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의식이 어느정도 이상 상승하기 시작하면
우리는 진실로 외부에는 실제하는것이 하나도 없음을
거의 명확히 인식하고
우리의 육체와 의식은 내면 하느님께서 주시는
은총의 빛으로 어느 정도는 둘러싸여 고요와 평화속에
머물면서
외부의 시끄러운 소리에 진실로 반응하지 않을려고
즉 외부가 아무리 시끄럽다 한들 진실로 관심을 두지
않을려고(두고 싶지 않을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그리고 내면의 하느님께 모든것을 내맡기는 것이 답임을
명확히 인식하고 그 길을 걷기 시작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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