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6:
깨달음(Realization)과
체현된 깨우침(embodied enlightenment)의 차이는 뭐죠?
[**realization과 enlightenment 모두 우리말 뜻은
‘깨달음’으로 대동소이하고,
지금까지도 동일하게 ‘깨달음’으로 번역됐습니다.
그러나 여기서는 두 단어를 구분하기 위해
임시적으로 enlightenment를
‘깨우침’으로 번역했습니다—옮긴이]
아다무스:
음, 깨달음은,
체현해 있을 필요가 없죠.
나비처럼 되어서 날아가 버리고,
돌아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체현된 깨달음(embodied Realization),
혹은 체현된 깨우침(embodied enlightenment)은,
이 지구에 계속 머무는 걸 의식적으로 선택하는 거죠.
여기가—샴브라들이— 사실,
그러기로 선택한 최초의 그룹입니다.
상승 마스터들 대부분은,
오픈하우스
https://store.crimsoncircle.com/open-house-at-the-ascended-masters-club-april-01-2020.html
하면 알게 될 텐데요.
그들은 머물지 않았지요.
그들은 여러분에게 경외심을 갖고 있습니다.
가볍게 받아들이지 마세요.
여러분이 여기 머물 거란 사실을요.
좀 힘든 부분들이 있습니다.
누구든지 깨달을 수 있지요
—모두가 깨닫게 될 겁니다—
그러나 이 지구에 몸을 입은 채
머물 분들은 매우 적습니다.
아주, 아주 적지요.
린다: 그럼, 더 구체적으로,
깨달음(Realization)과
깨우침(enlightenment)의 차이는 뭔가요?
아다무스:
“깨우침(Enlightenment)”은 영성적 용어고요.
제가 상당히 안 좋아하는 단어죠.
“깨달음(Realization)”은 제 용어죠.
아주 맘에 듭니다.
(몇몇 키득)
린다: (킬킬) 네, 그러시겠죠!
아다무스:
깨우침(Enlightenment), 하면
스승이나, 우우-하는 그런 이미지가 떠오르잖아요.
예수가
찬란한 빛을 휘감고 승천하고 그런 거.
꼭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꼭 그렇게만 상승하는 게 아니에요.
그건 일종의 거대한 신화이고,
그럼 이제 사람들은 이해를 못하죠.
사실, 전 상승마스터 클럽에
새로 온 분들을 볼 때 너무 재밌어요.
그들은
“제길!
불꽃도 없고, 연기도 없고,
내 주변에 거대한 후광 같은 것도 없네.”
그럼 제가, “없죠.”라고 하죠.
없습니다. 대부분은요.
자, 깨우침이라는 개념 자체가
—영적으로 깨닫고 나서
일이 년 정도 여기 머물면서
오옴-을 읊으며 걸어 다니고 거룩해지고—
누가 그런 걸 만들었는지 모르겠어요.
아마 교회겠지만,
암튼 누가 만들어냈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전에도 말했지만,
여러분은 알게 될 겁니다.
진짜 마스터는,
체현된 마스터는
정말 참을성 없는 개자식이거든요.
오옴-을 읊으며 걸어 다니지 않습니다.
침을 뱉으며 걸어 다니죠.
(몇몇 낄낄)
그들을 조종하려고 하는
다른 사람들을 참지 못할 거니까요.
참아 주지 않을 겁니다.
바로 그 자리에서 지적해 버릴 거예요.
그들은 좋게좋게
“말해 보죠. 한 번 살펴보죠.” 하지 않을 겁니다.
“퉤!” 내 에너지에서 나가요, 당장!
그리고 사실, 웃긴 게 뭔지 알아요?
인간들은 그러면 더 존경한다는 겁니다.
우쭈쭈하고 덮어놓고 감싸고
부둥부둥하는 사람들보다 더요.
그들은 누군가가—짝딱!—
따귀를 제대로 한 대 날려 주길 원하죠.
그래서 제가 여기 있는 거죠.
(아다무스 키득)
정말로 사실입니다.
깨우침(Enlightenment)은
깨달음(Realization)의 할리우드 버전 같은 겁니다.
할리우드는 깨달음(Realization)에 대한
진짜 영화를 만들기가 힘들 거니까요.
그렇게 화려하고 그런 게 아니에요.
표현하기 어렵죠.
모두들 이 깨달음이란 것을 광을 내는데.
지저스, 그냥—아니, 예수 말고요— 지저스,
그러니까…… (몇몇 키득)
음, 당신한테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를 봐요
(위를 가리키며)!
세도나 가 보시라고요.
그러니까, 이 정도로 합시다. (더 키득)
좋아요. 다음 질문이요.
린다, 그거 버리는 건가요?
린다: 아뇨.
추리고 다시 정리하는 거예요.
지금 당신 말 한 거에 맞춰서.
약간 까다롭네요.
아다무스:
린다가 추리는 동안 말하자면,
깨달음(Realization)은 아주 자연스런 겁니다.
정말로 그래요.
여러분은 다다를 겁니다.
그거 별 일 아니에요.
열심히 공부해서 그렇게 되지 못합니다.
해 보셨는지 모르겠지만요.
계획도 못 합니다.
계획하셨다면 그 계획은 어그러질 겁니다.
여러분 할 일은 허용뿐입니다.
여러분은 그걸 경험하죠.
깨닫는 게 어떤지를요.
그러면 여러분 마음 한켠에선 이러죠.
“음, 아무 일도 안 일어나는데.”
오! 여러분에게 일어나는 일을
여러분은 믿으려 하지 않아요.
바로 지금도 보지 못하잖아요.
지금 여러분에게 일어나는 일은 놀랍습니다.
그러니 그걸 호흡해 들이고, 허용해 보세요.
여러분은 정말이지 이걸 망치지 못합니다.
주의분산될 수 있을 뿐이죠.
하지만 궁극적으로 이걸 망쳐놓진 못해요.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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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빛의 정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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