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사람들은 술을 암만을 먹어도
하루 정도만 있으면 깨어난다고 생각하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몸이 약간은 민감하고 에너지
흡수가 잘되는 체질이라 그리고 에너지를 어느정도
느끼는 체질이라
조금만 술을 먹던지 많이 먹던지 하던지간에
그 술기운이 나의 머리 부분의 세포를 탁하게 하여
이전에는 한 3~4일은 약간은 나를 떡실신 상태로
있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회사에 출근해서도 온갖 탁한 에너지들이
나의 의식에 침범하여 내부의 에고 및 외부의 형제, 자매들의
온갖 에고들로부터 고통을 격게 되었고요.
그런데 현재는 하느님께서 나의 내면에서 빛을 어느 정도
들어내 주시면서
이전보다는 많이 기운이 있는 상태로 견딜 수 있게 되었는데도
술기운이 정화되는 기간은 별만 차이가 없습니다.
즉 술의 영향으로 탁해진 나의 머리의 세포가 맑아지는데는
최소 7일에서 10일 정도가 걸림을 보아왔네요.
이 탁함의 기간 동안에는 내면의 하느님이 거의 못
들어나시며 나는 대부분을 약간의 고통속에 있게 됩니다.
보통 사람들은 그만큼 술의 기운에 대해서 약간은 간과하는
면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술기운이 내면의 하느님께서
들어나심을 엄청 막고 있음을 깨달아야 할것 입니다.
저도 아직까지 술 욕망을 완전히 초월하지는 못 했지만
조금씩 조금씩 줄여나가면서 서서히 끊어나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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