오래된 친구였다.

나는 빌에게 전화했고. 그가 말했다.

' 마침 자네 생각을 하고 있던 참이었어. 어디야? 좀 보지. 내가 지금 당장 거기로 가지.'

그리고 그는 15분도 안되어 내 앞에 나타났다. 우리는 부엌 테이블에서 커피를 마시는 중이었는데. 내가 말하기도 전에 그는 주머니에 손을 넣더니 자기 차 열쇠를 꺼내 테이블 위로 밀어주며 내게 말했다.

'여기 머무는 동안 그게 얼마가 되건 이 차를 쓰게 나는 이것이 필요없거든. 나는 스튜디오 옆에 살기 때문에 걸어가면 돼' 나는 그에게 감사했다. 나는 이제 필요한 모든것을 가지게 되었다.

열흘즘 뒤에 나는 다시 뉴욕으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때가 1월 3일 경이었다. 나는 트랜스 월드 항공에 전화를 했는데. 그들이 말했다.

오 미안합니다. 1월 내내 좌석이 없네요. 모두 예약되었고 대기자 명단에도 넣어드리지 못하겠어요.

모든 항공편에 대기자도 이미 30명 이상 기다리고 있거든요.

나는 고맙다고 말하고 전화를 끊었다. 그리고 나 자신에게 말했다. '음 누가 예약같은 것이 필요하다고 했나?

그냥 가면 되는거지. 가자'

그래서 그 다음날 아침 일어나자마자 나에게 물어보았다. '정말 뉴욕으로 돌아가기를 원하나?'

나는 말했다. '응 나는 가기를 원해'

나는 짐을 쌌고 10시경 공항에 도착했다. 뉴욕행 비행기가 어디서 떠나는지 물어보고 그쪽 입구로 들어갔다.

한 남자가 뉴욕행 비행기에 짐을 선적하고 있었다. 나는 말했다.

'혹시 예약하고 안온사람 있나요?' 그는 말했다. '네 한사람있네요. 그러나 기다리세요. 내가 짐을 모두 다 실을때까지 거기서 기다리세요' 그가 짐을 싣는동안, 한 여인이 다가와 나와 똑같은 질문을 했다. 그가 말했다.

'나는 잘 모르겠어요. 이남자 뒤에 서보세요. 혹시 자리가 날지도 모르니' 그리고 그는 그녀를 내 뒤에 세웠다

그는 짐 싣기를 다 마치고 내 쪽으로 걸어오더니. 내가 아니라 내 뒤에 서 있던 그 여인을 데리고 가 비행기에 태웠다.

하지만 나는 100% 괜찮았다. 그는 다시 나에게로 오더니 좀 전에 자신이 한짓을 깨닫고는 너무 놀라 입을 벌렸다.

나는 그를 진정시켜야만 했다. 그가 나를 진정시키는 대신. 그에게 괜찮다고 말한 다음 나는 물었다.

'다음비행기는 언제입니까?' 그가 말했다. '1시간 안에..아, 저기 들어오고 있네요.' 그는 나를 그 비행기에 태워주었다.

좀 전에 탈뻔했던 것보다 2시간이나 빨리 뉴욕에 도착하는 직항편이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뉴욕까지 가는 직항편은 그때 처음타보았다. 그 당시에는 직항편이 도입된지 얼마 안 되었을때고, 대부분의 비행기가 적어도 한군데 이상 경유되곤 했다. 그 덕분에 나는 직항편을 타고 뉴욕에 돌아왔다. 돈 한푼없이 출발해서 돈 한푼없이 돌아온 것이다.

- Release master

여러분 산다는 것이 얼마나 편안한 것인지 느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네, 여러분은 저에게 삶이 어려워야만 하는 이유를 천개도 더 말할 수 있겠지요. 여러분의 과거사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구요. 미래에 대한 근심거리를 저에게 털어 놓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삶이란 쉬운 것입니다. 정말로 그렇습니다.

-아다무스-

에너지가 당신을 섬기기 시작하도록 허용하세요, 그리고 에너지가 그렇게 할 때 놀라지 마세요. 적절한 사람들이 그저 적절한 순간에 거기에 있으려고 찾아올 때 놀라지 마세요. 적절한 아이디어가 적절한 순간에 들어올 때 놀라지 마세요. 동시성이 삶의 길에 펼쳐질 때 놀라지 마세요, 어떤 것은 독특하거나 평범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바로 지금 당신에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에너지는 여기에 있습니다, 당신의 문을 노크하며, 당신을 섬길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나는 질문으로 돌아갑니다, 당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요? 에너지가 문을 노크하며, 당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요? 이것은 토바야스가 “분리의 지점 point of separation”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당신은 오래된 자아로부터 떠나고 있으며 그리고 확장된 의식, 모든 것이 새로운 시대를 향해 이동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무엇을 원하나요? 선택하기 시작하세요. 놀기 시작하세요. 그것과 함께 재미를 얻기 시작하세요, 그리고 그러한 에너지가 당신을 섬기게 하세요.

-아다무스-

예를 하나 들겠습니다. 여러분이 멀리 떨어진 나라로 여행을 갔다고 해봅시다

그리고 갑자기 여러분은 이 큰 도시 한 가운데서 길을 잃어버렸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여러분은 겁에 질렸습니다. 여러분은 두려웠습니다. 왜냐하면 이 도시의 어떤 요소들은

그리 안전해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새 에너지 방식은 근본적으로 여러분이 그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여러분에게 옵니다. 갑자기 만약 여러분이 어떤 길로 간다면,

이 길 혹은 저 길로 간다면, 그것은 자연스럽게 여러분이 가길 원하는 곳으로 대려다 줄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여러분의 마음속에서 걱정하는 대신에 그저 여러분의 가슴을 따른다면, 여러분은 실제로 여러분이

가길 원하는 곳에 가게 될 뿐만 아니라, 여러분이 심지어 생각하지도 못한 장소와 지

금 당장 상상할 수도 없는 경험들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새로운 세계들과 새로운 경험들을 여러분에게 두려움과 공포로 차있지 않은

방식으로, 열어줄 것입니다. 그것이 새 에너지의 방식입니다,

-토바야스

 

 

출처 : cafe.naver.com/shaumbraschool/3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