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는 가슴이나 복부 중심으로만 주시던
하느님의 따뜻한 은총의 빛이
오후 업무를 하면서 의자에 앉아 고요히
눈을 감은 상태로 하느님께 감사와 경배를 드리니
오늘은 처음으로 가슴에서 머리부분까지를 따뜻한 은총의
빛이 둥그렇게 감싸면서 따뜻함과 부드러움속에 있었네요.
그렇게 강한 에너지 정화는 없었지만 하느님의 부드러운
빛에 둘러쌓여 있을때는 아주 편안한 상태가 지속되네요.
마치 따뜻하고 푹신한 안개가 가슴부터 머리까지를
둥그렇게 감싼 느낌과 같이요.
그리고 지금도 살며시 눈을 감으면 바로 그 느낌을
느낄 수 있고요.
하느님의 무한한 사랑과 은총과 축복 주심에
무한한 사랑과 감사와 경배 드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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