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꼭 해야 하는 일이란 건 없다. 어떤 희생도 마다하지 않고, 심지어 자신의 행복까지 희생하면서 가족을 부양하는 사내가 ‘자신’이라면, 네가 하는 일을 사랑하도록 하라. 그렇게 하는 게 네가 창조하는, 네 자신을 생생하게 진술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자신에게 책임이 주어졌을 때 그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자기가 싫어하는 일이라도 열심히 하는 여자가 ‘자신’이라면, 네 일을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하라. 그렇게 하는 게 네 자아 이미지, 네 자아 개념을 뒷받침해줄 터이니. 누구든 간에 자기가 무슨 일을, 왜 하고 있는지 깨닫는다면, 모든 것을 사랑할 수 있다. 스스로가 원치 않는 일을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신과나눈이야기 [출처] 제가 무슨 일을 하면서 살아야 할까요? (신과 나눈 이야기 한국독자모임) |작성자 소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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