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수업

모든 두려움은 가버렸으며, 사랑만이 여기 있다

빛몸 2019. 10. 21. 09:13


모든 두려움은 가버렸으며, 사랑만이 여기 있다

 


모든 두려움은 가버렸으니, 그 근원이 사라졌고 근원과 함께 모든 두려움의 생각도 사라졌기 때문이다. 사랑이 유일한 현재 상태로 남아 있으니, 사랑의 근원은 영원히 여기에 있다. 나의 과거 잘못이 세상을 짓누르고, 두려움의 왜곡된 형태를 내게 보여주는데, 어찌 세상이 밝고 깨끗하며 안전하고 반겨주는 듯 보일 수 있겠는가? 하지만 지금의 사랑은 분명하고, 그 결과도 명백하다. 온 세상은 사랑의 거룩한 빛을 반영하여 밝게 빛나니, 나는 용서받은 세상을 마침내 지각한다. 

아버지, 오늘 당신의 거룩한 세상이 나의 시야에서 달아나지 않게 하시고, 두려움의 소리 아래에서 세상이 부르는 감사의 찬송을 놓치지 않게 하소서. 모든 과거 실수가 침범하지 못하도록 현재가 안전하게 간직하는 실재세상이 있습니다. 나는 오늘 내 눈앞에 펼쳐진 이 실재세상만을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