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수업

나의 가슴은 하나님의 평화 속에 박동한다

빛몸 2019. 9. 24. 11:40

나의 가슴은 하나님의 평화 속에 박동한다

 

 

하나님이 당신의 사랑 안에서 창조하신 모든 생명이 나를 둘러싸고 있다. 모든 심장 박동과 호흡 속에서, 모든 행동과 생각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이 나를 부른다. 가슴에는 평화가 충만하고, 용서의 목적이 온 몸을 가득 채운다. 이제 나의 마음은 치유되었고, 세상 구원에 필요한 모든 것이 주어졌다. 맥박은 평화를 싣고 호흡은 힘을 불어넣는다. 나는 하나님의 전령이다. 하나님의 음성이 나를 이끌고, 자애로운 하나님의 팔에 안겨 영원한 고요와 평화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살아간다. 심장의 박동이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하나님의 음성이 내가 하나님 안의 집에 있다는 것을 보장하며 그 모두에 답한다. 


나의 답이 아니라, 당신의 답을 듣게 하소서. 아버지, 나의 가슴은 사랑의 가슴이 창조한 평화 속에 고동칩니다. 그곳에서, 오직 그곳에서만 나는 평온할 수 있습니다. 



[출처] 제 267 과 나의 가슴은 하나님의 평화 속에 박동한다 (기적수업 한국 모임) |작성자 김지화