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성령이 나를 통해 본다
오늘 그리스도가 내게 나의 눈을 통해 세상을 속량할 수 있기를 청한다. 그는 내게 마음의 평화를 주고, 모든 공포와 고통을 가져갈 수 있도록 내게 이 선물을 청한다. 공포와 고통이 내게서 없어지면, 세상에 정착한 듯이 보이던 꿈도 사라진다. 속량은 하나일 수밖에 없다. 내가 구원될 때, 세상도 함께 구원된다. 우리는 모두 함께 구원되기 때문이다. 두려움은 수많은 형태로 보이지만 사랑은 하나이다.
아버지, 그리스도가 내게 선물을 청하였고, 나는 그 선물이 내게 주어지도록 내게 청한 선물을 줍니다. 오늘 그리스도의 눈으로 형제를 보도록 나를 도와주소서. 성령이 주는 용서의 사랑이 내게 깃들어 내가 보는 모든 것을 성령의 사랑이 축복하기를 허락할 수 있도록 나를 도와주소서.
[출처] 제 295 과 오늘 성령이 나를 통해 본다 (기적수업 한국 모임) |작성자 김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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