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 영적인 의식 차원으로 상승하고자 한다면 너희 목표는 지상의 인간적 의식차원을 관통하여 그 너머로 초월하는 것이다. 유일하고 진정한 에너지, 진정한 역동적 치유의 생명력은 <신 의식>과의 지속적인 접촉에서 나온다. 너희가 더 높은 차원을 향해 여행해 가는 동안 아스트랄 차원의 더 섬세한 진동에 친숙해질 테지만 그 수준에서 지체하지 말라. 그것은 단지 의식이 더 높은 물질적 형태로 나타난 것일 뿐이어서 그것이 너희 진정한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신 의식에 의식을 동조시키라. 그리고 자아에 대한 완전한 통달이 너희가 사는 이유이자 목표가 되어야 한다. 그것을 성취하면 자신을 위해서 원했던 모든 것이 너희 것이 될 것이다. 초월적이고 영원한, 새로운 방식으로... 내가 말하노니 그 어떤 다른 길도 너희 영혼이 맛보고자 열망하는 보상, 특히 신 의식과의 온전한 재합일을 가져다주지 못함을 삶 자체가 너희 눈앞에서 결국 확인시켜 줄 것이다.
너희가 자신에게, 혹은 다른 누구에게라도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자신이 진정으로 누구인지>에 대한, 그리고 자아의 의지를 버리고 <존재의 근원>에게 도움과 인도와 모든 필요의 충족을 간구할 때 실로 무엇을 이룰 수 있는지에 대한, 영감에 찬 지식을 마음 속에 감사히 받아들이는 것, 그리고 다른 감수성 있는 마음들 속에 스며들도록 애쓰는 것이다. 너희 자신에게, 그리고 누구든 받아들일 수 있는 이에게 빛이 되라. (553~554쪽)
[출처] 세상에 빛이 되기 (북 카페 정신세계) |작성자 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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